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굶주림 : 기존의 4렙특성이 1렙특성으로 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1렙특성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특성 자체는 바뀌었지만, 서리한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퀘스트 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10회 영웅적중인데, 초반에 앞에서 있는 탱커들을 죽이겠다는 생각보다 퀘스트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d쿨이 돌아오면 제일 앞에 나와있는 영웅들을 한대씩 맞춰주면 되겠습니다.

막기 : 보조 특성입니다. 대부분 안가는 특성인데, 같은 편에 탱커가 소냐 혹은 아르타니스 혹은!!! 솔탱일 때 막기 특성을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매서운 추위 : 이 특성이 크게 도움이 될까?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은근히 꿀은 특성입니다. 대부분의 근접 전사들이나 탱커들은 아서스의 서리폭풍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온 탱커나 근딜들이 녹는 것을 두 눈으로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얼어붙은 황무지 : 상대방에 근접딜러나 전사들이 많을 경우에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특성을 찍으시면 13렙에 혹한의 바람과 16렙의 냉혹한 겨울 특성을 같이 찍으시면 생각보다 꿀을 빨게 됩니다.

룬 전환 : 아서스의 생존력을 올려주는 특성입니다. 아서스의 공격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아서 도움이 될까? 의문점도 들지만,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7렙의 특성 역시 찍을건 룬 전환 밖에 없더군요...

* 7월 12일 수정 : 아서스가 혼자서 용병을 굴릴 수도 있게 됩니다. 특성 패치된 지금에도 룬전환 특성은 정말 좋은 특성인 것 같습니다.

신 드라고사 소환 : 한타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되는 궁극기 입니다. 둔화도 걸어주기 때문에 생존 스킬이 있는 영웅들 잡기에도 수월하고 도주하는 영웅들을 잡을 때에도 좋습니다.

사자의 군대 : 거의 쓰지 않는 궁극기이지만, 우리편 한타가 밀려서 탱커들이 조금 더 버텨 주어야 할 때 가끔 사용합니다. 아주 가끔...(솔탱일 때도 가끔...)

냉기의 일격 : 투탱일 때 보통 딜로가는 편이라서 이 특성을 찍습니다. 서리한을 강화한 상태라 딜이 쏠쏠하게 나오기 때문에 재감 2초가 큰 도움이 되고 상대방에게 둔화도 걸기 때문에 끊기에도 수월해집니다.

우리편이 불리한 상황에서 도주시에도 역시 써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혹한의 바람 : 상대편에 근딜이나 전사가 많을 때 이 특성을 찍어주면 아주 유용합니다. 그메나 일리단, 스랄, 소냐 등 뭣 모르고 들어왔다가는 아서스에게 데미지도 못 주고 도망가거나 눕는 경우를 보실 겁니다.
서리폭풍의 유지력을 더 늘리고자 할 땐 4렙때 얼어붙은 황무지 특성을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서리한이 포식한다 : 투탱일 때 사용하는 특성입니다. 아서스의 딜을 팍팍 올려주는 스킬입니다. 1렙에 서리한을 강화하시고 13렙 특성에서 냉기의 일격 특성을 찍으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순식간에 1000이상의 데미지가 들어가게 되죠... 상대는 빡칠 수 밖에 없습니다...

냉혹한 겨울 : 역시 상대편에 근접 딜러들이 많을 때 찍어주시면 됩니다. 또한 상대편에 레이너나 제이나, 크로미 같은 뚜벅이들이 많아도 도움이 됩니다. 한타가 시작되면 크게 하는 일 없이(물론, 싸우셔야겠죠?ㅋㅋ) e스킬을 켜고 비비기만 해도 됩니다.

절대 영점 : 이것 역시 투탱일 때 사용합니다. 적영웅에게 적중시 2초 동안 이동불가에다가 그 이후 2초 동안 둔화... 총 4초 동안 적 영웅들을 괴롭히는 특성이라, 후반 한타 및 추노, 도주 등등 아주 도움이 되는 특성입니다.

대마법 보호막 : 상대편에 마법 기술로 폭딜을 넣는 영웅이 있을 경우 사용하지만 잘 쓰지 않습니다.

죽음의 진군 : 13렙에 혹한의 바람, 16렙에 냉혹한 겨울 특성을 찍을 때 가끔 씁니다만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에 뚜벅이 물몸들이 많다면 써볼만 한 특성입니다. (스킬을 쓰고 따라가서 e스킬쓰고 다시 따라다니기만 하면... 걔들은 도망가다가 얼어버릴거에요... 그럼... 우리편의 밥이 되는 것이죠... 그것도 20렙 이후에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