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들과 가끔 히오스를 즐기는 유저입니다.

음.. 일리단이 바뀌었는데 이렇다 할 글이 안보여서

제가 공략이라고 하긴 부끄럽고 참고글 같은걸 써보았습니다.

히오스를 엄청 잘하는유저도 아니고 일리단20렙을 찍었다거나 하는

애정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제 자신이 일리단 초보는 아닌것같아

이 글을 남깁니다.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일단 일리단과 잘맞는 아군들로는

위에 셋이 가장 대표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레가르 는  선조의 치유 (R) 물리거나 잘못진입해 포커싱당하는 일리단을 살려

재정비의 기회를 갖고 싸울수 있게해주고 피의 욕망 (R) 찍는 레가르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효과가 일리단에게 나쁘지않기 때문에 어울리는것 같고요.

아바투르 는 일리단의 맞다이 능력을 강화시켜주고

최종 진화물 (R) 로 일리단을 복제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매우 성가셔집니다.

또한 4레벨 특성중에 아드레날린 과부하 (Q) 는 일리단과 잘맞기로 유명합니다.

태사다르 도 마찬가지로 일리단에게 지속적으로 보호막을 씌어

보호 할수있고 보호막이 활성화된 동안이지만 착취의 보호막 (Q) 도

일리단과 어울리는 특성이기 때문에 팀에 있으면 좋은 아군으로 넣었습니다.

하지만 리리는 일리단에게 집중적으로 힐을해줄수 있는것도아니고

일리단이 리리의 천잔돌리기를 받으며 싸울 상황은 별로 없기때문에

좋은편은 아닙니다. 또 적으로 나오면 실명때문에 짜증나기도하고요.

나머지는 차차 쓰겠습니다.

음.. 일리단의 기본적인것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생각합니다.

q로 들어가서 w로 긁고 e쓰고 평타를 막때리다가

적절히 빠지면 됩니다. 근데 e를 쓰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맞을것같은 타이밍에 e를 쓰면되는데 이건..

많이 해야 알수있을것같습니다. 저도 e를 그렇게 잘

활용하지 못할때가 많기 때문에 자세히는 못알려드리지만요..

그리고 이제 16렙 전의 법뻔뻔의 스킬을 막을수 있는수단인

어둠의 보호막이 사라졌기 때문에 스킬은 그냥 안맞게

조심해야합니다..

참고로 일리단의 q는 평타보다 약하기 때문에

맞다이할때는 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캠프를 돌 때도 q는 봉인합니다.

또 일리단은 캠프를 도는것이 안정적이고 빠르기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캠프를 돌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일리단이 만약 혼자들어가는 상황에서

해야할 플레이로는 q로 들어가고 w로 긁은다음

평타를 때릴수 있으면 때리다가 e를쓰고

자신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탈태를 씁니다.

이 때 아군이 재빠르게 들어오면 꽤 괜찮게 싸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서같은 영웅이 있다면 안들어가는것이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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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딱히 도움되는건 없어보이네여..

그냥 일리단 하기전에 '아 이사람은 이렇게하는구나'

라는 느낌으로 봐주시면 될것같네요.

음..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