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공략: 티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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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팀을 위한 대지원가 티란데 @@@
- 작성자 | 스쿼트폭스 작성일 | 2016-01-02 19:49:18 조회수 | 4829 최종수정 | 2016-01-02 19: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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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데엘룬의 대여사제
주요능력 원거리, 기절, 은신, 회복, 정찰 -
[-]1레벨[+]
생명력 생명력
재생마나 마나
재생공격력 공격
거리공격
속도이동
속도1511 3.1484 500 3 55 6 1.33 4.83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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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티란데는 지원가입니다.
노련한 명사수 집중 공격 을 통핸 딜링도 가능하지만,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 딜링이 가능한 히어로는 상당히 많습니다.
게다가 내가 티란데를 골랐는데 지원가가 하나 더 나오는 구성은 정말 대회때 전략적으로 선택하지 않는한,
볼수가 없죠. 최근 MVP 블랙과 캐나다팀의 결승전 픽 구성을 보니, MVP 블랙은 꾸준히 2탱(또는 2전사)체제를
선택했고 상대팀은 2지원가를 선택했는데 쉽게 2탱체제가 더 전략적 우위를 많이 가져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국 2지원가로 가서 티란데가 딜링도 넣는 모습을 보기란 정말 어렵고 어렵다는 이야기죠.
그렇다면 공성을 갈것도 아니기에 결국 티란데에게 가장 적합한 포지션은 지. 원. 가 입니다.
이 글에서는 지원가로써의 티란데의 운영과 특성, 그리고 특징에 대해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의가 있을수 있고 더 나은 공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공략중에 제 공략이 본인과 궁합이 잘 맞는다 싶으면 참고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무시하는 것이죠.
이 글은 그 이상 그 이하의 목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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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상성
티란데 와 정예타우렌은 소란데라고 불리우는 듀오입니다.
파워 슬라이드 (Q)이후에 달의 섬광 (E)과 사냥꾼의 징표 (고유 능력) 가 연계로
들어가면 2번의 스턴이 들어가게 되고, 징표 덕분에 쉽게 적을 짤라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소란데만 절대적인 듀오일까요?
티란데를 꾸준히 해보신분이라면 깨달으셨을지도 모릅니다만,
티란데는 누더기 도살자 디아블로 무라딘 아눕아락 요한나 아서스 스랄 등의 어떠한 전사형 캐릭터들과도 굉장히 궁합이 잘 맞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저 탱커들이 아니라 바로 티란데입니다.
왜냐고요??
달의 섬광 (E)의 스킬이 쉬워보이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하게 타겟의 이동경로나 우리팀과의
호흡을 맞추지 못한다면, 맨땅에 꽃힐뿐 12초의 긴 쿨타임과 전탄이 있다해도 찰나의 순간에 승부가 결정되는
한타시에는 한번의 실수가 전세를 역전시킬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비일비제하죠.
티란데의 달의 섬광 (E)이 제대로 박히고 사냥꾼의 징표 (고유 능력) 가 찍힌상대라면,
탱커를 녹이는데도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고, 무엇보다도 천계열 법사들이나 물몸인 히어로들은
비명한번 못질러보고 다들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게다가~
딸피로 도망치는 적을 놓치게 되는 상황이 히오스를 하다보면 은근히 자주발생하는데, 이때 침착하게 예상경로나
도망가는 경로로 파수 (W) 를 날리면 멋진 마무리도 가능하죠.
그런데 위기의 상황이나 한타 진입시 엘룬의 빛 (Q) 과 가호의 보호막 폭풍 보호막 같은
지원 기술을 통한 강력한 지원가이자 힐러의 역활도 충분히 가능하니,
이처럼 다재다능한 멀티태스커가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다만, 일리단이나 제라툴처럼 한번물리면 도망치기 바쁠수 밖에 없는 상대가 있다면, 좀더 전략적으로 움직이되,
이동경로도 안전한 경로로 이동해야만 하며, 늘 기습공격을 쳐내줄 수 있는 탱커나 팀원과 함께 짝을 이루어야만
합니다.
간혹 티란데 픽 하신후 혼자 이리저리 다니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대로 효과내기도 힘들뿐만 아니라 되려 역으로
짤려서 팀원들에게 평생들을 욕 다 들을수 있습니다.
히오스는 어디까지나 팀웍과 운영의 합으로 승리를 따가는 게임입니다.
캐리로 설쳐대는 모 게임과는 다르게 미세한 운영 차이만으로도 큰 결과를 낳을 수가 있죠.
특성 및 기술
- (3)
여기서 저는 조금 다르게 갑니다. 가호의 보호막은 아군을 위급상황에서 살릴수 있는 소중한 지원가 스킬입니다. 다만, 한타가 좀 여유가 있어보이는 상황이라면 치유의 수호물도 좋습니다. 라인밀기에 좀더 유리한 스킬은 치유의 수호물입니다.
- (3)
주로 전탄을 찍습니다. 전탄효과를 잘받는 히어로중 하나인데, 달의 불길도 상당히 좋습니다. 모습을 감춘채 멀리있는 적에게 스턴을 안정적으로 날릴 수 있기에 맵의 형태나 팀의 성향을 잘 파악한후 찍으면 됩니다. 저는 50:50으로 선호합니다.
- (1)
쿨도 짧고 힐량도 높고 무엇보다도 팀원을 8초간 은폐시킬수 있는 아주 강력한 스킬이죠. 전체은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도타2의 경우에는 전체 은폐 시키는 아이템도 따로 팝니다. 무척이나 전략적으로 많이 이용하죠. 히오스에선 유일하게 티란데만 쓸수있습니다. 중요성이 어느정도인지 약간 체감이 되시나요?
- (1)
넘치는 빛으로 힐량을 많이 증폭시킬수 있습니다.
중요합니다. 지원가 티란데에겐 꼭 필요합니다만...
생존에 자신이 없다 적이나를 너무 잘 노린다면 질주도 상관은 없습니다. 축소광선은 절대로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다만 이 역시 우리팀의 구성을 보고 찍는것이 좋습니다.
웬만하면 넘치는 빛을 추천합니다.
손발 오래 맞춘 팀원들과 팀리그 하는게 아닌 이상은요.
- (1)
정조준 오라가 좋습니다. 지원가로써~
그러나 가끔 파수꾼을 찍을때도 있습니다.
먼저 언급했듯이 파수라는 스킬이 데미지가 있기때문에 이 스킬또한 적에게 명중되면 아픕니다. 그 데미지와 폭을 넓혀줌으로써 확실하게 마무리스킬 역활을 할 수있게 만드는 특성입니다.
다만 파수 스킬은 적의 이동경로를 예측 못하면 지도만 밝히는 스킬로 전락하죠.
그러나 대지원가로써 아군 공격력 15% 상승으로 가는게 아무래도 면목이 좀더 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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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룬의 빛(Q)
- 마나: 15충전 대기시간: 16초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281 회복시킵니다.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거나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엘룬의 빛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최대2회 충전되고 한 번에 모두 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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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W)
- 마나: 50재사용 대기시간: 15초전장을 가로지르며 지나간 경로를 밝히는 올빼미를 내보내 처음 적중한 영웅에게 125의 피해를 주고 5 초 동안 모습이 드러나게 합니다. 파수로 모습이 드러난 영웅이 죽으면 파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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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화살(E)
- 마나: 60재사용 대기시간: 13초0.75초 후,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156의 피해를 주고 0.7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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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의 징표(D)
- 재사용 대기시간: 20초구조물이 아닌 적을 드러내고 방어력을 4초 동안 15 감소시킵니다.
지속 효과: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최대 생명력의 1%를 회복하며, 사냥꾼의 징표가 남겨진 대상을 공격하면 두 배로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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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공격(A)
-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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