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공략: 아서스
- 이 공략을 평가해 주세요
-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공략의 평가는?
-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투표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투표
-
평가중추천 : 0 / 비추천 : 3이 공략을 평가해주세요.
-
제목접근기가 없으면 어때, 이리 강려크한데
- 작성자 | FDealer 작성일 | 2015-04-25 13:06:34 조회수 | 3778
-
아서스리치 왕
주요능력 근접, 감속, 속박, 회복, 소환 -
[-]1레벨[+]
생명력 생명력
재생마나 마나
재생공격력 공격
거리공격
속도이동
속도2860 5.957 500 3 95 2 1 4.8398 - 1
- 2
- 3
- 4
- 1
- 2
- 3
- 1
- 2
- 3
- 4
- 1
- 2
- 1
- 2
- 3
- 4
- 1
- 2
- 3
- 4
- 1
- 2
- 3
- 4
머리말
팁과 노하우 게시판에서도 약팔이 안하고 진지하게 작성해왔던 아서스를 공략툴로 작성하는데
아쉽게도 판수도 모자르고 마스터도 아니라 인증할 게 없다
스킨도 없다
오로지 타고 다니는 것은 2번째 포니 색상 뿐
영웅 상성
우선 기본적으로 아서스는 1:1 깡패다
1:1 라인을 마주하게 될 경우 아무런 개입이 없다는 전제하에서 근접 캐릭터들은 뭘 해도 진다
빗나갈 일이 없는 서리 폭풍, 평캔이 가능한 서리한, 자힐 및 막타용 데스코일, 갱호응에 완벽한 울부짖는 한파까지
그냥 이 두개만 있어도 라인에서 엥간한 근접 캐릭터들은 찢어바를 수 있다
그렇게 강력한 아서스인데 왜 쓰이지 않는가
전사인 주제에 접근기 및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기본적으로 전사는 메인탱커로써 적들의 어그로를 빨아들이며 딜을 받아내며 버티는 어그로 종자여야한다
그렇지만 그와는 또 별개로 이니시를 걸어서 빠르게 적을 자르는 플레이가 가능해야하는데
/ / 등으로 여러 진입기가 있는 영웅들에 비해 아서스는 진입기가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처럼 하나를 끌고와서 자르는 플레이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즉 아서스가 한타개시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울부짖는 한파 이 스킬 하나 뿐인데, 이 스킬은 속박 이외의 어떠한 효과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 스킬을 맞추어도 적들이 빠른 대응을 가능하다는 점이 존재한다
그 외에는 신드라고사를 통한 광역 슬로우를 통한 한타 연계가 있는데, 궁극기를 이것으로 투자하게 될 경우 버티는 기술이 데스코일 한가지 뿐이라 솔로탱커에서는 적합하지 않으며 일직선으로 쭉쭉 나가는 스킬이기 때문에 적들이 분산되어서 싸울 경우에는 활용도가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딜이 높은 전사인 아서스와 함께 아눕아락을 채용할 경우 신드라고사를 시야 바깥에서 시전하여 풀히트 시키고 등을 통한 연계를 꾀할 수 있으며, 2 전사를 뽑아들더라도 두 전사는 딜이 충분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 수록 부족해지는 딜 걱정을 덜할 수 있다
이것과는 별개로 아서스를 라인에 꽂아두기보다는 갱커로 사용할 경우 더욱 효용성이 높다는 점이 있다
이렇게 높은 딜을 지닌 아서스가 있지만 울부짖는 한파는 애초에 근접캐릭터가 아니면 맞는 각을 주지 않는다
이 소리는 맞라인을 상대하는 적이 원거리이기만 하면 뭘해도 안된다는 소리다
그렇기 때문에 라인을 돌아다니면서 갱킹을 시도하는 쪽이 아서스의 스킬 구조상 더욱 높은 효율을 보이게 되는데
예전같은 경우에는 독살을 2개를 기용하여 지원가가 한 번 힐로 세이브 시켜도 또 시전하여 아예 확정사를 시키는 이 두 갱킹 조합도 빛을 발했는데 아서스의 독살 삭제로 인하여 약간 힘이 떨어진 면이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깡뎀이 높은 둘이라 누가 스킬 하나만 적중시켜도 바로 골로보낼 수 있다는 점은 여전하며 나중에는 룬전환과 저글링 2마리로 캠핑을 빠르고 안전하게 돌 수 있기 때문에 운영하는 캐릭터들을 싹 다 빼앗겼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법한 조합이라 생각한다
흔히들 알고 있는 일리단 카운터로 아서스를 고르는 이유 중 하나는 제물 비비기보다 높은 딜을 지닌 서리 폭풍을 키고 있어도 딜이 쭉쭉 들어간다는 점과 회피가 끝남과 동시에 깡깡이를 꽂으면 저질 일리단 체력이 쭉 빠져나간다는 점 등이 존재한다
사실 나도 잘 모르지만 어쨌던 이기긴 이긴다
다만 4레벨이 지나면 일리단은 라인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한타에서 밖에 못 볼테지만
특성 및 기술
- (1)
이전부터 E 범위 증가가 아닌 막기를 투자해온 유저로써 1레벨 특성이 바뀌었던 것은 난데없는 버프였다
일반 공격이 강력한 영웅이 있다면 주저없이 막기를 투자하는 편이 좋고, 그 외의 경우라면 재생 전문가가 조금 더 나은 것 같다
- (2)
언젠가는 우월함을 찍고 솔로 우두를 도는 아서스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무난하게 파괴 특성을 투자함으로 18레벨에 500 뎀을 복부에 우겨넣을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독살이 삭제되어 찍을게 3개밖에 없어서 찍는 것이기는 하지만
투자할 특성이 3개뿐이라니 이건 너무한데
- (1)
다른 특성들이 어떤 부가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룬 전환이 너프에 너프에 너프를 먹더라도 다른 특성들이 조금 꾸릿꾸릿해서 찍게 된다
그리고 죽음의 손길 이거 돌격병 즉사 및 주변 적들에게 기술뎀만큼 피해라 적들이 뭉쳐있다면 광역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적들이 모두 돌격병들과 옹기종기 모여있다는 전제하에서 쓰이는 특성이라서 사용도는 모르겠다
- (1)
사군이 너프를 먹어도 사군은 사군이다
구울을 잡아먹으면서 체력회복을 한다는 것은 지원가의 지원을 딜러들에게 전폭적으로 몰아줄 수 있다는 뜻이 된다
물론, 아서스도 CC기를 뚜까 맞으면 힐도 못해보고 죽는 불상사가 생성되기 때문에 아주 작은 관심을 가져줘야하지만
신드라고사는 아군이 싸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시켜준다
적 영웅을 10초간 이속감소를 시켜주며 돌격병과 구조물은 20초간 얼어붙게 만들어 깽판 부리기 좋은 환경 조성을 해준다
10초간 이속이 감소되기 때문에 적들의 무빙이 제한되는 것은 물론, 상대적으로 아군의 움직임은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정말 잘쓴다면 매우 좋은 궁극기임은 확실하다
- (2)
다른 것은 몰라도 불굴만큼은 필수특성이라 봐도 좋다
CC기에 구울 한 점 못먹어보고 죽는 아서스들이 많기 때문에
적이 황꿈노루나 실바나스만 있어도 불굴은 찍어줘야한다
매서운 추위는 아서스를 깡패에서 개깡패로 올려주며, 기술 보호막은 약한 몸뚱아리를 온건하게 만들어준다
제이나 혹은 노바 등이 있을 경우 고려한다
서리의 흔적은 저레벨에 한파를 맞출 자신이 없으면 더욱 찍으라 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미니 신드라고사라고 생각하고 찍는 편이 더욱 도움이 된다
- (2)
뭘 찍어도 좋다, 다만 무난하다면 영원의 고리가 가장 좋다
지속적으로 쓰이는 스킬이기 때문에 힐량 증가 및 딜로 써도 회복이 된다는 점이 있다
깡깡이 2회는 1000뎀을 복부에 우겨넣을 수 있고
죽음의 선물은 되돌리기와 함께 시전할 경우 2000뎀을 우겨넣을 수 있다
돌가죽은 구울 섭취 쿨타임 2초를 버티지 못할 때
돌가죽을 찍어줌으로 30퍼 쉴드 뻥튀기를 시켜놓고 쉴드가 깎여나감과 동시에 구울로 체력 회복을 도모하는 용도로 쓰인다
그렇기 때문에 돌가죽을 찍을 상황이 나온다면 그것은 썩 좋지 못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
- 죽음의 고리(Q)
- 마나: 50재사용 대기시간: 9초대상 적에게 171의 피해를 줍니다.
자신에게 사용하면 272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 울부짖는 한파(W)
- 마나: 60재사용 대기시간: 10초대상 지역 안의 적들을 1.2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71의 피해를 줍니다.
-
- 서리 폭풍(E)
- 마나: 초당 13주위 적들에게 초당 42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초당 10% 감소시켜 최대 40% 감소시킵니다. 적중당한 영웅은 공격 속도가 초당 10% 감소하여 최대 40%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
- 서리한이 굶주렸다(D)
- 재사용 대기시간: 10초사용하면 다음 일반 공격이 즉시 적중하여 103의 추가 피해를 주고 30의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
- 일반 공격(A)
-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라인에 박아두고 플레이를 할 것인지, 갱킹을 하며 돌아다닐 것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라인 아서스
: 근접 영웅을 맞상대를 하며 매우 강력한 스킬들로 라인을 강하게 압박을 한다, 단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갱킹에 매우 취약하므로 아예 적을 하나 죽이고 죽던가 살 수 있을 것 같다면 한파를 맞추고 시간을 벌며 도주를 해야한다
한파는 최대 사거리 바깥에서 맞추려고 하면 힘들 뿐이지, 사거리 내에서는 맞추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맞출 수 있다
갱킹 아서스
: 딜이 매우 강력하지만 강력한 딜에 비해 하드 CC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 CC를 지닌 우서나 케리건 등과 함께 같이 돌아다니거나, 제라툴처럼 아예 깡딜 높게 설계된 캐릭터들과 함께 다니며 라인을 초토화시킨다
서리한 패시브로 인하여 마나를 30씩 회복이 가능한데, E 스킬을 낭비하지 않으면 마나 소모가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다
죽음의 고리 초반은 마나 대비 효율이 많이 떨어지며, 딜로 쓸 때보다 힐로 쓸 때 더 적용되는 수치값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여 라인에서 사용한다
딜로 쓸 때에는 부족한 딜을 보충시키는 개념으로 써야지 마구잡이로 난사하다가 마나 오링의 주된 요인이 된다
논타겟이라 스스로 신중하게 사용하는 한파에 비해 데스코일은 타겟팅이기 때문에 난사하는데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는 유저들은 플레이를 조금 고쳐야할 것이다
룬 전환이 있긴 하지만 혼자서 캠프를 정리하기에는 역부족이다
E를 계속 켜두기 때문에 마나소모도 심하다. 다른 딜러를 한 명 더 불러서 빠르게 같이 캠프를 정리하는 플레이를 꾀한다
- 혼자서 지원가의 힐을 받지 않고 구울로 체력을 회복하며 적들의 딜을 혼자서 받아내는 역할을 한다
지원가의 힐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지원가의 힐을 딜러들에게 돌릴 수 있으며 구울섭취를 통한회복으로 한타시 아군진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해준다
2전사이던 1전사이던 가장 무난한 궁극기이며, 구울 체력이 너프를 받아서 광역기 몇번 받으면 폭삭 녹아버리기도 한다
- 아군이 딜을 넣을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조성시켜준다. 특히, 일직선상으로 몰린 적들에게 10초간 광역 슬로우를 넣어주며, 아예 넓게 포진되어있는 것이 아니면 후한 블리자드 스킬 범위상 웬만해서는 맞출 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다
시전시 칼을 땅에 꽂고 아서스의 머리 위로 신드라고사가 등판하며 일직선으로 쭈욱 나아가는데
이 칼을 땅에꽂고 신드라고사가 등판하기까지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시전을 하여야 많은 적들을 맞출 수 있다
를 기반으로 하여 레알 힐돼지마냥 꾸역꾸역 버티며 을 통하여 적 딜러들에게 억소리나는 데미지를 가해준다
구울 지속시간 15초와 강화보호막 지속시간 4초를 어떻게 활용하냐에 따라서 아서스 솔로탱킹 짱짱이 갈리게 된다
극후반에는 데스코일 한 번에 체력이 800 이상 회복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회복 증폭이 없기 때문에 그 뿐이다
만일 절대영점을 투자하였다면 신드라고사 아서스를 플레이하는 입장으로써 아주 쩌는 희열을 느낄 수 있으며 2초간 이동불가 상태로 돌입된 적들을 신나게 두드려 팰 수 있으며 이후 2초간 60% 이속 감소 효과가 추가로 붙는다. 타 스킬들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즐거운 아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저주받은 골짜기 - 곡물 등판으로 인한 강제 한타가 벌어지는 맵이며 맵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등의 멀리서 합류가 가능한 영웅들이 선호되며, 아군에 빛나래가 있을 경우 을 통한 오래버티기가 더욱 수월해지고 타우렌이 있을 경우 다이브와 함께 꿍 한타가 가능하다
케리건 혹은 우서 등의 영웅들과 함께 갱킹을 도모할 수 있으며 맵이 오밀조밀해서 한타 진형이 자주 갈리는 맵 특성상 아서스는 신드라고사보다 사자의 군대가 더 좋다
블랙하트 항만 - 선장에게 금화를 지불하고 지불을 막기 위한 플레이가 주를 이루며, 지불 장소는 일직선으로 놓여있기 때문에 신드라고사를 통한 연계 플레이가 무난하게 진행될 수 있다
신드라고사와 함께 아눕아락이 스킬 연계하는 것만 구경하고 있어도 모든 것이 해결되며 뚜벅이인 아서스는 후방에서 들어오는 적 전사와 근접 암살자를 상대하다가 아눕아락이 1선에서 버티다가 힘이 빠질 때 바통터치하여 들어가는 플레이를 하여도 괜찮다
공포의 정원 - 생성되는 조무래기 씨앗을 처치하기에 이보다 좋을 순 없다
맵이 꼬여있어서 갱킹 플레이를 하여도 좋고, 혼자서 버티는 능력도 준수하여 솔라인을 서도 좋다
대개 씨앗이 있는 쪽과 없는 쪽의 공수가 갈리기 때문에 극단적이거나 동등한 상황에서 빛을 발휘하는 신드라고사는 썩 추천하고 싶지 않으며, 아서스보다 공포를 탑승하기에 적합한 영웅이 있다면 다른 영웅을 태우는 쪽을 추천한다
죽음의 광산 - 반드시 광산으로 내려와서 한타를 붙게되는 맵, 그리고 골목골목마다 좁은 지형과 좌측과 우측으로 길게 일직선으로 놓여있는 맵 등으로 인해 신드라고사가 선호되는 맵 중 하나이다
광산 깡패 케리건과 함께 픽할 경우 등의 스킬과 연계를 하여 무지막지한 딜로 머리를 맨 손으로 사과 쪼개듯이 쪼개버릴 수도 있고, 티리엘의 심판과 함께 신드라고사로 적진을 마비시킨 뒤 진입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용의 둥지 - 탑 라인에서 주로 1:1로 전사들끼리 경합을 벌이게 되는데 1:1 스킬이 너무 좋아 타우렌은 물론 패시브로 라인에서 딜하는 더러운 누더기와 지속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상단의 최대 단점 중 하나가 아래에서 치고 올라오는 적을 감지하기 힘들다는 점이 있는데 그런 사태를 사전에 없애기 위해 맞라이너를 시작부터 빈사상태로 만들어버리면 갱의 위험도 없다
그리고 아서스는 계속해서 뚜까맞기 때문에 용기사를 탑승할 시간이 없다
하늘 사원 - 갱이 매우 좋다, 급습하기에 매우 좋은 영웅이기 때문에 ( 디아블로는 급습 연계, 누더기는 기습 후킹 ) 혼자 있는 겁없는 라인을 치고 들어가 깽판을 부리면 된다
맵이 중구난방 존재하기 때문에 신드라고사를 쓸 상황이 잘 안나오며, 사원을 두고 벌이는 지속 싸움이 잦기 때문에 사자의 군대가 거의 필수로 요구된다
거미 여왕의 무덤 - 갱이 매우 좋지만, 시야를 밝히는 , 등의 존재로 인해 자신감 넘치게 갱을 몇 번 다니다가 시무룩해지며 라인에 쳐박히는게 일상인 맵이다
라인에서 오래 버티기에 특화되어있는 아서스 특성상 보석 지불 저지가 근거리라는 점을 제외하면 무난하게 좋고, 맵이 시간이 지날수록 넓어지기 때문에 신드라고사를 시전할 각이 좀체 나오지 않는다
소환되는 거미 시종은 정말 빠르게 녹일 수 있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