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략이네요.

쭉 둘러보니 제대로된 리밍 공략이 없어서 답답해서 올립니다.

이 트리는 기본적으로는 보주를 위주로 특성을 찍되

e를 이용한 도주기도 생각하는 특성트리 입니다.

물론 마력탄도 잘맞추면 매우 좋습니다만 스킬 자체가 사실상 1인 타겟용 스킬이기 때문에

보주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ㅋㅋ

그래서 이 보주 리밍이 초보자가 플레이하기에도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러분.

리밍은 근딜이 아닙니다...

q와 w의 사거리를 보세요

철저히 원거리, 그것도 그냥 원거리도 아니고 장거리 딜러입니다.

이 사거리를 이용한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저는 비록 영리에서 그렇게 등급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리밍을 픽하면 승률이 그래도 70%는 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마스터 찍었구요.

이 특성트리로 지던 이기던 항상 게임내 딜은 1~2위, 데스는 많아도 3~4 이고

보통 0~1데스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일단 아군 상성으로는 궁이 cc기거나 한곳으로 모아주거나 벽으로 막아주는 머키 레오릭 가즈로 소가 좋겠습니다.

뭐 살판나죠

하지만 스랄 궁은 cc기가 있지만 애들을 멀리 퍼뜨려주기 때문에 스플레쉬 대미지가 들어가기는 힘들죠

폴스도... 아에 붙여주저거나 아에 멀리 떨어뜨려주는 궁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성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제라툴 카라짐 그레이메인 일리단 등 근딜 및 추노꾼들... 붙으면 공포스럽죠

특히 누더기는 최악입니다. 잘하는 누더기는 궁(파열)만 쓰면 그대로 잡아끌어와서 녹입니다.

누더기 만나면 궁쓰는데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돌격병이나 적, 포탑과는 멀찍이 떨어져서 플레이하며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용병이나 돌격병, 오브젝트를 때릴때만 일반공격으로

비교적 근접에서 때립니다.

사실 플레이하면서 일반공격은 안한다고 생각하시고 플레이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돌격병이나 용병, 적과의 한타때는 최대한 데미지를 많이 줄 수 있는

각도와 거리를 계산해서 보주를 날립니다.

그러다보면 4초마다 터지는 보주로 인해 엄청난 데미지 맛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시작하자마자 탑이나 봇으로 달려서 적 탑을 공격합니다. 마력탄 너프로 인해

마력탄의 구조물 데미지가 50%라 예전처럼 한개를 시작하자마자 다뿌시기는 힘들겠지만

반피라도 깎는게 어딥니까. 이후 돌격병은 보주로 데미지를 최대한 다수에게 줄 수 있도록

측면에서 공격합니다. 마력탄은 최대한 적을 맞추도록 노력합니다.

 궁극기 습득했다고, 사거리도 길고 쿨도 짧다고 해서 신나서 막 쓰시면 안됩니다.

일단 파열은 한번 사용하면 그자리에 서있어야 하기 때문에 적의 표적이 되기가 쉽습니다.

꼭 아군의 엄호를 받고 있거나 적과 충분한 거리를 두었을 때 사용해야 합니다.

20레벨 부터는 시간유동을 배우고 리밍이 신나지는 때죠 ㅋㅋ

일단 적을 타겟팅(피가 적거나 물몸인 놈들)하고

W -> Q -> R로 이어지는 콤보를 시전합니다.

죽지 않았다고 해도 시간유동으로 인해 멀리 도망가지 못했을테니

우리편이 알아서 처리해주겠죠?

물론 기본적으로는 최후방에서 공격해야하며 적의 측면으로 돌아

적군의 원딜이나 힐러(모랄과 같은)를 노리는 플레이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