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치 뽕맛을 보고 싶다

2. 변신탈것을 좋아하고 호드 좋아한다

3. 힐, 딜 등 다재다능한 지원가 하고싶다

레가르 아직 쓸 만합니다.

* 상성 좋은 캐릭터

선치로 순간 대량회복을 하였을 때, 적팀에게 역관광을 시킬 수 있는 캐릭터는 거진 다 괜찮다. 혹은 슈퍼세이브를 했을 때 어찌되었든 도움이 되는 캐릭터는 솔직히 다 괜찮다.

* 상성 나쁜 캐릭터

카라짐: 카라짐 갓 나왔을 떄 레가르 고르면 항상 카라짐이 같은팀되서 나왔는데, 솔직히 썩 맞는 조합은 아님. 둘다 근접지원가라서 둘다 쳐맞아서 서로 힐해주기만 하는 경우도 있고 선치, 장법 섞일때도 있고 가관임 ;

아눕아락: 초갈 때문에 고치찍는 아눕이 많아서, 선치가 중요한 레가르를 걍 미라만들고 이니시 걸어버릴 수도 있어서 위험하다.

제라툴: 아눕이랑 비슷하다. 제라툴 자체의 순간딜링도 무섭지만, 공허의감옥으로 수싸움에서 비틀어서 한타를 뒤집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힘들다.

켈타스: 순간누킹이 매우 아파서 짜증이 많이 난다. 광역딜링까지 겸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싸움으로 갈 경우 회복마나가 못따라가는 경우도 발생.

별일이 없으면 항상 늑대폼으로 다니는 게 좋음. (특히 특성 찍은 후에는) 기동성이 좋기 때문에 전문가, 암살자 옆에서 지원을 해주다가도 싸움이 벌어진다면 늑대로 변신해서 뛰어가서 지원해준다. 본인체력관리를 잘해서 자신한테 힐쓰는 경우는 최대한 막아보자.

선치 타이밍은 프로게이머도 실수할만큼 정석이라는 게 없다. 어쩔때는 개딸피에 써도 슈퍼세이브가 가능하지만, 조합에 따라서 반피정도에 써도 간당간당한 경우도 있다. 근데 기본적인 타이밍은 대상 아군의 피통이 50%에 초근접했고 1초 이후에도 쳐맞을 꺼 같다고 확신시 든다면 (게다가 중요한 영웅이라면) 바로 선치를 써준다.

선치 써준 이후에는 q 돌려주고 탱커영웅에게 w써준 뒤 아군 딜러 혹은 도망가는 적군에게 토템 박아주고 늑대폼으로 변신 후 같이 보조딜 해주면 된다. 특히 여기서 야생의약진을 찍었을 경우 데미지가 상당히 잘 나오기 때문에 딜러한테 달려들면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