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체 숙주에게 갑피가 지속되는 동안, 숙주에게 도트힐이 들어갑니다. 갑피가 사라지면 도트힐도 사라지는 특성상 다른 도트힐과는 다르게 숙주의 체력바에 힐량이 미리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 05.16 수정
한타에서는 숙주영웅의 보호막이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효율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수정하였습니다.

- 05.23 추가
한 숙주에게 공생체를 지속적으로 붙여놓을때 효과가 극대화되나, 그렇지 않더라도 라인에서 돌격병으로 경험치를 챙길때 도움이 됩니다.

질긴 갑피는 숙주에게서 공생체를 빼더라도 갑피가 남아있도록 해줍니다. 1레벨 특성의 재생성 미생물과 함께 사용할경우 비전투상태의 아군에게 소소하게나마 체력재생효과를 줍니다.

- 05.16 수정
한타에서는 숙주영웅의 보호막이 순식간에 사라지기에 효율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하여 수정하였습니다.

- 05.23 추가
한 숙주에게 공생체를 지속적으로 붙여놓을때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사이클 위주로 돌려야 할 상황이라면 크게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개인적으로 이 특성라인은 공생체를 운용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생체 운용에서 아바투르의 딜량을 책임지는 특성입니다.

공생체 활용에 대한 기본기이므로, 본체로 직접 운용해야만 하는 최종 진화물보다는 흉물 진화를 사용합니다. 흉물에 직접 공생체를 사용하면 효과가 매우 좋으나, 한타가 벌어질 경우에는 그냥 빈 라인에 던져만 둬도 라인을 잘 밀어줍니다.

공생체의 주 딜링 기술인 찌르기의 사이클당 사용횟수를 늘려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사이클을 돌리지않고 지속적으로 한 숙주에게 공생체를 붙여서 운용해야 할 경우(특히 일리단), 세포체 전이가 숙주의 생존력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이클 위주의 공생체 운용에서는 아드레날린 증폭이 범용성에서 우위를 차지합니다만, 아군에 근접형 영웅이 많거나 지속적으로 공생체를 붙여놔야 할 경우에는 맹독가시를 추천합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 조건부이긴 하나, 찌르기와 가시 난사로의 딜량, 갑피로의 보호막 생성량이 두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