영웅 공략: 제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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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친 누킹력 서리고리 제이나의 활용 극대화
- 작성자 | 신비하게 작성일 | 2015-11-24 17:39:55 조회수 | 5004 최종수정 | 2015-11-24 17: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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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대마법사
주요능력 원거리, 감속, 속박, 소환 -
[-]1레벨[+]
생명력 생명력
재생마나 마나
재생공격력 공격
거리공격
속도이동
속도1365 2.8437 500 3 60 5.5 1 4.83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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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무상성 암살자의 대표주자!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입니다.
제이나를
Q로 쓰시거나,
지속딜링용으로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단연코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차라리 레이너, 발라를 하시라고..
레이너, 발라가 없다면, 타이커스를
하시면 됩니다.
이 셋다 하기 어려운 상황은 거의 존재 하지 않지만,
만에 하나의 경우 걍 탱이나 지원가로 가셔서
한타 지속력을 높여주는 게 승률을 올리는 길입니다.
물론 Q제이나가 나쁘진 않습니다.
이길 수도 있죠.
근데 Q제이나 잡은 사람이 레이너, 발라를 했다면
훨씬 수월하게 이긴다는 점은 부정하지 못할겁니다.
제이나의 장점은 누킹입니다.
16렙만 넘으면
서리고리+눈폭풍/냉기돌풍+얼창 이렇게 들어가면 3~4천딜 한번에 뽑습니다.
그쯔음에 피가 탱커들이 보통 4천, 딜러들이 3천 정도인데,
네 제대로 다 맞으면 모두 즉사입니다.
이걸 활용해야 합니다.
이 3~4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냉기돌풍 사거리랑, 북극의 추위입니다.
내내 한타 밀리고 짤리고 렙차이도 3이상 났었는데
마지막에 혼자 저 콤보로 암살자2, 지원가 1명 즉사시키고,
바로 핵으로 이긴적 있습니다.
영웅 상성
제이나의 주딜은
WE가 주력입니다.
나지보의 좀비벽, 소의 광란, 요한나의 성전이
궁합이 아주 잘 맞아요,
좀비벽과 광란은 발동 후 WE를 쏴주시면 되고,
요한나는 성전과 거의 동시에 상황이 되면 EW, 안되면 WE를 쏴주시면 됩니다.
당연히, 뚜벅이 영웅의 정점인 아서스가 상대하기 매우 편합니다.
머키는 강력한 누킹으로 WE 한 방에 죽습니다.
일단 맞으면 머키가 반응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머키는 맞기 전 무적쓰고 도망감,,
무상성 영웅이라 했는데,,
캘타스랑 상성은 좋은듯? 나쁜듯? 평가가 엇갈린듯 하고,
또 얘네 둘 같이 있으면 카운터픽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쁜 상성으로 했습니다.
*3전사라든가, 은신암살자라든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이나 캘타스가 화력상 나쁘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쓰기 나름이라고 봅니다.
어려운 영웅은 노바 제라툴입니다.
물론 컨트롤 잘 하시는 분들이나 Q제이나 하시는 분들은 노바 제라툴 잡기도 하는데,
절대, 동일 실력이라면 반피 빠지고 시작하는 제이나가 풀피의 노바 제라툴을 이길 수 없습니다.
글구 첫글에도 말씀 드렸듯이 Q제이나 하셔서 어렵게 노바 제라툴 잡느니,
레이너가 훨씬 안정적이고 수월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특성 및 기술
- (3)
현재 30%로 너프 당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효율적입니다.
상대 한타 지속력이 높을 것 같아서
한타의 시간이 길 것 같다면,
마꿈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극한을 찍습니다.
- (2)
이거야 말로 볼 필요 없습니다.
한타를 강요하는 히오스의 특성상,
눈보라의 범위가 넓지 않으면
제이나 능력의 반은 깍아 먹는겁니다.
컨 쫌만 하는 사람이면,
눈폭풍 강화 안하면 아무도 안맞습니다.
- (1)
이게 케바케인데,
저는 사거리 증가를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얼음방패나 얼음핏줄도 상황에 따라 찍습니다.
상대에 해머가 있다거나,
아군 탱커가 나를 잘 못지켜준다고 생각이 될경우
얼방으로는 생존을 하더라도 한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저 뒤에서라도 눈보라를 뿌려주면 수월합니다.
또 딸피로 도망가는 적들 잡는데도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 (2)
자 이제 북극의 추위로
모든 무대가 준비 되었습니다.
님은 이제 궁극기 포함해서 4초 안에
3~4천 피를 없앨 수 있습니다.
간혹, 한타 대열에 아예 낄 수가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적의 근접 암살자가 많다거나, 나만 노리는 경우라면 주저없이 눈보라 3방을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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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 화살(Q)
- 마나: 30재사용 대기시간: 4초대상에게 191의 피해를 주고 한기를 느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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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보라(W)
- 마나: 90재사용 대기시간: 15초대상 지역에 얼음을 3회 쏟아부어 각각 142의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받은 적들은 한기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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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기 돌풍(E)
- 마나: 40재사용 대기시간: 10초대상들에게 220의 피해를 주고 한기를 느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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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고유 능력)
- 기술이 대상이 한기를 느끼게 만들어 25% 느려지게 만들고 제이나의 기술로 받는 피해를 50% 증가시킵니다. 4초 동안 지속됩니다.
퀘스트: 한기를 느끼는 적 영웅들에게 15000의 기술 피해를 줘야 합니다.
보상: 향상된 얼음 방패 기술을 얻어 제이나가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
- 일반 공격(A)
-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서리고리를 언제 어떤 타이밍에 설치 하느냐가 한타 대역전극, 혹은 대박을 낼 수 있습니다.
눈보라는 최대한 아끼면서 얼음화살과 평타 냉기돌풍으로만 싸우다가,
엎치락 뒤치락 한다 싶을 때, 서리고리를 날려줍니다. (당연히 적들 진형 붕괴됩니다.)
잡힌 적들은 WEQ 콤보로 녹이면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E보다 W를 먼저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W가 시전되고 떨어지는 순간 딜이 되기 시작하는데, 그것보다 빠르게 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안전하게 25% 향상된 데미지를 고대로 맞습니다.
안잡힌 적들은 울팀이 알아서 각개격파 해줄겁니다.
제이나이신 분들의 포커싱은 잡힌 애들입니다.
초반은 뭐, 원라인 서도 무리 없고, 미들에서 지원해도 무난합니다.
제이나는 마나가 생명이므로,
미들라인에서는 물론이고, 원라인에서도 당연히 마나를 아껴야 합니다.
무리한 공격을 해서 마나 낭비하지 맙시다.
기본적으로는
돌격병이 진형을 갖추면, 눈보라 한 번 써주시고,
평타로만 정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오브젝트 따러 가기 직전,
마나에 여유가 있다면, WE를 사용해서 돌격병을 한방에 정리하고 갑니다.
한타가 벌어지면, 즉시가 아니라,
서로 진형이 갖춰지길 기다린 후, 각자의 진형이 갖춰졌을 때,
서리고리를 날려줍니다. 맞든 안맞든, 상대 진형이 흐트러지는 것만으로도 효율이 좋습니다.
물론 16레벨 전에는 3~4천 딜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만,
얼린 후, 도망가면서 사거리 증가된 눈보라를 쓰면, 반피를 날릴 수는 있습니다.
16부터 제이나 서리고리의 위력을 몇 번 본 적군이라서
제 서리고리에 매우 민감합니다.
20전까지 가운데로 피하는 적들이 있으시다면 눈여겨 봐 두었다가 궁강화를 찍어도 됩니다.
*물론 특성 확인을 하겠지만, 사람이 버릇이라는 게.. ㅎㅎ
20렙 이후에는 한명 터지는 게 곧 게임 터지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아군 진형만 무난하다면,
한타에서 절대 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길이 좁은 곳에서 한타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골짜기, 응징자 맵 등에서 효율은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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