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플레이
10레벨까지 기본적으로 3라인 경치 수급.
가장 안전하고 라인이 당겨져서 돌격병이 몰린 라인에 벨로그 / 위험하고 오브젝트에 가까운 라인에 에릭을 배치하고 남는데에 올라프를 배치합니다.
기본적으로 라인은 당겨서 먹어야 하고, 오브젝트가 생성되고 상대팀이 모두 오브젝트로 몰려가면 라인을 밀어서 특성차이를 벌려 아군을 4:5 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단, 라인을 밀었다가 바이킹이 상대 암살영웅에게 짤리거나 오히려 상대 아바투르 등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확실하게 라인을 태워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 라인을 밀고 공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는 라인을 밀지 않고 가만히 경험치를 수급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이지만, 이 경우 아군 4명이 4:5 상황에서 오래 시간을 끌어줄 수 있는 영웅 조합이어야 합니다.
초반 운영
안전한 라인 2개에 바이킹 시야로 경험치를 확보하면서 에릭을 주로 콘트롤 합니다.
체력이 떨어진 에릭을 Shift+우측클릭으로 늘 체력을 100%로 유지시켜주세요.
매수 스택이 쌓이면 오브젝트 생성 타이밍에 맞춰서 보내주세요.
오브젝트와 라인이 가깝다면 에릭으로 한타에 참여해주시고 에릭을 콘트롤할때 라인의 바이킹 2명은 너무 무리하지않게 포지션을 잡아주세요.
에릭이 한타에 참여하게 되면 상대팀 피가 빠진 영웅을 공격해서 전장 뒤로 물러나게 하면서 딜로스를 유발시켜 주세요.만약 상대팀의 자가라, 소냐, 아즈모단 등의 라인 클리어가 강한 영웅이 라인을 압박할 경우 바이킹만으로 막을 수 없으니 반드시 방어력 좋은 아군이 타워 방어를 도와 줘야 합니다. 상대편 타워를 깨더라도 아군 타워가 깨지면 특성차 벌리기도 어렵고 바이킹의 안전한 경치 수급이 어려워집니다. 머키는 에릭 혼자 막을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 싸움이 아닌 필수적이지 않은 4:5는 반드시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통 바이킹 하나 제거하려고 2명 이상의 상대 영웅이 오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라 상대 영웅이 보이면 z로 재빨리 도망간다면 반응이 늦은 경우(ex:에릭 콘트롤하느라-) 생존할 수 있습니다.
다만 라인이 밀어져있거나, 제라툴이나 폴스 등은 바로 반응을 하더라도 죽을 수 있으므로, 오히려 바이킹으로 낚시를 해서 바이킹을 따러 오는 상대 영웅을 같은 팀 영웅들이 갱으로 잡아줘야 합니다.
즉, 같은 팀 4명이 명확한 이득을 취하는 상태(상대 타워를 밀거나, 확실한 선공 갱을 하던가, 투사를 먹거나 등)가 아니라면, 2명씩 나눠져서라도 숨어서 바이킹을 따러오는 상대 영웅을 역갱해줘야 합니다.
궁극기 습득 후
스노우볼링이 이미 굴러가는 상태면 16렙까지 한타에 참여할 필요가 굳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노우볼링이 굴러가는 상태가 아니면 4:5로 매우 불리하니 10-16 사이에 한타에 참여해야 합니다.
특성차가 나기 직전 구간이면 한타 합류가 약간 늦더라도 특성차를 만드는데 최우선하세요.
특성차가 나기엔 시간이 걸린다면 바로 한타에 합류해주세요.
바이킹은 어그로를 끌면서 죽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딜을 넣는다고 생각하고 상대 딜을 적당히 분산해서 맞을 수 있는 사이드나 중간 포지션을 잡아주시고, 체력재생을 고려해가면서 체력이 높은 올라프와 이속사거리가 높은 에릭을 앞선에 놓고 둘의 체력상황에 따라 번갈아가며 앞열 포지션을 유지해주세요.
상대팀에 리밍이 있는게 아니라면 전투 중간에 죽어도 무방하니 아군 딜러나 지원가가 맞을 딜을 대신 맞아주세요.
에릭은 긴 사거리와 빠른 체력재생으로 계속 전투에 참여할 수 있고, 체력이 빠진 올라프는 잠깐 뒤로 빼주면 금방 체력이 회복되니 회복 후 싸워주시고, 벨로그는 체력이 빠진다면 무리하지말고 후방에 배치해주세요.
상대 사이드 포지션을 잡아 딜을 넣을 때는 z를 아낌없이 사용해고 바이킹공격단을 아낌없이 사용하면서 딜을 넣고 에릭이 진입하거나 올라프가 우측클릭으로 돌격해서 q로 추가 딜을 넣어줍니다.
사이드 진입이 용이하지않을 경우 바이킹공격단으로 정면 탱커의 피를 빼줘도 충분합니다. 이경우 충분한 딜을 받아줄 수 있도록 아군 탱커 포지션에 서주면 되고 빠질 때 z를 사용해도 됩니다.
모든 스킬은 아낌없이 바로바로 써주면 됩니다.
바이킹에 어그로가 끌리고 1마리가 죽기 전에 너무 진입해있지않은 바이킹을 중심으로 함선궁을 써서 탈출 및 딜 포지션을 만들어줍니다. 만약 상대팀이 바이킹을 전혀 때리지않는다 싶으면 과감하게 상대 딜러진을 공격해주면 상대 딜러의 딜로스를 유발시킨 후 함선궁을 써줍니다.
상대가 바이킹을 전혀 때리지않는다면 잘못된 포지션을 잡은거니 더 진입시켜주세요.
바이킹은 스플래쉬 공격에 취약하니 정면보다 사이드진입이 좋습니다.
바이킹을 분산시키면 좋지만 바이킹 간의 딜을 분산시켜 받는 것보다, 뭉치더라도 상대에게 딜을 확실히 더 넣는 것이 효과적이니 지속 싸움을 한다기보다 빠른 딜과 빠른 이탈로 치고 빠지기를 중심으로 전투를 합니다.
한타에서 더이상 이득을 챙길 수 없는 경우(오브젝트 승패가 명확해졌을 경우) 바이킹은 라인으로 복귀합니다.
밀려있는 라인은 밀어주는데 라인이 너무 상대팀쪽으로 갔는데 상대 갱 영웅에게 위험하다면 라인 근처에 가급적 숨어서 경치만 수급하세요.
16렙 이후에는 무조건 한타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4:5 한타를 절대 하면 안되고 한타가 벌어질 것 같으면 합류하세요.
20렙이 가까워졌다면 더이상 라인 설 필요가 없고 한타가 끝난 후 아군 가까운 라인들 위주로만 바이킹 분산시켜 적당히 정리하고 함선 궁 초기화한 후 바로 아군들과 뭉쳐주세요.
20레벨 이후
상대팀이 20렙이 되기 전에 성채를 1개 이상 밀어주지 않는다면 사실 쉽지 않은 후반이 될겁니다. 하지만 위처럼 딜 특성을 탔다면 서브딜러 정도의 딜링과 상대 딜러진 진형파괴가 가능하므로, 강력한 갱킹 딜링을 가진 아군 4명과 바이킹으로 상대 딜러진 한명을 먼저 제거할 가능성이 높게 됩니다.
다만 바이킹 함선이 빠지고 아군 1탱으로, 전반적인 팀원 체력상태도 좋지않다면 지속싸움을 계속 하는 것은 오히려 불리하니 이득을 취한 후 바로 한타에서 물러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같은 팀원들이 바이킹을 고려하지 않고 선진입 해서 한타를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바이킹이 탱커와 같이 들어가거나 사이드로 들어가서 탱킹 & 딜링 -> 생존 & 함선 진형파괴 -> 에릭, 올라프가 계속 신경쓰이게 하기 형태로 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물론 탱커보다 앞서나가면 궁 쓰기도 전에 순식간에 모두 사망하거나 궁 쓰더라도 함선 바로 터지니 조심해야 하고요. 함선은 체력이 적지만 딜분산이 아예 안되는 정도는 아니니 상대 딜러진 근처에서 적당한 딜로스를 유발하면 좋습니다.(소냐 등의 폭근딜러들에게는 금방 터지니 근처에 가지마세요)
함선이 빠진 후 다시 한타를 해야 할 상황이 되면, 반드시 아군에게 궁이 돌아오는 타이밍에 한타를 해야 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참으면 손해로 돌격병들만 치더라도 금방 궁이 돌아오지만, 궁이 없는 바이킹은 한타에서 거의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초반에 올라프 바텀, 에릭 미드, 벨로그 탑으로 시작해서 탑상단,바텀중앙 부쉬에 숨어서 경치 수급하다가 라인이 완전히 밀리거나 발각되면 빼주세요.
신단이 뜨면 2개 라인을 밀면서 에릭은 오브젝트 라인 쪽으로 자리 교체해서 라인도 먹으면서 상대 영웅 딜하고 딸피오브젝트만 Q+평타로 골라서 먹어주세요.
만약 상대 제라툴 등이 오브젝트 쪽으로 오지않고 바이킹을 노리면 위험한 라인은 당겨서 먹어주세요
아군 4명이 최대한 오래 시간을 끌어줘야 특성차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습니다.
10렙이 비슷할 경우 10렙 이후에 한타에 합류해서 오브젝트 안에 들어가서 q를 긁어주면서 싸우세요.
들어오는 영웅들을 바이킹공격단으로 아프게 해주고요, 에릭, 올라프의 체력재생과 광역Q로 아군이 죽더라도 응징자를 먼저 소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응징자 소환이 끝나면 에릭을 제외하고 라인으로 복귀하고, 아군이 죽더라도 최대한 많은 타워를 파괴 해야 합니다.
바이킹은 응징자 방어에 취약하므로 상대팀에게 응징자를 주면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응징자를 내주더라도 응징자 방어가 수월한 아군 영웅 한명 정도는 필요합니다.
상대 20렙 이전에 게임을 끝낸다고 생각하고 공격적인 공성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맵이 작고 바이킹 대처법이 많이 나와서 예전처럼 생각만큼 쉽게 이길 수 있는 맵은 아닙니다.
2. 정원
바이킹 OP라 하지만 팀원들의 호응이 좀 더 필요한 맵입니다.
정원공포는 올라프가 타도 되고, 에릭이 타도 됩니다. 생존이 좋으면 에릭, 에릭으로 좀 더 타 라인 경치 수급이나 한타 기여를 하고 싶다면 올라프가 타세요. (필자는 무조건 올라프가 타고, 공포 터지고 z로 생존하거나 그냥 공포w한번이라도 더 쓰고 올라프 버립니다)
오브젝트 생성 시 바이킹이 라인과 가까운 작은식물(있을 경우만) 먹어주고, 같은 팀 4명은 무조건 상대팀 반대편에서 식물을 먹어줘야 합니다.
가끔 시간을 끌어야 바이킹 경치에 유리하다며 상대팀 5명과 식물 사이에 두고 한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4명이 전부 생존하면서 시간을 끌면 좋지만 4:5 상황에서는 무조건 불리합니다. 보통 식물을 식물대로 뺏기면서 따이는 경우 바이킹이 벌려놓은 경험치를 상대에게 식물을 먼저 주면서 무조건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냥 바이킹이 안전하게 경험치 먹으면서 상대팀 라인으로 주의 분산시키면서 무조건 식물을 빨리 먹고 상대팀쪽 작은 식물 하나라도 더 먹는게 이득입니다.
바이킹이 공포를 타면, 나머지 바이킹 둘은 라인을 밀고 아군4명은 남은식물을 먹거나 공포랑 같이 달려서 무조건 공성으로 최대한 이득을 보면 됩니다.
공포를 타기 전 아군이 투사를 건드려서 투사를 먹고 에릭이 매수를 해줘야 좀 더 높은 효과를 보겠죠.
서로 공포 싸움이 될 경우 아군 영웅들이 나가서 싸워서는 사실 크게 이득을 볼 수 없으므로, 특성차가 나지않는다면 아군공포를 제외한 아군 모두 가급적 전원 방어를 하세요. 에릭은 무조건 상대 공포를 쫓아가면서 q로 공포w를 제거하고, 벨로그는 가깝거나 밀리는 라인 방어를 하면 됩니다. 상대팀의 타워 공격은 2-3명이 타워 끼면서 막고 1-2명이 공포 w제거하는 것들 도와주면 큰 피해 없이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특성차도 나지않으면서 4명의 영웅들이 타워 바깥으로 나가서 한타한다고 상대 영웅 4명과 싸우게 되면 타워는 타워대로 밀리고 한타도 오히려 불리할 소지가 높습니다.
서로 공포싸움이 될 경우 공포를 확실히 상대보다 일찍 타거나 특성차가 날 경우에만 아군들이 나가서 공포를 지원해주고 타워공격을 해주는 것이고, 공포 탑승이 늦을 경우는 공포를 제외하고 모두 방어를 해야 합니다. 탑승 시기가 비슷할 경우에도 방어 위주로 해주시고요.
공포싸움 시 바이킹 공포 혼자 상대 진영으로 뛸 경우 상대팀 역시 공포 방어 위주로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이겠죠? 상대 영웅 3~4명이 몰려다니면서 방어를 하면 무리하지말고 위아래로 Q깔고 W깔면서 왔다갔다 분산시키면서 바이킹 2명으로 라인 경험치를 먹어주면 상대팀보다 바이킹이 라인을 더 먹게 되서 유리해집니다. 상대 스턴기 4명이 다굴쳐서 공포가 터지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왔다갔다하면서 딜 피하면서 w깔아주세요. 상대편 공포 터질때까지만 시간 벌어주면 되니 가급적 공포를 뒤로 빼진 말고 뺑뺑이 돌리세요.
주로 미드 위주로 아군과 같이 뚫어주면서 탑/바텀은 경치를 먹고, 선20렙을 찍으면서 미드 성채를 밀고 핵각을 보면 됩니다.
상대팀이 경치 수급 운영을 잘하면서 방어를 잘 할 경우 성채가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서로 20렙을 찍을 경우 바이킹 한타에서 힘이 빠지는데요, 정원맵에서는 기본적으로 식물을 먹던 중에 뒤치기가 들어오거나 반대로 식물 하나 남았는데 뒤치기말고 할 게 없을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타워끼고 방어하는게 아닌 이상 한타를 굳이 할 필요없으므로 한타는 특성 차가 나지 않는 이상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식물을 끼고 한시적인 한타가 벌어지므로 바이킹공격단의 딜링과 함선딜링 후 후퇴하면 이득을 보고 빠지는 정도로 하면 됩니다.
공포를 바이킹이 탄 후 바이킹 2명이 할게 없으면 남은 투사를 먹던가, 아군 뒤편에서 적당히 대기하면서 후방진입한 상대 딜 대신 맞아주다가 공포 터지면 바로 바이킹공격단 키고 딜링하고 죽기 전에 궁을 쓰면서 빠지면서 생존시키면서 역킬 기회를 잡아보고, 안되면 완전히 후퇴하면 됩니다.
3. 저주받은 골짜기
오브젝트 생성 시 웬만하면 에릭이 가주면 시간 끄는데 유리합니다. (4렙~9렙 구간)
라인이랑 가까운 오브젝트(탑 최상단 오브젝트나 바텀 최하단 오브젝트)가 떴을 때는 라인도 먹으면서 오브젝트 견제가 가능하니 포지션 체인지에 큰 경치 로스가 없다면 에릭이 참여해주세요.
오브젝트 뜰때 상대편 투사 매수해주고, 바이킹이 라인 먹으면서 오브젝트 먹고 나서 아군이 무조건 투사 및 우두 굴려줘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4:5 싸움은 이길 수 없으므로 오브젝트타이밍에 투사를 굴려주고 오브젝트에서 시간을 끌면서 상대를 혼란시켜서 오브젝트를 획득해야 합니다.
10렙 이후에는 바이킹이 라인 방어적으로 서면서 아군 4명은 무조건 아군진영 우두를 먹어주세요. 상대가 스틸하기 위해서는 3명 이상 와야 하는데 에릭이 상대 오는 걸 체크해주면서 탈것에서 내리게 해줄 수 있고, 위험하다 싶으면 우두에서 바로 빼주시면 됩니다. 상대 3명 이상(실제론 5명 모두)이 라인 포기하고 우두로 달려오는 것 자체가 상대한테 경치 로스를 유발하는 것이지요. (단, 정말 5명이 와서 50% 이상 깍아놓은 우두를 스틸해가면 곤란. 확실치 않은 상황이면 마나소비 너무하지말고 피관리 하면서 우두 피를 조금씩만 깍는 정도로 천천히 잡으세요. 안올 것 같다는 확신이 들때 우두 극딜)
먼저 저주를 발생시키면 스노우볼링이 굴러갈거고, 저주 시간 조금 남기고 안전한 우두 타이밍에 우두 바로바로 먹어주면 쌍우두 굴러가면서 우위를 점하고 20렙 이전에 끝낼 수 있게 되는데,
반대로 4:5 에서 제대로 시간도 끌지못하고 연속적으로 오브젝트를 내주게 되면 경치에서 앞선다하더라도 아군 영웅들이 따이게 되면서 경치가 큰 차이가 안나게 됩니다. 이럴 경우 10렙 이후 공물 싸움을 계속 참여해주면서 한타를 비등비등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공물 위치에 따라 바이킹이 사이드로 진입해서 상대 딜러진에 딜을 넣거나 바이킹공격단으로 상대 탱커 피를 깍아주세요.
오랫동안 버티는 경우가 많으므로 에릭 올라프의 체젠 활용할 일이 많아집니다. 무리하지않으면 죽을 일이 많지 않으므로 사이드 포지션을 가급적 유지하면서 무리한 진입보다는 확실한 기회를 노려주세요. 상대가 공물 먹을떄 에릭이 살짝 건드려주고 빠지는 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아군들이 진입할때 맞춰서 z로 들어가서 딜을 넣어주면 상대 딜러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맵에서는 기본적으로 쓰지 않으며, 파멸의 탑이나 하늘 사원맵에서 간혹 좋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가급적' 쓰지 않도록 합니다. 이 맵에서 경치상 이유로 바이킹할거면 다른 글로벌 이동 영웅하세요.
1. 파멸의 탑
오브젝트가 3개 떴을 때만 사실상 바이킹이 몰래 오브젝트를 하나정도 먹는 의미가 있으며 바이킹이 오더라도 잘해야 2개고 3개 모두 먹기는 사실상 불가능. 2개가 뜰 경우 상대팀이 양쪽을 충분히 견제하면서 5:4 지역에서 한타를 승리 후 최소 오브젝트1개를 순식간에 획득할 수 있음.
오브젝트 싸움이 순식간에 끝나므로 바이킹이 라인 경치를 먹는 시간이 짧아서 의미가 없음.
1차 타워가 나간 후 바이킹이 안정적으로 라인을 먹을 수 있는 구간이 적어지게 됨
상대 팀 타워를 부순 후 나머지 성채를 바이킹 혼자 부술 시간이 없으므로 추가 공성할 거리가 없음.
약간 오브젝트를 더 먹었다고 하더라도 그정도로는 서로 20렙이 된 후에 바이킹이 있는 쪽이 한타에서 불리함. (함선이 사용된 후 서로 모두 살아있을 경우 바이킹이 할게 거의 없음)
함선이 소환되더라도 아주 잘해야 2개 이상의 오브젝트 발생 시 5:5 시 오브젝트 1개를 먼저 먹는 정도에 불과하며, 그 시점 이후 한타에서 불리해짐.(오브젝트 1개일 경우 함선이 소환되더라도 오브젝트 획득엔 별 의미없음)
오브젝트가 1개가 떴을 경우 10렙 전에는 사실상 무조건 내줘야 하며, 10렙 이후에도 불리함.
오브젝트가 2개 떴을 경우에도 레벨 여하에 관련없이 바이킹이 무조건 합류해야 하며 그렇더라도 2개를 모두 먹기는 어려움. (2마리 오브젝트 확보 및 에릭은 견제)
이런 이유로 20렙 전까지 조금 경치나 오브젝트획득 수가 높을 수 있어도 20렙 이후 한타 싸움을 계속 가야하며 이때부터 급격하게 게임이 기울게 됨.
2. 하늘 사원
라인 근처에서 오브젝트 싸움이 발생함.
오브젝트 싸움 시 바이킹이 라인을 서게 되며 (오브젝트 점령은 바이킹 1마리로는 단시간만 가능함), 상대팀이 바보가 아니라면 상대팀1명 역시 반대편 라인에 서게 됨. 만약 그 상대팀 영웅이 자가라 소냐 등일 경우 바이킹 하나론 막을 수 없으므로 해당 라인 타워가 파괴될 정도임. 즉, 현실적으로 추가적인 경치 획득이 가능한 라인은 1라인 정도에 불과하므로 바이킹의 메리트가 사라짐.
바텀 사원 하나만 뜰 경우 바이킹이 탑/미드 경치를 먹을 수 있으나 바텀이 뺏기면서 상대 영웅 1이 미드로 올라오거나 아니면 바텀을 밀거나 하면서 바이킹이 확보한 경치를 맞출 정도의 공성 피해(상대팀 경치)를 보게 됨.
오브젝트 특성 상 타워가 무조건 밀리게 되면서 바이킹이 경치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기 어려워지고 갱에 노출됨. 즉 다른 맵들에 비해 로스되는 경치가 많아짐.
특성차가 잠시 나더라도 상대팀이 다른 오브젝트를 먹던가 오브젝트를 포기하고 공성을 해도 되는 맵인 만큼 잠깐의 특성차로 강제한타를 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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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이킹과 같은 아군 팀원을 위해 바이킹 운영 이해도 부족을 바로 잡기 위한 몇가지 셀프 QA
Q. 바이킹 자꾸 따이면 경치 손실이 크잖아?
-> 바이킹이 0.25킬을 준 자체로 경치 로스는 매우작고, 해당 라인을 태웠는지 안태웠는지가 중요합니다. 보통 바이킹이 따이는 이유는 상대 영웅이 라인을 서지 않았는데 해당 라인 경치를 단독으로 확보하기 위해 돌격병 전투 위치가 보이도록 가깝게 나가다가 갱으로 따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죽더라도 상대 영웅이 라인을 밀어 타워에 태울 때까지 상대 돌격병 자체의 손실은 극히 미미하므로 타워에 타기 전까지만 아군이나 다른 바이킹이라도 와줘서 웨이브를 정리하면 실제 손해는 극히 미미합니다. 바이킹을 갱한 상대팀 영웅 이득만큼 바이킹팀 4명이 다른 이득을 취해주세요. 그리고 만약 라인이 너무 밀어져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이킹이 전진 배치된다면 아 영웅들이 숨어있다가 갱하러 오는 상대 영웅을 역갱 해주세요.
-> 그리고 타워가 상대영웅+투사에 밀리고 있는데 바이킹 혼자 방어하다가 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바이킹은 겜 던지고 싶으니 타워 밀리기 시작하면 최우선적으로 도와주러 오세요.
Q. 바이킹이 있는데 왜 레벨이 앞서지 못하지? 바이킹 뭐했음?
-> 바이킹 탓이 아니라 나머지 4명이 확정 이득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라인을 밀어 바이킹 경치 수급을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바이킹 공략글을 봐주세요.
Q. 바이킹이 왜 한타 합류를 안해?
-> 10렙 이후 오브젝트 싸움이나, 20렙 이후가 아닌 이상 바이킹은 한타 합류를 해서 이득을 볼 것이 없습니다. 오브젝트 싸움이 발생했다고 해도 특성차를 벌릴 수 있는 구간에서는 합류가 늦어지므로 버텨줘야 하며, 반대로 바이킹팀이 특성이 지고 있다면 합류를 하지못하고 특성차를 맞춰줘야 하니 4명이 죽지말고 시간을 끌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좀 유리하다고 4:5 이니시 걸어서 게임 터트리지말고 불필요한 4:5 싸움은 애초에 하지 말아 주세요.
Q. 바이킹이 있으니 시간을 끌어야 되요
-> 오브젝트 1개만 생성되는 4:5싸움에서는 시간을 끌어야 하지만, 4:4상황이거나, 다른 오브젝트가 있다면 무리하게 시간을 끌 필요가 없습니다. 운영 플레이를 갔다면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한타는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다만, 선16렙 오브젝트 싸움, 선20렙 상황에서는 무조건 한타를 해서 이득을 봐야 합니다)
Q. 바이킹 있으니 우린 xx를 밀죠.
-> "4명이 뭉쳐서 이득을 보죠"가 맞습니다. 불필요한 대치를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보니 바로 안밀릴 것 같으면 바로 딴데로 가세요. 바쁜 바이킹이 큰 그림으로 오더하는 것보단 바이킹 이해도가 높은 4명 중 한명이 세부적으로 오더하는게 좋습니다.
Q. 우린 공격갈테니 바이킹이 밀리는 타워 막아주세요. (근데 그게 자가라, 소냐 등..)
-> 못막습니다 ^^; 바이킹이 2마리 이상 와서 막는것도 엄청나게 비효율적이고.. 앞서 말했듯이 상대 공격이 타워로 들어오면 최우선으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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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기까지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드리거나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