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공략: 일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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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일리단 심화내용
- 작성자 | 범이꺼임 작성일 | 2016-03-19 14:51:20 조회수 | 16133 최종수정 | 2016-03-21 02: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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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배신자
주요능력 근접, 기절, 회복, 이동기 -
[-]1레벨[+]
생명력 생명력
재생마나 마나
재생공격력 공격
거리공격
속도이동
속도1725 3.5898 - - 78 1.25 1.82 4.83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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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영웅 상성
특성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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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격(Q)
- 재사용 대기시간: 6초대상을 습격해 69의 피해를 주고, 대상의 반대편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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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휩쓸기(W)
- 대상 지점을 향해 질주하며 경로에 있는 모든 적에게 124의 피해를 줍니다. 적에게 적중하면 일반 공격력이 3초 동안 35%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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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피(E)
- 재사용 대기시간: 15초2.5초 동안 적의 일반 공격을 회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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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자의 갈증(고유 능력)
- 일반 공격으로 준 피해의 30%만큼 생명력을 회복하고 모든 기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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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공격(A)
-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일리단 쿨타임 관리법
일리단 의 패시브 는 기본 공격시 모든 기술의 쿨타임을 1초 감소시켜 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줘야 합니다.
기본 베이스
Q - 사용 직후 기본 공격 4회
W - 사용 직후 기본 공격 5회
W 공격력 증가/제물 - 사용 직후 기본 공격 6회 때리면 꺼짐
이것은 항상 숙지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탈태 (또는 아바투르 아드레날린 ) 적용시에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이를 이용해 라인전에선 쿨타임을 항상 계산하면서 플레이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돌격병에게 W 를 사용한다
기본공격을 3대 타격한다.
적 영웅에게 Q 를 사용한다
기본 공격을 2대 때린다.
돌아온 W 로 빠진다.
이런 식으로 중간에 E 를 섞어주면 거의 피해를 입지 않고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해집니다.
저기서 킬각이다 싶으면 과감하게 W 를 안쪽으로 사용해 깊숙히 파고들면 되는 것이구요.
다만 회피는 평타 타격 횟수 여부에 따라 쿨타임이 제각각이므로, 열심히 때리다가 쿨타임이 6-8초 정도 남으면 의식해서 평타를 때려주시면 됩니다.
6초 쿨의 Q 는 4번 타격, 8초 쿨의 W 는 5번 타격, W 공증과 제물 은 6번 타격
이를 숙지하시면 라인전 딜교에서 좋은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쿨타임 계산하면서 한다고 무서운 적들에게 들이대면 안됩니다.
응용법 예시 (1)
1. W를 돌격병한테 긁는다
2. 평타를 2대 친다
3. Q로 적 영웅한테 붙는다
4. 회피를 키고 평타 2~3대를 친다.
5. 회피는 꺼지고 W 쿨이 돌아왔으므로 계속 적한테 W를 스칠지, W로 빠질지 결정한다.
응용법 예시 (2)
1. W로 적 영웅한테 붙는다
2. 평타 두대를 때리며 적이 반격하면 회피를 킨다
3. Q로 빠진다
4. 돌격병한테 평타 2대를 때린다
5. W로 적 영웅한테 붙어서 2대를 때린 후에 Q로 빠진다.
6. 돌격병한테 평타 2대를 때리고 Q로 적한테 붙은 다음 회피와 W를 이용해서 적을 죽인다.
일리단으로 Q로 빠진 후에 적한테 맞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움직이는 시간+거리를 다시 보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예시(2)에서 5~6번 사이에 1~2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적한테 다시붙기 전에 Q거리 보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구요.
응용법 예시. W로 빠지고 싶은데 쿨일 경우에 E를 키고 맞으면서 평타 때리다가 돌아온 W로 바로 빠졌다가 다시 Q로 들어갔다가 하는 꽤나 빡신 컨트롤이었습니다.
일리단은 보시는 것과 같이 쿨타임을 얼마나 잘 굴리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극과 극으로 갈립니다.
응용법 예시. 설명해드리면 W를 돌격병한테 긁어서 공격력 버프를 받은 다음에 돌격병을 두대 칩니다. 그후 Q로 붙어서 평타 두대를 때리면 W쿨이 돌아오고, 이를 이용해 두대를 때리면 다시 Q가 돌아옵니다.
일리단은 이런식으로 쿨타임을 계산하며 플레이하는게 아주 도움이 됩니다.
사실 소냐 도 이를 이용하면 딜교가 가능은 합니다. 대충 피해량은 엇비슷하니까요.
근데 성난 소냐 에게 추가타 를 맞으면 너덜너덜해지고, 최대 체력이 크게 차이나는데 일리단이 더 많은 피해를 줘도 소냐 는 미친듯이 회복하는데 일리단 은 괜히 회복하려다가 얻어맞고 샘마시러 가게 됩니다.
사실 저 전제가 성립한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있는게, 저것을 이용하면 딜교가 어느정도 성공적이지만, 소냐가 지키고 있으면 돌격병을 때릴수가 없는데 저 예시가 통할리가요...
이야기가 딴곳으로 샛는데, 아무튼 라인전에서는 일리단 이 평타를 때리는 것 을 견제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위 공식을 외워두고 라인전 딜교를 우위로 가져오기 한결 편해집니다.
물론 저 위의 예시는 예시일뿐, 쿨타임 계산만 해준다면 어떤 방법을 써도 무방합니다.
Q 를 먼저 쓰든(공격력 증가 가 없긴 한데), W 를 적한테 긁고 Q 로 빠졌다가 다시 W 로 이동하든(평타는 꾸준히 ) 상황에 맞춰서 쿨타임을 능동적으로 조작해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도망갈때도 중요한게, 도망갈때 W , Q , E 쿨타임을 보고 주위 적을 때리고 바로 사용해 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적 영웅이든, 돌격병이든, 건물이든, 벽이든 말이죠.
일리단이 탈태 를 쓰면 잠시동안 맵에서 사라지는것은 아실겁니다.
일리단은 패시브 를 이용해 평타로 스킬쿨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어그로가 확 쏠리는 탈태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중요한건 탈태를 사용한 '직후' 입니다.
적에 따라서 탈태 후에 무슨 스킬을 사용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탈태를 쓰고 무슨 스킬을 사용할지 정하는 법은 우리가 직접 능동적으로 정해야 합니다.
탈태 후 이 스킬을 써야겠다! 하면 그 스킬의 쿨타임은 최소 1초 이내로 만들어야 합니다. 평타를 때리면 쿨이 감소하는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탈태는 기본적으로 적의 특정 스킬 을 피하는 용도로도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무라딘의 Q 라든지 위협적인 스킬이 날아오는데 Q 와 W 가 모두 쿨타임이라 사용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Q와 W가 있어도 탈태 로 이동/어그로를 끈 다음에 이동할때 사용할 때도 있는 법이죠.
하지만 탈태를 사용한 후에 어느 스킬을 사용하거나, 더 위험한 스킬 을 피해야하기도 하는 법이기 때문에 맞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이나의 Q는 탈태 사용후 스킬을 쓰기 위해 맞아주고 눈보라 는 피해주는 이런식이죠.
이런건 모두 때에따라 다르니 크게 다루진 않겠습니다.
그럼 어떤 스킬을 조절해 두었다가 탈태를 사용한 직후 사용해야 할까요?
1. Q
보통 탈태 후에 따라붙을때. 적 딜러가 도망치려 할때 적 많은곳에 탈태를 써서 어그로와 추가 체력을 모두 얻은 후에, Q로 순간적으로 진형붕괴+달라붙기 용도로 사용합니다.
탈태후 얻은 어그로를 순간 다시 빼면서 적 딜러 킬캐치할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다만 Q에 저지불가가 없어서 자칫하면 Q가 끊기고 낭패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때는 탈태후 사용하는 Q로 최대한 멀리 이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탈태로 얻은 어그로를 빼면서 진형붕괴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표적이 적 진형의 외각에 있을때 효과적입니다.
진형을 붕괴하기 위해 이 방법을 응용해 Q로 적 돌격병에게 빠진 다음에 눈치보다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시 1.
거기에 천공탄환 도 예상대로 허공에 날려주셨으니 성공. 다만 아군들은 타워 잔해 위쪽으로 가서 쌈싸먹기 하는 그림이 나왔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니라서 좀 아쉽네요
원래 천공탄환을 탈태로 피하려고 작정했는데 마침 레이너가 시간을 끌어줘서 Q가 1초 남겨질 시간을 벌었습니다.
2. W
Q와 비슷하게 어그로를 먹고 이동이지만, 좀더 공격적으로 달라붙을때 사용합니다.
적 하나를 툭툭 쳐가면서 어그로를 끌어올리가다 위험한 스킬이 날아올때 오히려 그 틈에 적들에게 파고들어 추가체력/어그로를 먹고 다음 표적(때리던 적이든, 다른 적이든)에게 W로 붙어 평타를 때리면서 동시에 몸으로 비벼서 아군 딜러의 프리딜을 유도하기 매우 좋습니다.
주로 적에 CC기가 적고 표적이 적들 뭉친곳 근처에 있으며, 아군 힐러나 탱커가 근처에 있을때 사용합니다.
어그로가 빠지지 않고 거의 유지되기 때문이죠.
예시
3. E
주로 적들이 일리단이 탈태쓰는걸 기다리고 있을때 사용합니다.
왜 Q나 W와 같이 쓰면 안되냐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지불가가 없어서"
참고로 예전 알파시절엔 Q나 W로 이동하는 중간에 E를 켤수 있었습니다.
꽤 오래된 패치이지만, 이 패치와 후에 있었던 저지불가 삭제 패치부터는 탈태 쓰자마자 Q와 W가 스턴에 끊길 위험이 있으므로
E를 곧바로 켜서 탈태 사용 직후 들어오는 딜을 막아내고 Q와 W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건 뭐 크게 영상으로 설명할 부분이 없네요.
물론 E키고 기다리라는 뜻이 아닙니다.
E를 남겨둬야 할때는 남겨뒀다가 를 빠르게 사용하고 평타를 치든, 를 쓰든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4.
안좋은 예시
결론 - 적이 무슨 스킬이 남아있고 , 지금 날아오는 스킬 을 탈태로 피할것이며, 아군 힐러 의 위치는 어디고, 아군 탱커 는 어디있으며, 적이 어디에 뭉쳐있으며, 지금 무엇을 노리고 , 내 스킬들의 쿨타임 은 어느정도인지 관리하면서, 탈태후 어떤 스킬을 사용할지 빠르게 결정해주시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레이너 의 천공탄환 같은 경우엔 직선으로 날아옵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만 싸우는 와중에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모든 상황은 그때그때 다르다는 것입니다.
위 설명은 모두 딱딱한 이론에 불과하므로 '아 이렇구나'라고 알아주시고 상황에 맞춰서 최고의 선택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
참고
Q - 평타 4대
W - 평타 5대
E - W 두번 이상
(가만히 있는 적을 꾸준히 공격했을때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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