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태사다르

!!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찍는 특성입니다 !!- 태사다르는 현재, 타 지원가에 비해서 좋은 편은 아닙니다. -- 이 특성은 '지원가' 태사다르 특성입니다. 딜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습니다. -- 주의 - 이 글의 작성자는 1등급이 아닙니다.내 목숨을.. 아이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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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약스압?) 개인적으로 쓰는 역장 태사다르
작성자 | Redun  작성일 | 2016-02-07 20:46:45  조회수 | 26601  최종수정 | 2016-02-27 19:18:25
태사다르
기사단의 구원자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원거리, 보호막, 정찰, 무적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속도
이동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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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찍는 특성입니다 !!
- 태사다르는 현재, 타 지원가에 비해서 좋은 편은 아닙니다. -
- 이 특성은 '지원가' 태사다르 특성입니다. 딜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습니다. -
- 주의 - 이 글의 작성자는 1등급이 아닙니다.


내 목숨을.. 아이어에...                                                                             


                                   (뿌앙)



En Taro Tassadar.



- 리밍 나오기 전의 플레이를 바탕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

- 글 작성자가 피드백은 안받는다고 합니다 - (..)

태사다르가 다른 지원가에 비해 저평가되긴 하지만, 절대 1인분 못하는 영웅은 아닙니다.



힐량은 나름 괜찮은 편..

2016 - 02 - 07 글 작성
2016 - 02 - 12 1차수정
2016 - 02 - 13 2차수정
2016 - 02 - 21 3차수정
2016 - 02 - 27 4차수정

영웅 상성

아군 중 상성이 좋은 영웅들 -

역장 각을 잘 만들 수 있거나
태사다르의 부족한 힐을 보충할 수 있는 영웅들이 좋습니다.


아군 중 상성이 나쁜 영웅들 -
  노바 는 7레벨 특성인  칼라의 은총 (Q) 으로
노바가 분신 사용시 오히려 노바의 위치를 더 잘 드러내기 때문
노바와는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반면에 제라툴은 괜찮음..)
하지만 죽을 위기라면 당연히 걸어줘야겠죠?
또는 분신에 보호막을 써서 적의 어그로를 분신으로 끌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적군 중 상대하기 어려운 영웅들 -

노바  리밍 과 같은 순간 딜이 강한 영웅들.
13레벨  예지 (E) 가 씹히는 것은 물론이며
연쇄 폭탄 (W) 와 같이 광역딜링이 가능한경우  플라스마 보호막 (Q) 로 지켜주기가 까다로움.
+ 태사다르의 역장이나 보호막 사거리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웅

모랄레스 중위 가 적에 있다면 힐량이 따라가기 힘들다


태사다르의 완성은
'역장' 이다 !
집정관 찍지 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집정관 너프되서 개구리임 -
         

특성 및 기술

(1)

1렙은 보통 '마술사의 꿈'을 고정으로 갑니다.
현재는 죽음의 광산이 없어서 '구조물 보강'은 안찍는 편입니다. 죽음의 광산이 다시 생기면 고려해볼 특성입니다 -

(1)

4레벨의 '착취의 보호막'과 7렙의 '칼라의 은총'이 시너지가 좋습니다
'예민한 정신'이라던가 '치유의 수호물'도 좋은 특성입니다.
간혹 적에 2은신이 있으면 예민한 정신을 찍긴 합니다만.. 그런경우는 적더라구요..

(1)

7렙은 죽음의 광산이 현재 리워크로 사라진상태로 '칼라의 은총'을 주로 탑니다.
4렙특성을 '착취의 보호막'으로 찍었을경우 '칼라의 은총'으로 계속 유지되는 보호막 지속시간동안에도 체력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가 빠진 아군에게 걸어주면 라인에서 자연스레 피회복을 할 수 있습니당.

'심층 이동'을 찍으면 13레벨부터 생존력이 상승합니다. 하지만 별로 찍지는 않습니다.
예전엔 '심층 이동'을 찍은 상태로' 차원 도약' 시 체력이 약 50%가량 찼습니다.
하지만 언제인지 잠수함 패치를 당해 불가능하게 된 관계로 찍지는 않는 편입니다.

(2)

집정관은 하향을 먹은관계로 찍지 않습니다.
(애초에 이 글 작성자는 집정관 하향 전에도 계속 역장만 찍었다고 전해집니다....)
역장의 활용법은 아래에서 다룰...겁니다 아마..도?

(2)

축소광선을 찍어본 경험은 1번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축소광선보다는 앞에서 적 스킬 다 빼고 뒤에서 아군 도와주고 하는편이 좋더라구요.
이 특성은 상대방의 어그로를 적당히 끌어주다가 위급한 순간에 빠져나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16레벨 전에는 이거 믿고 앞으로 가지 맙시다.
순간폭딜이 들어오면 씹히는경우가 꽤 많습니다.

(2)

'차원 도약'입니다.
(정말 꿀특성인데 최근엔 힐량이 약간 떨어진듯한 기분이..)
13레벨 '예지' 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적당히 상대편의 어그로를 끌다가 피 빠지면 E를 눌러 팀의 후방으로 빠져줍시다.
(상대편에 리밍이라던가 리밍이라던가 노바라던가 한순간 폭딜이 가능한 영웅이 있으면 어그로는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바로 역장이 필요한 경우 이속상승효과로 빠르게 앞으로 이동하여 역장도 칠 수 있죠!
'회피의 보호막', '연속 폭풍' 특성은 안 찍는 편입니다.
회피의 보호막은 16레벨 특성치고 그다지 좋은면모는 없구요.
연속폭풍은 찍어도 그다지 딜상승도 기대할수가 없는 특성이기에 찍지 않아요

(2)

역장 플레이를 하다보면 느끼실겁니다.
정말 사거리가 미- 약하게 짧을때가 많을겁니다.
그런점을 보완할 특성이 역-장-방-벽! 인데요
역장방벽과 폭풍보호막은 상황따라 다르게 찍으셔야 합니다.
폭풍보호막은 20렙이 되고 핵각볼때 찍어서 겨우 이긴적도 있었고
광역힐이 없는 태사다르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도 있는 꿀특성 중 하나입니다.
일단 제가 역장방벽을 더 많이 찍어서 보조로 표시해두긴 했으나 꿀특성인건 확실합니다.

  • 전격파(Q)
    마나: 55
    재사용 대기시간: 7초
    사이오닉 에너지 광선을 충전해 291의 피해를 주고 일직선상의 적들을 2초 동안 30% 느려지게 합니다.
  • 사이오닉 폭풍(W)
    마나: 6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3초 동안 대상 지역에 사이오닉 폭풍을 생성해 폭풍 안의 적들에게 0.5초마다 40의 피해를 줍니다. 같은 대상에게 사이오닉 폭풍이 연속해서 적중할 때마다 피해량이 추가로 20% 증가하여 최대 100%까지 증가합니다.
  • 역장(E)
    마나: 65
    재사용 대기시간: 18초
    0.5초 후에 모든 유닛의 이동 경로를 막는 벽을 생성합니다. 2초 동안 지속됩니다.
  • 공명 광선(고유 능력)
    일반 공격 시 정신을 집중해 적을 15% 느려지게 합니다.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 일반 공격력과 마나 재생량이 초당 25% 증가하여 최대 100%까지 증가합니다. 완전 충전 시 매초 3의 마나를 추가로 회복합니다.

    이 추가 효과는 정신 집중을 멈춘 뒤 6초 후에 사라집니다.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기본적인 플레이?

7레벨 이후에 모든 팀원들에게 보호막을 걸어줍시다.
설령 팀원이 피가 가득 차 있어도요!

마술사의 꿈으로 보호막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한 마나 고갈을 커버해줄 수 있습니다.
20레벨에는 최소한 20-25스택은 쌓여있어야 할만합니다!

칼라의 은총 (Q)  특성으로 보호막이 지속적으로 걸려있습니다.
체력이 가득차있으면 오버힐이라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위에서 보호막을 계속 걸어주라고 강조하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태사다르가 다른 지원가에 비해 저평가되는 이유가 나옵니다.
바로 이건 '보호막 생성'일 뿐이지 피는 안차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나마 이걸 보완해줄 특성으로 채택한게 바로  착취의 보호막 (Q)  입니다.

착취의 보호막 (Q) 으로 라인에서도 지속적인 힐이 가능합니다.
힐량은 미미하지만 이게 사실 꽤 좋은특성입니다.
안찍었을 때와 찍었을 때의 차이라면, 힐량이 굉장히 차이난다는 것이죠..
자그만게 나비효과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초반 운영

초반에 라인에 나가면  계시 (고유 능력) 써줍시다.

지금 생각해보니  쿨 돌아도 쓰는거 잊어버리시는분들 꽤 있는것같다라구요..

사이오닉 폭풍 (W) 은 돌격병의 가운데 지점에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무려 한번에 다 맞는다구요!



이렇게 쓰면 돌격병 전체가 맞게 됩니다.
태사다르의 장점은 라인 클리어가 꽤나 괜찮다는거죠!
이게 다 사이오닉 폭풍 덕분입니다.. ㅎㅎ



재생의 구슬 획득은  마술사의 꿈 스택을 쌓기 위해 필요하지만 너무 욕심을 부릴 필요는 없습니다.
 차원 이동 (E) 너무 믿으시면 안됩니다.. 이 특성으로 찍을 때 이 상황에서 가장 많이 죽는 것 같아요..




(20레벨 기준)  차원 도약 (E) 으로 체력이 회복된 모습.
예전엔  심층 이동 (E) 찍으면 힐량 더 많았었는데..

적군의 어그로를 적당히 끌다가  차원 이동 (E) 로 빠져주시면 됩니다!
간혹  리밍  캘타스  제이나 때문에  예지 (E) 발동이 씹힐 때가 있으니 적에 저런 영웅들이 있다면 긴장하세요.. 끄읔

10레벨 이후!
        
역장입니다.

역장을 써보시면 알겠지만 사거리가 짧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궁강화  역장 방벽 (R) 찍기 전과 찍은 후의 사거리 차이.
역장의 활용도를 +1 시켜줍니다!
사실 +1이라 쓰긴 했는데 굉장히 쓸모있어집니다.
그런데 역장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폭풍 보호막 찍으셔도 됩니다.
둘 다 좋은 특성이니까요.

20레벨 이후?

사실 20레벨 전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뭐 위에서 말한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팀원에게  플라스마 보호막 (Q) 걸어주기.
+ 한타 전에는 약간 아낍시다.
+ 일리단이 물고있는 아군에게 사용하면 일리단을 빡치게 할 수 있습니다
+ 16레벨 이후엔 우선순위는 나보다 다른 아군에게 씁시다. 
(16레벨 이후에는  예지 (E) 와  차원 도약 (E) 으로 생존력이 굉장히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사이오닉 폭풍 (W) 돌격병 한가운데에 씁시다.
재생의 구슬은 주변 잘 보고 먹어야겠죠?
미니맵에 적군이 안보인다면  계시 (고유 능력) 한번 쓰고 먹으러 가는것도 괜찮습니다.
계시 (고유 능력) 막 쓴다고 욕하는 분은 없거든요..

계시 (고유 능력) 
게임 시작 시 몰리게 되는 장소인

하늘 사원: 감시탑 주변
공포의 정원: 가운데 라인
블랙하트 항만: 감시탑 주변
용의 둥지: 가운데 라인의 특히 아랫쪽 수풀주변
죽음의 광산: 투사 캠프 주변
저주받은 골짜기: 가운데 라인
거미 여왕의 무덤: 가운데 라인
영원의 전쟁터: 사실 이 맵은 아무데서나 씁니다
불지옥 신단: 가운데 라인의 연기 주변
파멸의 탑: 가운데 라인의 연기 주변

에서 써줍시다.
그 외에는 용병 체크 시에나
부쉬에 숨은 적을 탐지하거나
일렁이는 거 (노바 라툴)을 보거나
한타 시 시야확보가 중요할 때라거나
오브젝트 주변 등에서 쓰시면 됩니다..

간단히 요약: 시야확보가 필요할때 쓰면 됨

특정 전장에서?

== 죽음의 광산은 현재 리워크 중이므로 미작성 ==
그 외에는 굳이 다를 게 없습니다.

역장은 어떻게 쓰나?
역장의 좋은 그림은 역시 적의 진영을 붕괴시키고 아군이 적 딜러를 잡을 수 있게끔 유도하는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그건 정말 힘들죠.
그래서 보통 역장은

1. 적의 퇴로 차단




혼자 있던 캘타스를 잡기 위해  역장 (R) 후 옆을 몸으로 막은 모습이죠.
이런 식으로 역장을 이용해 몸으로 퇴로를 거의 차단하면 아주 좋은 역장의 예가 될 수 있습니당.

2. 아군 보호



우리팀 탱커가 죽고 추격당할 상황에 뒤에 역장을 사용한 겁니다.
우리 팀이 도망치기 좋게 되죠!
위의 1. 적의 퇴로 차단 항목과 같이 포탑 옆의 '벽' 을 이용하는것이 역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도망치기 어렵게 하기



적의 퇴로를 차단했으나 적이 옆으로 새어나갑니다.
이런 경우는 그다지 좋지 않지만 장판스킬들 (ex: 불사조 등) 이 있는경우 장판 안에 더 오래 있게 되어 좋을 수 있습니다.

- 역장의 안좋은 예 -



누더기가 그랩으로 끌고 와서 퇴로를 차단했으나 주변에 다른 아군이 없고 적이 몰려오는 상황
이런 경우는 보통 좋지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방 죽게 될 수 있거든요..



- 역장을 썼으나 별 의미가 없는 곳이다 -
역장은 주변 지형을 이용해야 하긴 하지만 저런 경우라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모랄레스의 힐 거리가 닿고 오히려 위에서 아군을 때리고 있으니까요.

- 역장의 좋은 예 -



갇힌 레이너는 여기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양 옆이 모두 막힌 곳이 가장 좋은 역장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것!
포탑을 깨고 남은 벽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채를 이용해 캘타스의 도주경로를 막은 모습입니다.



이것이 나의 도주 경로다!!



핵으로 돌아가려는 모랄레스를 막고 옆을 누더기가 막은 모습 -
좋은 상황에 속합니다

그리고!!

- 폭풍 보호막의 좋은 예 -




  플라스마 보호막 (Q) 의 재사용 대기시간 중  폭풍 보호막 을 시전해 레오릭을 세이브한 모습이다.

그 외에도  폭풍 보호막 은  연쇄 폭탄 (W) 등의 피해를 막기에 적합하기에
역장 방벽 (R) 못지않은 좋은 특성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되돌리기 는 왜 안 찍는가 ?
1.  플라스마 보호막 (Q) 를 쓰는 상황에서:
    하느니 쿨타임이 같은  가 훨씬 낫다.
2.  사이오닉 폭풍 (W) 를 쓰는 상황에서:
    <  
이 특성은 딜 태사다르 특성이 아닙니다.

3. 차원 이동 (E) 을 쓰는 경우:
? 왜 찍겠습니까.
예지 (E) 로 이미 두번 발동이 가능합니다.
이걸 3번이나 쓸만한 한타는 거의 안 나옵니다.

정신 주입 (W) 은 왜 안좋은가?
돌격병 한 무리에 쓰면 대게는 6~7마리의 돌격병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소모 마나는 50인데 돌려받는 마나는 약 30-35의 마나이므로 좋은 거 아니냐.
아닙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특성은  플라스마 보호막 (Q) 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주면서
상대의 어그로를 끌고  예지 (E)  차원 도약 (E) 으로 생환하는 특성입니다.


이 공략글을 쓰게 된 계기:
제 모스트 1이 태사다르입니다.
영웅리그에서 모스트1이 태사다르라서 태사다르를 가상픽하면
항상 들려오는 말은 "님 태사 말고 딴거 하셈 티리엘 많이 하셨네 티리엘 하셈"
태사다르도 분명히 괜찮은 지원가인데 항상 저런식의 말을 듣곤 했습니다.
그래서 태사다르는 보통 빠른대전에서나 쓰게 되었고
태사다르 유저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게 되었습니다.
태사다르 약하지 않아요.. ㅜㅜ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 역장 태사다르의 공략을 마칩니다 -



근데 글 다 쓰고 나니 뭔가 글쓰기 능력이 크게 부족하단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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