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쉬운 영웅

W키고 들어오는 적에게 평타만 치면 게임이 끝나있는 경우가 대부분.

Q와 W를 쿨마다 난사하지 않는 이상 마나가 바닥나는 일은 100판에 1판정도.

레이너의 기초, Need more?

초보만 공략숙지하시길.

그냥 해보면서 느끼겠지만 레이너는 대부분의 아군과의 상성에 좋다. 어떤 조합에 끼워맞춰도 어울림.

쉽게 설명하자면 히페리온은 레이너 특공대보다 더 많은 피해를 범위 내의 적에게 최대 4명까지 입히고,

레이너 특공대는 히페리온의 딜보다 더 적은 피해를 한명의 대상에게 타겟팅으로 지정해서 피해를 입힘.

필자가 레이너 특공대를 절대 싫어하는 이유가 이걸 찍으면 이상하게 게임이 진다.

레이너는 포지션이 그 다른 딜러들보다 더 중요한데, 타겟팅 지정하랴, 포지션 잡고 카이팅 하느랴, 물론 잘한다면 상관이 1%도 없지만 우리같은 초보들에겐 그런 동시 멀티태스킹이 안됨.

고수라고 가정해도 히페리온만큼 상대방 딜러들의 포지션을 붕괴시키고 딜로스를 유발하고 적당한 딜을 주는 히페리온이 레이너 특공대보다 열배 낫다.

애초에 타워 오브젝트 싸움, 엘리, 핵테러, 점령 등의 오브젝트 싸움에서 히페리온만큼 강력한 궁극기는 없음.

상대 성채가 파괴되어있는 경우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히페리온특 레이너라면 거의 100% 핵테러 성공함.

[레이너 특공대] 때문에 핵테러 실패하고, 성체 무리한 테러로 다죽는 경우 정말 많이 봐왔음.

히페리온 >>> 레이너 특공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

전방으로 움직이는 켈타스의   라 생각하면 되겠음

필요하지 않다. 그냥 미드에 있으며 힐러와 함께 명사수 스탯만 쌓다 갱오면 거기에 맞춰 호응만 해주면 됨.

레이너는 갱호응이 아주 강력하다. 물론 아군이 CC기를 넣으면 더더욱 강력해짐.

맵마다 다른 운영이 필요하겠지만 대부분 미드나 봇에 가서 파밍만 하면됨.

아주 과감한 플레이가 있는 방면, 아주 소극적으로 하는 플레이가 있다.

과감한 플레이를 추천.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레이너한테 등을 보이는 탱커나 힐러는 과감히 앞으로 전진하고 W쓴 후 때려주면 된다. 사거리가 닿지 않는 거리에서 Q한대 쏘는데 맞으면 딜개쌤 ㅋㅋ

* 상황마다 다르다. 적군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거나 근처에 부쉬가 있으면 적당히 넣고 빠지자.

접근하는 영웅한테 Q써주고 W키고 뒤로 빼면서 딜넣으면 1승.

모든 영웅들이 범위 내에 있으면 힐or딜 > 탱or전문가 순으로 때리길.

16레벨 이후엔 탱커가 먼저 물지 못하고 진입이 이상하게 들어간 순간 레이너 큐맞고 폭사한다.

[히페리온] 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감 & 상대 딜+힐 포지션 붕괴 & 적당한 히페리온 딜 때문에 레이너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레이너는 1인분임.

1.     등  을 쓸 수 있는 탱커들이라면 레이너의 하드 카운터. 강화 보호막을 잘 쓰는 탱커들이면 후반들어가서 레이너가 아무런 쓸모가 없음.

    등의 접근기를  로 다 밀쳐낼 수 있음. 접근하면 치명적인 친구들은 레이너의  에 따라 팀승리가 달렸다. 에 걸린 팀원들 보면 바로 끊어주는 센스 보여주도록 하자.

2.  

레이너는 다른 딜러들과 다르게  가 있어 잘 죽지 않는다. 물론 순간적인 폭딜엔 어쩔 수 없음.

 의 콤보에도 어느정도 살아남으며, 대부분의 딜러들은 레이너를 한순간에 죽일 수 없다. 히오스 맞딜최강에 레이너도 다섯손가락 안에 손꼽힌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