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밍의 등장 스턴과 체력이좋은 원탱 무라딘의 너프로

바이킹의 특성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등장한 운영+서브탱+어그로

바이킹 특성을 연구해봤습니다.

바이킹의 전략은 분업입니다. 바이킹은 라인경험치를 담당하고 나머지 팀원은 4인갱을 다닙니다. 1렙싸움은 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스턴기가 있는 스랄, 켈타스, 디아블로 같은 영웅과 상성이 좋습니다.)

만약 4인갱 무리를 상대 5명이 덮친다면 무조건 뒤로 빼주세요

초반 운영은 기존과 똑같이 1:1:1 라인을 서고 만약 궁극기 습득후 합류가 필요하다면 한판더로 합류 합니다

뭉쳐다니는 타이밍은 13렙 전후로 뭉쳐다닙니다.

기존 특성은 바이킹이 뒤를 잡고 상태 딜러를 문다음 배를 타는 운영을 했었는데

이특성은 뒤를 잡을 필요 없고 한타가 벌어지면 앞에서 부터 싸워주셔도 무방합니다

상대 딜러를 먼저 무는데 리밍이 있다면 리밍을 먼저 타겟팅 합니다

리밍이 두가지 기술을 동시에 캐스팅 하면 펄쩍 약한딜을 넣을때는 보호막으로 무력화 시킵니다.

켈타스 상대법은 연폭이 묻을 때 바로 보호막을 사용하지 말고 2초정도 기다린다음 보호막을 사용합니다.

연폭이 생각보다 아프다면 펄쩍과 함께 사용합니다.

(주의: 한타 때 무조건 에릭을 부쉬나 떨어진 공간에 배치해 둡니다 에릭은 버리는 카드가 아니라 궁극기를 사용 하는 핵심 영웅 입니다 -만약 궁극기 사용할 필요 없이 한타가 이기고 있다면 바로 합류해 줍니다)

울라프와 벨로그가 보호막과 펄쩍을 다 사용하고 어그로를 끈다음 죽으면 에릭이 뒤로 달려와 한판더를 찍고 다시 싸워줍니다 이렇게 하면 리밍이 극대화 반응으로 스킬을 계속 초기화 한다해도 마나를 바닥나게 만들어 뒤로 뺄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20레벨이후

한타가 벌어지면 울라프와 벨로그는 어그로를 최대한 끌어주고 죽는 역할이기 때문에 데스가 생각보다 많이 뜰 수 있습니다. 패배할 시 정치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리고 특성 편견으로 인한 딴지가 들어 올 수 있기 때문에 동맹대화를 꺼놓고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

(제가 히오스에서 바이킹을 제일 많이 플레이 했는데도 저에게 엄청난 태클과 욕설이 들어 왔습니다. ㅜㅜ)

거미여왕의 무덤은 저도 오랫동안 바이킹이 안좋다고 생각해 왔는데

이특성을 찍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은 똑같이 바이킹이 라인과 보석을 챙기고 4인갱을 다니면 됩니다.

(주의할 점: 아군 조합이 투탱을 가져오면 이 특성은 딜이 안나오기 때문에 무조건 기존 특성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