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특성을 다써봤지만 데하카는 회복력을 극대화 시키는 특성이 좋습니다. 딸피로 교전에서 잠깐 이탈하더라도 금방 회복하여 합류할 수 있습니다.

영웅처치는 어렵죠. 라인에서 교전이 이루어 진다면 정수가 금방 금방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 라인이 아닌 오브젝트 쟁탈이 수시로 이루어지는 맵이나 나에게 딜이 너무 많이 집중된다할때는 은폐도 나쁘지않습니다. 물론 범위공격은 은폐가 풀리기때문에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7레벨 특성은 정말 좋은게 많은데요. 1레벨 특성을 두터운 벌레떼로 갔다면 공생도 나쁘지 않지만,
정수 포식자를 찍는 순간 정수를 거의 항상 50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정말 많이 향상됩니다. 재생구슬을 많이 획득할 수 없는 맵이라면 광기도 좋은 선택입니다.

나에게 딜이 집중이 많이 된다 싶으면 적응도 좋은 선택이긴 하지만 데하카는 생명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지 데미지를 자체를 줄일 수 있지 않습니다. 5초간 맞아야하는데 그 5초가 너무 길죠. 사용하기가 너무 까다롭습니다. 쿨도 길구요. 차라리 고립을 사용해서 적 딜러를 고립시키는 것이 한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13레벨 특성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껍니다. 저는 20레벨에 최상위 포식자를 많이 찍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사나운 추격자나 신속한 추격을 사용하는대요. 신속한 추격의 경우 수풀이 많은 맵, 사나운 추적자의 경우 맵이 큰 경우 상황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적에 CC기 영웅이 많다면 거침없는 사냥꾼도 방법입니다.

저는 빠른 재생력을 많이 찍습니다. 약간의 생명력 회복도 데하카에겐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1레벨 조직 재생 특성과 겹쳐진다면 딸피에서 반피까지 순식간이죠. 한타에서는 딸피라도 살아만 있다면 적에게 부담이 된다는 것. 단 7레벨 특성을 굶주린 광기로 갔다면 나머지 두개의 특성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이제부턴 데하카는 신출귀몰합니다. 견제, 추노 다되죠. 수풀이 있는 경우 딜러들이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기때문에 포지션을 아군에게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적 딜러들이 너무 아프다 싶으면 강화보호막도 방법이긴 하지만 데하카는 Z를 잘 사용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