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명사수를 갑니다. 명사수 찍고 안찍고의 딜차이가 체감이 커요. 후속타나 시간쇄도를 안찍는다 해도말이죠.
적에 레이너르 포함한 평딜러가 둘셋정도 있는데 조합상 버티기 힘들것 같다 싶을때만 반작용 막기를 갑니다.
케이다린의 울림도 찍어보긴 했는데, 저거 찍고 E삑나는거 보완할 생각 하는것보다는 E를 잘 맞출 생각을 하는게 나은것같아요
게다가 E 상향되어서 더 맞추기 쉬워졌습니다

기사단의 열성을 가줍니다.
요 특성자체로만 보면 효율이 그렇게 높지 않지만, 7렙 특성과의 시너지를 내기 위해서 가줍니다.

알타의 생존률이 높아집니다.
알타는 일단 진입하면 순식간에 반피가 되어서 시작하는데, Q가 기본적으로 갈 때 한번 올 때 한번 긁어주기 때문에 적 1명만 두번 긁어도 8초의 쿨타임이 줄어듭니다.
이연격한방에 칼날질주 한번이면 보호막 쿨이 다시 돌아오게 되고,
4렙 기사단의 열성 때문에 쿨이 금방 금방 돌아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게 녹지 않게됩니다.

왠만하면 정화광선을 찍어줍니다.
레이너나 도살자같은 극평타유닛이 있어도 상대 조합이 평타에 너무 쏠려있지 않는한은 정화광선을 갑니다.
오줌광선이라고도 불리는 정화광선이지만, 생각보다 딜이 어마어마 하고 소냐나 도살자같이 파고들어서 딜을 하는 영웅을 아프게 해줍시다.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위상보루 찍는것보다 삼연격으로 세번 때려서 쿨 4초 더 빨리돌리는게 효율도 좋고 딜도 잘나옵니다.

드디어 아르타니스가 암을 치료받고 몸짱이 됩니다.
적에게 바로 붙어서 떄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생존률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진입과 추노는 물론 원거리 암살자들을 씹어먹을 수 있게됩니다.

상황맞춰 갑니다.
지금까지 한타를 몇 번 해본 결과 적 영웅중에 정화광선을 맞고 쉽게 녹는 유닛이 있다 하면 정화완료를 갑니다. 한번 정화광선을 맞고 녹아버리기 시작하면 정화광선이 알아서 캐리하주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정화광선 맞고도 끝까지 녹지 않는다 싶으면 의지의 힘으로 더 안정적인 탱커가 되거나, 시공의 칼날으로 딜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의지의 힘을 더 많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