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아서스

아서스 두번째 공략입니다.이번에도 역시 군더더기 내용은 좀 빼고 심화 내용 위주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아서스에 대한 기초적인 개요나 특성/운영/포지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신분은http://blog.naver.com/justinchoyj/220572841733아서스 기본 포지셔닝의 이해와 설명.위 링크로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빠대 5인 빡겜팟 위주로 즐기는 유저라 영웅 리그는 12월에 70판 정도인가 밖에 안했습니다. 이거라도 인증을 해보면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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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서스 심화 내용
작성자 | 범이꺼임  작성일 | 2016-03-21 18:30:51  조회수 | 5404  최종수정 | 2016-03-24 12:24:33
아서스
리치 왕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감속, 속박, 회복, 소환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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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아서스 두번째 공략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군더더기 내용은 좀 빼고 심화 내용 위주로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아서스에 대한 기초적인 개요나 특성/운영/포지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신분은


아서스 기본 포지셔닝의 이해와 설명.

위 링크로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대 5인 빡겜팟 위주로 즐기는 유저라 영웅 리그는 12월에 70판 정도인가 밖에 안했습니다. 이거라도 인증을 해보면



2015년 12월 164위



2016/03/21 - 현재 하츠로그 프로필 및 mmr


머 대충 이렇게 됩니다.

영상이 다소 많을수 있으니 이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웅 상성

상성 영웅입니다.

옛날 공략은 좀 노후화되서 요기에 조금 새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아군 상성으로 좋은 영웅입니다.

대표로는 티리엘 을 선택했습니다.

     다채로운 기술로 유틸리티한 영웅이죠.

아서스와의 조합시 어떤것을 궁극기로 찍어도 아서스와 아주 잘 맞습니다.

다만 이 경우엔 서브탱 2명이기에 아군 힐러의 센스가 부족하거나 쉽게 물리거나 하면 힘이 쭉 빠지고, 티리엘과의 호흡이 잘맞아야 하니 주의해야합니다.

이 밖에 상성 좋은 영웅들... 이라 하기엔 아서스는 일단 서브탱 포지션이기 때문에 크게 아군을 가리지는 않습니다.

대충 아무나 와도 잘 맞습니다.

다만  빛나래 처럼 2지원이 권장되는 상황에선 아서스는 좋지 못합니다.

아서스로 원탱을 굴릴바엔 레오릭 원탱이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요즘 아서스는 배율패치 이후 엄청 딴딴하지도 않고 그저 그럽니다.

뭐 원딜은            아무나 와도 가리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아서스의 포지션은 원딜을 따지기보다는 자신과 호흡을 맞출 메인 탱커 나 근접 딜러 와의 호흡이 중요하지 원딜을 가릴만한 영웅은 아닙니다. 현재 아서스 위치도 뭘 따질 상황은 아니구요.


노바를 상성 안좋다고 한건 제가 노바에 아주 악감정이 있기도 하지만, 노바가 아서스랑 별로입니다. 

아서스가 노바한테 적절한 시간 끌어줄수 있다고 장담할수도 없고, 아서스는 어그로가 아서스한테 쏠릴수록 위험해지는데 노바는 은신키고 숨어다니느라 한타때 아서스로 포지션 잡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노바 아웃!


적과의 상성

이게 중요합니다.

일단 상대하기 쉬운 녀석

 가즈로 - 얘 포탑땜에 무서울거 같다고 시작부터 겁먹으시는 분 많습니다. 라인전때도 너무 소극적으로 하더라구요.



가즈로 500판 vs 아서스 400판

위 영상 보면 대충 상대법을 아실수 있을듯 합니다. 가즈로는 포탑 어그로가 돌격병한테 끌리는걸 보는 순간 달라붙으면 절대 못도망가요.

 나지보 - 아서스 몸빵이 약해졌어도 얘도 딜이 같이 약해져서 상대하기 좋습니다. 좀비벽만 조심하면 되고, 좀비벽 도 그냥 평타로 뚫고 나가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 참조. 노바 아래 영상에서 36번 죽이는데 대부분이 아서스로 죽이는 겁니다.


노바 아웃!

 누더기 

얜 딜이 약해서 훅만 조심하면 쉽습니다. CC도 적어서 아서스를 저지하는 능력도 약하구요.

다만 쓸개즙 에 허우적대다가 죽을수도 있어서 이 경우엔 누더기 위치를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쓸개즙을 피해서 적 딜러진에 뛰어들던가 아군 지키는 포지션을 잡아야 되거든요.

 도살자

옛 공략 참조 그때랑 변한거 없이 아서스 밥입니다.

 별로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아서스로 얘 못잡을수도 있는데, 연습해야 합니다.

가끔 위치 잘잡는 모랄이 보이는데요, 이때는 모랄은 아군한테 맡기고 아서스는 모랄 힐 받는 탱커들 길막해주면서 자기 할일 하면 됩니다.

근데 지금까지 게임 보면 보통 제가 모랄 썰어버릴때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옛날 공략이랑 큰 차이는 없는듯 하네요.

다만 옛날이랑 다른점은 발라 가 평발라로 거듭나면서 무시무시한 탱커 킬러가 되서 이젠 발라한테 깝치면 뒤진다는점?  

맞다 줄/그메/리밍 셋다 힘든데 갠적으론

그메 > 줄  > 리밍 순으로 그메가 제일 상대하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루나라 도 상대하기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알타니스는 극탱트리 타면 그냥 알타 길막해주시면 밥이구요, 딜트리 타면 알타한테 E  묻히면서 다른 적 탱커/딜러 무는게 좋습니다.

아서스 뚜벅이라 아군 CC  지원 없이는 극딜 아르타니스가 보호막  채우는거 못막아서 자칫 셔틀이 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성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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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공략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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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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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아서스를 사군으로 전선에 내다버리는 플레이보다는 아서스 자체를 신드라고사 이니시 용도로 자주 기용합니다. 전.

요즘엔 대부분 신드라고사 애용한듯 하네요.

사실 사군으로 버티는 운영 하기엔 아서스가 너무 약해져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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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죽음의 고리(Q)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9초
    대상 적에게 171의 피해를 줍니다.

    자신에게 사용하면 272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울부짖는 한파(W)
    마나: 6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대상 지역 안의 적들을 1.2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71의 피해를 줍니다.
  • 서리 폭풍(E)
    마나: 초당 13
    주위 적들에게 초당 42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초당 10% 감소시켜 최대 40% 감소시킵니다. 적중당한 영웅은 공격 속도가 초당 10% 감소하여 최대 40%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 서리한이 굶주렸다(D)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사용하면 다음 일반 공격이 즉시 적중하여 103의 추가 피해를 주고 30의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심화 내용을 작성하겠습니다.

스킬 설명/초-중-후반 운영법/평타/룬전환 등등의 대략적인 개요는 옛날 공략으로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킬은 반드시 평타를 사용한 후에

먼말인고 하니...

아서스의 공속은 그리 빠른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평타 사이사이의 간격이 넓죠.

그러므로 아서스는 그 평타 사이의 간격동안 움직이는 등등의 다른 행동을 해야 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평타무빙입니다.



    평타 무빙 예.

특히 공속 느리고 룬전환 이 존재하는 아서스한테는 가히 필수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거만 해줘도 딜량 중상위권은 충분히 진입합니다. 낭비되는 평타가 적거든요.

위의 예시도 제가 급하게 찍느라 살짝씩 미스가 났는데 연습하실때 체험하기 들어가서 허수아비 때리면서 평타무빙하면서 DPS 끌어내는 연습을 해보세요.

레이드 가기전 템 하나만 바꿔도 허수아비 치는데 히오스에서도 DPS 올리려면 허수아비는 꾸준히 해줘야죠.

근데 DPS는 레오릭이 제일 일정하네요.




그런데 평타 사이사이 움직이기만 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스킬을 사용할때 반드시 평타를 먼저 치고 스킬을 사용해주세요.

쓸모 없어보이지만 이게 모여서  룬전환 한틱 더 나올수도 있고, 그냥 죽고  날리면 못잡는걸 평Q 빠르게 날려서 잡아낼수도 있습니다.

이게 버릇되면 그냥  날리면 죽는걸 평Q한다던가, 평 평이면 죽는걸 평Q로 막타친다던가 하게 됩니다.

절대 나쁜거 아닙니다.

대신 이걸 생각으로 하신다기보다는 몸으로 익힌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예시를 몇가지 보여드리겠습니다.



평W평Q


마지막에 W 맞춘다음에 평Q


평W평Q 

아래도 다 그 예시들입니다.






W 사용 팁

게임을 하다보면 아서스의 W 를 이용하는 상당히 자주 등장하게 됩니다.

그럼, 이럴땐 어떻게 써야 최적의 조건이 나올까요?

이동기가 없는 영웅들을 짜를때는 보통 먼저 W를 걸기 보다는 E로 비벼서 슬로우를 걸어준 다음에 어느정도 슬로우가 중첩되었다 하면 W를 날려 발을 묶은 다음 해치워 버리는게 가장 안정적입니다.


레이너를 잡을때는 특별한 추가 스턴/속박이 없는 한 먼저 W를 걸고 들어가는 것은 성공확률이 낮습니다.

W를 걸어봤자 천공탄환Q 로 밀려나기 때문이죠.

(물론 아서스 속박과 연계할 추가 CC가 있으면 얄짤없습니다.)

때문에 레이너의 경우에는 먼저 붙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서스의 경우 붙기만 하면 E로 중첩되는 지옥의 슬로우를 선사하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레이너는 그것을 경계합니다.

사실 추가 CC가 없을때는 매복/덤불을 활용해 레이너 근처로 붙는게 중요합니다.

레이너는 아서스가 붙으면 Q로 밀치기 마련인데요, '요기서 심리전을 걸어야합니다.'

레이너도 사람인지라 천공탄환 한방으로 아서스를 떨쳐내고 싶어하고(못떨쳐내면 지옥의 슬로우때문에 죽기 쉽상이죠.), 때문에 최대한 멀리 튕겨나갈 각도로 쏠겁니다.

처음에 레이너한테 붙을땐 벽을 등지고 붙는게 좋습니다. 레이너가 바보가 아닌 이상 천공탄환을 쓰진 않죠.

이렇게 슬로우를 어느정도 중첩시킨 다음에 몸을 큰길로 뺌과 동시에! W를 씁니다. 




23초 쯤부터 보시면 됩니다.

레이너는 아서스가 떨어져나갈 공간이 된걸 보고 천공탄환을 쏘기 마련인데요, 레이너가 천공탄환을 쏴서 아서스를 밀쳐냈지만, 레이너는 발이 묶여 더 도망을 못가고 아서스한테 다시 덜미를 잡히기 마련입니다.

사실 사람마다 다른데 전 보통 레이너가 천공탄환 쏘는 모션 취하는거 보고 W 날리는 편입니다. 간혹 평타모션에 낚일때도 있습니다만...


 너무 늦게 반응해서 천공탄환 W가 실패하는 모습. 하지만 이미 E에 슬로우가 걸릴대로 걸린 레이너는 도망칠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서스의 E를 꽤 오랜시간 맞아서 슬로우가 엄청 쌓인 레이너는 그냥 천공탄환 맞고 가서 W 쓰고 다시 비비면서 잡으면 그만입니다.

이경우엔 팀원의 도움 없이 도망갈 여지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합니다. 타워가 있어도 아서스는 체력이 여유가 있으면 어느정도는 맞으면서 레이너 죽이는게 가능합니다.

물론 팀파이트의 경우에선 그냥 선 W로 묶어도 팀원가 같이 두드려 패면 되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다른 뚜벅이 영웅들도 비슷합니다.

중요한건 W는 아서스가 CC 맞아서 허우적대는 순간 적이 거리를 많이 벌리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써주시면 짤라먹기가 아주 수월해집니다.

물론 아군 여러명 있으면 적이 뭐던간에 그냥 W 쏘고 두드려 패면 그만...


이동기가 있는 경우에는 약간 이야기가 다른데요,

보통은 적이 점프나 이동을 하면 그 자리에 써줌으로써 거리를 다시 좁히는데 사용합니다.

몇몇 특수한 경우는...


발라같은 경우엔 얘가 구르기를 쓸거 같다 싶으면 '발라 방향에서 발라가 도망치고 싶어할 법한 경로에 쏴주시면 얘가 구르다가 발묶여서 덜미를 잡히고 맙니다.



구르다가 속박 그후 평Q
 


 예시 - 자세히 보시면 구르다가 속박걸리는게 보이실겁니다.

실바나스 같은 경우에는 얘내들은 꼭 이상한 버릇이 있어서 E를 좀 아껴서 우리를 막 괴롭히다가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플레이를 하고싶어서 안달이 난애들인데요,

실바나스 딜 아프지도 않은데 감사하며 실바나스 두드려 패면 됩니다. 그럼 얘가 E를 날리려 할텐데요,

E를 날린 지형을 잘 봐야 합니다.

만약 강이나 벽을 건너려고 그쪽으로 E를 던졌다! 그러면 밴시들이 벽이나 강을 거의다 건넜다 싶으면 W를 걸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밴시들이 도착했지만 실바나르가 발이 묶여서 못도망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강이나 벽에 밴시가 있을때는 E를 눌러도 이동이 안되거든요.

보통은 속박시간 끝나기 전에 밴시가 사라져 실바나스는 자기 잘못을 뉘우치며 눕게 됩니다.

길에 던졌을 경우엔 약간 운이 필요한데요, 얘가 이동하겠다 할때쯤에 W로 속박을 걸어주는게 맞습니다만..

너무 일찍쓰면 속박 끝나고 바로 이동해버리고, 너무 늦게쓰면 얘가 갑자기 이동해버릴수도 있거든요.

물론 아군의 CC지원 있으면 얄짤없습니다.


 실바나스 E의 패턴을 잘 알면 가끔 이런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특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요한나같이 패시브 키고 도망가는 적이 있습니다.

얘는 W를 패시브로 씹으려고 의식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일부러 W를 쓰지 않고 E를 켜서 슬로우를 계속 걸며 길막해주면 됩니다.

요한나가 항복하고 패시브를 켜면 꾸준히 때려주면서 패시브 보호막을 없애버린 다음에 저지불가도 없이 허우적대는 요한나에게 속박을 먹이고 때려잡으면 됩니다.

실제로 저는 아서스로 맞 솔라인을 선 요한나를 솔킬로 보내버린적이 자주 있습니다.


 예시 - 당시 요한나 잔챙이 4초이던 사기 시절입니다.


 예시 - 요한나는 패시브 없으면 결국 뚜벅이이기 때문에 e로 슬로우걸리면 W를 맞추기 쉬워집니다.

중요한건 길막! 



초반 태사다르는 E를 쓴다고 길지도 않고 회복도 안되기 때문에 E 지속시간을 감으로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예시



일리단은 보통 회피가 켜지면 자신만만해하며 회피가 있는 동안 싸우다가 끝날때쯤 빠져서 딜교환 이득을 챙기려 하는데요(사실 저도 많이 이렇게 합니다.)


 예시 - 이런식으로 응징해줍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슬로우/길막 을 통해서 적의 이동을 제한한 다음에 W를 써주면 명중률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참고자료





보통 짤라먹는 영상은 적 하나 짜르는 거라 딱히 녹화해둔게 좀 적네요...


사실 다 선 W로 짤라먹는 영상이라... 정석으로 짤라먹는건 보는 재미가 없잖습니까 ​ 하지만 정석적으로 선슬로우/길막 후 속박이 가장 안정적이니까 참고해주십시오! 





사자의 군대 팁

사자의 군대 구울 컨트롤인가 그런것도 있는데 전 수행이 부족해서 그정도는 안되구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비등비등한 한타다! 하면 사자의 군대는 보통 이런 식으로 사용합니다.


  순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왜인고 하니... Q를 사용할때 보시면 모션때문에 잠시 멈춥니다. 하지만 사군은 킬때나 구울 먹을때나 평타만 못때릴 뿐이지 움직일수 있습니다.


사실 제일 큰 이유는 이겁니다. 구울 빨아먹는데 2초의 딜레이가 필요한데, 그 전에 어떻게든 회복을 우겨넣기 위해 Q 를 중간에 사용해주면서 힐 텀의 공백을 최대한 메꾸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QRR    해서 피채우는것보단 RQR   누르는 것이 훨씬 빠르겠지요.



돌가죽 이 좋은 이유도 이것입니다.


사자의 군대 를 켰다가 자칫 녹아내릴수도 있는데요, 사군을 딱 켰거나, 한마리를 먹고 다음 구울을 먹으려면 2초라는 절대 짧지 않은 시간 (그 오래걸리는  울부짖는 화살 침묵이 2.5초입니다. 2초면 되게 긴거에요.)이 걸리고, 그 안에 얻어맞고    뻗어버릴 위험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먹기 전에 죽는게 무섭다고 와우 마냥 카운트 4초전에 켜버리면 그 많은 힐을 낭비하고 지속시간이 끝납니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체력이 떨어졌을때   를 켜서 순간적으로 2초의 공백을 버틴 다음에    로 버텨주는것이 베스트입니다.


때문에  적당한 타이밍에 켜주시는게 베스트입니다. 그걸 아는게 어렵기에 아서스가 결코 쉬운 영웅이 아니구요. 물론 돌가죽 도 정답이 정해진건 아닙니다.


체력이 좀 빠졌다 싶으면 그때 사군 을 켜주구요, 돌가죽 은 적들의 어그로가 끌렸을때 써줘서 딜을 흡수해주는게 베스트입니다.


돌가죽을 일찍 키기보다는 체력이 어느정도 빠질때까지는 아끼다가 사군 의 텀을 메꾸는 용도로 사용해주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죽음의 고리도 마찬가지이구요.


제일 베스트는 평  평 (적의 딜이 확들어올때)  평 평  .... ( 죽음의 고리는 중간중간) 입니다.


강화 보호막 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를 한번에 키는 불상사는 없어야 됩니다.


강보 4초지속, 돌가죽 5초 지속인데 돌가죽을 사실상 꽁으로 날려버리는 셈인데 너무 큰 손해죠.


강보도 돌가죽이랑 비슷한 타이밍에 시전하지만, 저는 주로 적들의 쎈 쿨기  가 날라와서 점사맞고 엄청 아플때는 강보 , 사자의 군대 보조용으로 돌가죽 은 선호합니다.


물론 이건 순서가 바뀔수도 있구요, 적이 사군 타이밍에 몰아치면 그때 강보 를 키는게 좋습니다.


사실 적이 점사로 쿨기 쏟으며 몰아치면 양이 정해져있는 돌가죽 보다는 직접적인 피해 감소기인 강보 가 더 효율적인거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예시


구울 먹을때도 RQ 순으로 누르는겁니다.   




ETC 궁 끝나자마자   로 회복하는 모습



즉 사자의 군대 아서스 는 적들의 공격을 어느정도 맨몸으로 (  로 감소시킬때도 종종 있지만) 받아주다가


   등등의 회복기로 체력을 채워나가며 끈질기게 버티는건데요, 요즘 딜러들은   허이구 거 참... 이러나저러나 사군서스 굴리기 참 힘듭니다...


물론 위에서 말했다시피 평타를 때릴수 있는 상황에선 무조건 '선평타 후스킬'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전 신드 찍고있죠.




신드라고사는 숨어서!

신드라고사의 기본은 숨어서 쏘기입니다.


적들이 예상하지 못할때 신드라고사로 덮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아래 후술할 다이브도 마찬가지. 신드라고사는 적이 방심했을때를 파고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신드라고사는 감이 중요한지라 제가 크게 설명하긴 힘듭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들 (옆치기 개요 라든지...)는 옛 공략에 적혀있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되구요, 요기서는 "신드라고사 다이브"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겠습니다.

신드라고사 다이브 팁

제가 아서스로 자신할수 있는게 신드라고사  하나는 잘쓸수 있다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신드 뽕맛 연습하면서 알아낸 팁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신드라고사는 우선 길이가 아주 길며 슬로우/건물 얼리기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적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쏟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특히 신드라고사가 빛을 발하는 경우는 바로 "다이브" 입니다.


건물을 얼리면서 쫘악 밀고 들어가는 것이죠. 슬로우도 있으니.


이때 절대적으로 생각해야 할것은 신드라고사는 건물을 얼린다는 겁니다.


타워, 요새, 심지어 샘까지 얼리죠!


때문에 신드라고사 한방으로 많은 건물을 얼리는 것이 중요하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무조건 요새는 얼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새의 슬로우 포탄은 다이브에 상당한 제약을 주고, 이게 다이브의 가장 큰 변수인데 신드라고사는 이를 원천봉쇄해버립니다.


일단 신드라고사 다이브를 생각하고 있다면, 무조건 요새 앞 관문은 따둬야 합니다.


그래야 신드  쏟고 파고들죠.


또한 오브젝트 (ex 응징자)와 함께 뛰어들때도 매우 좋습니다. 오브젝트가 타워에 붙고 각보다가 쓰기도 하구요, 아예 오브젝트 도착하기 전에 관문이 뚫려있으면 미리 다이브 때려서 적 영웅들 미리 썰어제끼고 오브젝트를 기다리면 됩니다.


물론 아래 영상처럼 적 한명만 맞추고 오브젝트를 이용해 요새를 박살내는 전략도 좋습니다.






궁빠지고 적 요새깨고 킬내고!




결론. 신드라고사 다이브를 때릴때 명심해야 할점은


1. 무조건 요새/관문옆 2타워는 얼린다


2. 샘이나 3차 가드타워 둘중에 적어도 하나는 얼린다.


3. 아군에게 관문을 따달라고 요청한 다음에 관문이 뚫리면 바로 들어가거나 각을 잰다.


4. 오브젝트를 호위하거나 길을 닦아놓는데도 사용한다.



예시    의 위엄



예시



예시


맵별 신드라고사 다이브

몇가지 맵을 선별해서 신드라고사 다이브 사용 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물론 이 모든건 참고용입니다. 무조건 상황에 맞춰서 플레이해야된다는점 잊으시면 안됩니다.

거미 여왕의 무덤



일단 거미여왕 맵인만큼 거미 시종과 대동해서 들어갈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첫 신드라고사 다이브는 미드 요새에서 주로 발생하죠. 이때 다이브하는 방식은 주로 1번을 자주 사용합니다.

거미 시종맵 특성상 시종을 뽑았다는 것은 어느정도 유리하다는 뜻이고, 시종이 타워를 빠르게 철거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럴 때는 1번 방향으로 쏴서 주로 3번째 타워까지 얼려버립니다. 물론 적들이 샘쪽에 있으면 3차 타워 대신 샘을 얼리는것도 좋습니다.

어쨋든 적을 많이 얼리는 것이 중요!

2번의 경우에는 주로 유리할때 거미시종 '없이' 다이브 때릴때 사용합니다. 이땐 아서스가 뒤로 돌아가기 때문에 적들이 의심하기 마련이죠. 따라서 생각보다 빈도가 높지는 않은 방향입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적들을 맞추는데 성공한다면 아서스가 뒤로 걸어가서 쌈싸먹는 구도가 나오기 때문에 미드 요새 + @킬 까지 따낼수 있게 됩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거미시종이 뽑혔다면 주로 1번으로 다이브 때리겠...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우선 거미여왕맵 탑은 적들이 신드라고사를 맞게되면 성채쪽으로 빠지게 되는데요, 이럴땐 샘을 얼려두고 적진으로 뛰어들어가는 2번 방향이 나을수 있습니다. 

물론 적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험상은 1번보다는 2번의 빈도가 더 높았던것 같네요.

적의 샘 아래쪽에서 쏘지는 않나? 하실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단 샘 아래로 내려가면 시야가 보여서 힘들기 때문이죠. 신드라고사가 무서운 이유가 엄청난 사거리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확 들어가는거니까요.

성채쪽에서는 3/4번입니다. 성채는 주로 시종이냐, 우두머리냐에 따라서 갈리는데요, 일단 거미 시종일때는 적의 위치를 보고 둘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우두머리를 대동하는 경우에는 주로 핵각을 봐야할 때가 많기 때문에 타워를 얼려서 적 한두명을 죽이고 우두를 빠르게 핵으로 찔러넣는것이 좋을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적들이 핵 방향으로 도주하기엔 4번보단 3번이 핵 방향에 가깝기 때문에 적들이 3번에 좀더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4번보다는 3번이 자주 사용되죠. 이땐 적들도 샘 마시기 힘듭니다. 요새 건너편까지 가야되기 때문에.



거미여왕 봇 요새 같은 경우에는 1번이 제일 효율적입니다. 모든 건물을 얼릴수 있으니까요. 물론 거미맵은 오브젝트 때문에 상황이 어찌될지 몰라서 상황마다 다르긴 합니다.



거미여왕 봇 성채에서는 주로 1번으로 많이 쏩니다.

왜냐하면 적들은 주로 핵으로 도망치고, 탑과는 반대로 2번 방향보다는 1번이 빠지기 쉽기 때문이죠. 그래서 1번을 노리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적들이 2번 방향에 뭉쳐있다 하면 2번으로 쏘는것도 좋습니다만... 그런 적은 많이 없었네요.

저주받은 골짜기



저주맵은 크게 설명할 곳이 많지 않습니다. 거미 맵이랑 비슷해서.

근데 미드는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공물 맵에서 미드 성채에선 주로 1번의 구도가 자주 나옵니다.

신드라고사 한방으로 모든 건물을 얼릴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각도가 좀 벌어져도 상관 없습니다. 건물 5개만 얼리면 되는거에요.

2/3번의 경우에는 시작점이 다를뿐 목표는 똑같습니다.

건물 5개는 얼리되, 현재 자신의 위치를 보고 사용해주시면 되겠지요.

다만 2번 위치에 있다가 3번 위치로 옮기고 그런건 안하는게 좋습니다. 적 시야에 들어오거든요.

공포의 정원



정원도 공물 맵과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각도 내기 정원 맵이 더 쉽습니다. 숨을 부쉬도 적긴 한데 공터가 탁 트여있어서 시작점 방향잡기도 편하거든요.

1/2번 위주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실수로 누락되었는데요, 아주 가끔 특이한 경우로 적들이 미드 성채 아래 쪽에 쏠려있으면 미드 성채와 '봇 3차 가드타워'를 얼릴때도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하면 다이브치기 좀 힘든 구도가 나와서 잘 사용은 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전쟁터



영전 탑 요새입니다.

이곳도 다른 맵들과 마찬가지로 오브젝트가 오면 오브젝트의 체력 관리를 위해 1번, 그게 아니라면 2번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영전에서의 3번째 가드타워는 좀 먼 편이고, 다이브 때릴때 적들이 보고 샘을 마시고 싸우는 것보다는 샘을 얼려버려 적이 사용 못하게 막고 즐겁게 썰자를 감행하는것이 좀더 낫겠지요.

불멸자가 오면 샘따윈 한방이기 때문에 그냥 타워까지 얼려서 요새 근방은 불멸자가 싹쓸어버린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2번 예시... 인데 보시면 샘을 얼리지 못한거 보이시죠? 저렇게 클릭 미스가 나면 적이 샘을 마시고 딸것도 간신히 따는(?) 불상사가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하늘 사원



하늘 사원은 크게 볼 곳은 없구요, 다이브를 때린다면 거의 100% 이곳에서 한번쯤 일어날 것입니다.

우두머리를 대동하는 것인데요, 일단 거미 여왕맵 봇과 마찬가지로 적들이 핵으로 도망치기 때문에 1번으로 쏘는게 우두머리한테도, 아서스 입장에서도 효율내기 쉽습니다. 

가끔 적들이 2번 방향에 많을때도 있는데요, 이때는 주로 귀환타고 급하게 우두머리 막으러 올때 2번 방향의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불지옥 신단



불지옥 신단에서 신드라고사 다이브면 거진 100% 불멸자를 대동하고 있겠죠.

사실 그 외엔 다이브 칠 상황이 자주 있지는 않거든요. 

주로 사용하는 것은 역시 1/3번 입니다.

하지만 불멸자의 점프 위치나 적들의 진형을 보고 2/4번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도 제 경험상으론 1/3번이 가장 좋습니다. 빈도도 높구요.



자 이건 신단에서 매복하는 팁인데요...

별 모양이 숨는 위치란 뜻입니다. 이 곳에서 신드라고사를 이용한 매복이라면 주로 위 사진과 같은 방향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주로 적들이 신단 근처로 모여들때 적들이 모일때 갑자기 밀고 들어가는 것이죠. 아군의 연계만 충분하다면 이럴땐 빠져나가기 쉽지 않습니다. 길도 좁아서 맞추기도 쉽구요.


1번 예시

다만 길이 좁아서 신드 잘 쏟아놓고 적 탱커들한테 길막당해서 신드 꽁으로 날려먹고 한타 비벼지지 않게 조심해야됩니다. 따라서 1번보다는 2번이 성공 가능성이 좀 더 높죠. 빈도는 1번이 더 높다만...


2번 예시

사진엔 없지만 1번 별에서 2번 별 방향으로 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블랙하트 항만



금화 근처입니다. 이때는 위 사진을 참고하시고 상황에 맞는 방향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제 기억엔 저 위의 1/2/3번이 가장 많았던 것 같네요.



항만 자체가 다이브보다는 금화 싸움으로 헤쳐나가기 때문에 다이브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항만에서 다이브때리는 대부분의 상황은 이 우두머리를 데리고 가는 것이죠.

역시나 1번의 빈도가 높습니다.

이유는 위에서 우두머리를 대동하면 타워를 얼리는게 좋다고 했죠? 심지어 항만의 탑 성채는 타워의 위치가 성채와 가깝습니다.

우두머리가 성채 때리다가 타워한테 얻어맞을 때도 많구요, 무엇보다 우두머리보다 먼저 다이브쳐서 적 영웅 썰때 타워를 얼리는것이 매우 절실합니다.

따라서 2번 방향은 거의 안쓴다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2번이 사용되는 경우는 주로 적들이 도망갈때 적들이 문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미리 퇴로 차단? 그런 느낌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 밖에도 원하시는 맵/오브젝트 위치 요청하시면 제가 바로 추가/수정하겠습니다.


신드라고사 연계 예시



다이브는 아니지만 신드라고사로 연계하는 예시입니다.



    



    



연...계?     



   


머 이정도만 올리겠습니다.




참고자료



아서스 영상 만든 것입니다.

요기에 엄청난 양의 영상들 이 올려져있으니 요기에 단편적으로 올릴 필요 없이 이걸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 절대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제가 위에서 쭉 설명드렸던 것들 있죠?

선평타후스킬

사군Q

등등등...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시면 한번 보시면 대충 이해가 되실겁니다. 광고 아닙니다. 진짜 아니에요.



마치며

꽤 긴 공략이 끝났습니다.

제가 전 공략에서 적지 못해 한스러웠던(?) 것들은 모두 적은것 같네요.

더 궁금하신점 있으면 댓글로 요청해주시면 제가 추후 추가/검토해보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수리 1

질문해주신것 답변 1

특성에 관해서 질문주셨는데요, 사실 특성은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는 겁니다

위의 제 공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무빙샷에 목숨거는 스타일(?)입니다.

스킬을 무조건 평타 사이에 쓰는걸 고집하는 만큼 평타는 최대한 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때문에 전 저의 플레이 스타일때문에 룬전환을 선호합니다.

일단 하나하나 말씀드리자면 16렙 서리한이 포식한다 . 이거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단 제 특성은 파괴 를 찍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D 를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모션이 크고 빨라지는데요, 평D 할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두번째 서리한을 들면 먼가 모션이 매끄럽지 않더라구요.

 움직이고  움직이고 하는게 되야되는데 뭔가 매끄럽지 않아서 불만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파괴가 없어서 효율도 그리 좋지 못하구요.

사실 전 D 를 그저 룬전환 필러 그 이상, 그 이하로 보지 않기 때문에 특성을 딱히 투자하고 하지 않습니다.

이 특성만 보고 파괴를 찍기엔 12초마다 평타 반대 더 때리는 아주 효율이 낮은 특성이라 전 찍지 않습니다.

사실  이게 엄청 좋아서 찍는게 아닙니다... 파괴가 효율이 그리 좋지 못한데다가 유지력에 어느정도 도움되서 찍는거라. 전 독살 롤백되면 주저없이 독살 찍을겁니다.

그리고 사실 아서스는 서리한이 포식한다 없어도 딜러따위는 가뿐하게 솔킬낼 정도가 되구요, 아서스는 말씀하신대로 서브탱인지라 뒷라인으로 들어가서 쓱싹 하려 할때 절대 혼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몸약한 아이들   정도는 가뿐히 썰어제낄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뒷라인 물러 가도 큰 스킬은 하나정돈 날라오기 때문에 돌가죽을 선호하는 것이구요.

서리한이 포식한다 없이도 충분히 딜량은 중상위권 뽑기 가능합니다. 평타 놀리지 않고 꾸준히 쳐주면 E 와 평딜을 무시하지 못하거든요.


다음은 영원의 고리입니다.

 사실 이건 개인 취향이라 보시는게 좋겠네요.

저도 이 특성은 좋은 특성으로 봅니다. 성능이 상당히 괜찮죠.

다만 저는 순간적으로 파고드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순간적으로 어그로 끌릴때가 잦은 편인데, 풀피에서도 부담없이 사용가능하고, 순간적인 생존력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돌가죽 선호하는거뿐, 그 차이입니다.

절대 영원의 고리가 안 좋은것이 아닙니다. 단지 제가 쓰지 않는것, 그뿐입니다.

다만 풀피에서 사용하기 좀 아까운 느낌도 있고, 저는 죽고 를 상당히 아끼는 타입이기 때문에 (킬각이 나오거나 죽고 모션 시간에 평타 하나 더 넣는걸  선호합니다. 죽고 쓰면 갑자기 움직이다가 멈춰서 뚜벅이 아서스에겐 좀 큰듯 싶네요.)

영원의 고리보단 돌가죽을 애용합니다.

쿨마다 제깍제깍 돌려주시는 스타일이면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 근데 전 죽고 아끼다가 그 마나로   한번 더 돌리는걸 좋아합니다.  이것을 찍고도 마나는 항상 관리하는 타입입니다. 언제   써야될지 몰라서 항상 200 좀 넘게 남겨두려고 노력하죠.


다음은 절멸 입니다.

일단 제가 평타를 놀리지 않는 스타일이라 룬전환 을 사용하리란 것은 이제 어느정도 짐작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절멸이 라인클리어에겐 도움이 될거라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안찍어봐서 범위를 몰라요 ㅠㅠ 돌격병 다 맞을정도 되나요)

하지만 라인 정리는  얼어붙은 황무지를 찍고 돌격병들 사이로 진입과 동시에 E 를 킨다음에 마법사 돌격병한테 평, 원거리 돌격병한테  , 다시 마법사 돌격병한테 평타 때리면 마법사 돌격병이 죽습니다. (초반엔 평타가 좀 약하기 때문에 E 평D 로 마법사 돌격병을 순삭시키고 구슬을 먹으면 됩니다.)

그 후 원거리 돌격병들( 안맞은 돌격병) 을  와 평타로 빠르게 죽여준 다음 근거리 돌격병도 똑같이 죽이면 됩니다.

이러면  와 구슬 덕택에 마나 소모 거의 없이 '빠르게' 라인클리어 가능합니다.

E  자체 피해량도 상당해서 ( 불타는 분노의 2배 이상) 절멸 없이도 크게 라인정리가 느리다?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듯 합니다.

  이거 둘찍으면 마나 한 반정도 소모하고 체력 풀로 투사캠을 빠르게 먹는것도 가능합니다. ( 얘정도 수준은 나올걸요? 캠프 먹는건 아서스 가 최상위권일듯)


 냉기의 일격

사실 이거 없어도 슬로우 충분한 아서스라... 저거 없어도 잡을건 잡고 저거 써도 못잡을건 아서스론 뭘 해도 못잡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룬전환 의 경쟁대상은 아닌듯 싶네요.



 돌가죽

일단 풀피때 사용가능

영원의 고리보다 좀더 순간 탱킹에 최적화됨

마나 소모 없는것도 장점

단점은 쿨이 60초라 지속쌈에선 영원의 고리보다 힘이 빠짐. (근데 영원의 고리 는 마나 소모가 커서 피차일반이긴 합니다. 마나 소모가 커질수록   에 할당될 마나가 줄어드는 셈이니까요.)


 룬전환

단점 없음 굳이 말하자면 평타 치기 너무 힘들때? 근데 이땐 서리한 특성  도 마찬가지라서...

한타중에 평타 놀리지 말라는건 평타 때릴때마다 멈춰서 때리란 것도 있지만, 주위에 적 영웅이 없으면 히드라나 바퀴  라도 친다는 뜻입니다. 그냥 뭐가 있으면 일단 치고 보는겁니다.

물론 평타 안치고 움직여야 할때도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뛰어들어갈때나 평타칠 여유가 없을만큼 도망칠떄...


결론 -  영원의 고리 이외에는 전 딱히 고려하지 않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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