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스가 라인에서 죽음의 고리 (Q), 서리한이 굶주렸다 (D)를 이용한 유지력이 좋은 것은 사실이나 1인 갱킹이 잘 안되고 그런 종류의 영웅인 노바, 제라툴이 힘을 쓰기 힘든 현메타에서 아서스는 디아블로와 함꼐 가장 [갱킹이 잘되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티란데는 "2인 갱킹에 가장 최적화된 영웅"입니다.
탈 것을 타고 접근을 한 뒤 아서스가 서리 폭풍 (E)과 함께 달려들면, 그 슬로우로 인해 울부짖는 한파 (W)가 맞추기 용이해집니다. 한파가 들어가면 티란데의 달의 섬광 (E) + 사냥꾼의 징표 (D) 콤보와 티란데 + 아서스 (+라인 영웅)의 딜이 겹치면 어떠한 상대 영웅이라 하더라도 쉽게 죽습니다.
2. 우서
티란데와 유사한 개념입니다.
확정 CC인 우서의 심판의 망치 (E)가 적용된 상태에서 아서스의 울부짖는 한파 (W)가 들어가게 되면 그 시간동안 2~3명의 영웅딜로 상대 영웅을 녹일 수 있습니다.
FF SUN팀 "ZZANGMAN" 선수의 아서스의 무빙과 스킬사용, 갱킹 타이밍을 보세요.
FF SUN팀의 티란데 + 아서스의 갱킹과 호응시
우서의 심판의 망치 (E) 사용 후 그 위치에 (1초 기절)
아서스의 울부짖는 한파 (W)를 사용하고 (2초 속박)
티란데의 달의 섬광 (E)을 이용하면 (1초 기절)
상대방은 4초 내외로 발이 아무것도 못하고 맞아야 됩니다.
게다가 티란데의 사냥꾼의 징표 (D) 덕에
순식간에 탱커도 녹이는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3. 제이나
제이나는 3월 26일 패치 이후로 최고의 딜러로 군림하고 있는 영웅입니다.
스토리와는 달리 아서스와의 상성이 매우 좋습니다.
아서스는 추후에도 언급하겠지만 다른 탱커와는 달리 이니시를 걸기가 힘들고
건 이후에도 뒤로 빠지면서 딜을 받아고 아군의 딜러진을 지키는데 최적화 되어있는 영웅입니다.
제이나는 현 메타 최강의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생존기가 향상된 얼음 방패가 뜨기 전에는 없으며 역시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입니다. 그러나 서브 딜이 강력하며 지켜주기 용이한 아서스의 보호와 함께라면 그 어떤 강력한 탱커도 녹아내릴 것입니다.
동상 (고유 능력)과 서리 폭풍 (E)의 슬로우면 정말 제이나를 마크해줘야하는 상대편 돌진영웅은 죽을 맛입니다.
또한 눈보라 (W), 냉기 돌풍 (E), 서리 폭풍 (E)을 통해 좁은범위에서의 딜이 최강입니다. 당연히 시너지가 좋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제이나는 "뚜벅이"지만 슬로우가 있고 순간 누킹이 강력하기 때문에
접근기가 없는 유일한 전사 영웅 "뚜벅이" 아서스의 최고의 카운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영웅리그에서는 둘은 최고의 조합이 됩니다!
영웅리그에서는 서로 다른영웅만을 가져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군에 제이나가 뜬다면 망설임없이 아서스를 가져가세요.
역시 상대방이 가져간다면 픽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서스와 좋지 않은 상성의 아군 영웅]
아서스는 탱커이고 갱킹이 좋기 떄문에 상성을 거의 타지 않는 영웅입니다.
그러나 굳이 꼽아본다면
1. 자가라
자가라는 제이나처럼 현재 1티어 영웅으로 딜이 강력하고 "뚜벅이"이기에 아서스가 지켜주는 식으로 운영하면 사실 문제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죽음의 광산이나 저주받은 골짜기처럼 좁은 곳에서의 싸움이 많은 경우 아군의 진로를 방해할 가능성이 높은 게걸 아귀 (R)와 유일한 "뚜벅이" 탱커인 아서스가 시너지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지켜주는 식의 진영을 짜야하는 아서스의 입장에서 아군 지원가와의 거리가 길막으로 벌어진다면
돌가죽 강화 보호막이 나오기 전에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2. 제라툴과 케리건
아서스가 나오면 픽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갱킹력이 좋고 딜도 암살자 못지않게 나오며 체력도 훨씬 많은데다 유지력도 좋은 딜탱이 있는데 굳이 유지력이 좋지 않은 근접 갱커를 뽑을 이유는 없습니다.
[유지력 좋고 이동기가 압도적이며 솔로 캠핑등 다른 장점도 강한 일리단은 일단 제외]
또 저런 영웅들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선
같이 상대 딜러를 끈덕지게 물어주면서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탱커(ex 첸)가 있어야 하는데 아서스는 진형을 갖추고 아군을 지키며 추노에 용이하지는 않으나 탱커도 녹이는 영웅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격언
"물령망동 정중여산(勿令妄動 靜重如山)"
[가벼이 움직이지 말고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이 말과 가장 어울리는 영웅입니다. 너무 앞에서 움직이는 근접 암살자 영웅과는 시너지가 좋지 않습니다.
[아서스와 상대하기 용이한 적 영웅]
추후수정 더이상 일리단의 카운터라고 하기엔 일리단이 고인이됨. 하지만 여전히 다-전사시스템에서 지키기 가장좋은 영웅으로서 아서스는 각광받는 영웅
1. 스랄과 케리건
아서스는 딜러진을 지켜주는 탱커이면서 딜이 되고 슬로우를 지속적으로 넣어줄 수 있는 탱커죠. 일단 아군의 진영으로 진입하는 영웅인 케리건이나 스랄은 한타에서 아서스가 있으면 정말 지옥같습니다. 아군 진영으로 들어오는 것을 마킹해주시면 됩니다.
스랄과 아서스는 서로 1:1 최상위 포식자중 한명입니다. 바로 붙어서 그냥 싸우면 스랄이 이기겠지만 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싸운다면 서리한이 굶주렸다 (D)의 마나 수급과 그것을 이용한 죽음의 고리 (Q)의 끊임없는 피수급이 동시에 용이한 아서스가 단순히 서리늑대의 회복력만 있는 스랄보다 훨신 버티기 좋습니다.
[아서스와 상대하기 힘든 적 영웅]
1. 제이나
상성이 좋은 영웅을 말할 때와 같습니다. "뚜벅이"라는 점에서
이미 눈보라 (W) + 냉기 돌풍 (E) + 동상 (고유 능력)의
광역 스킬딜 + 슬로우를 뚫기가 힘들고
너프 이후 체력이 많이 낮아진 사자의 군대 (R)는 저 스킬들의 누킹 조합에 녹아버려
아서스가 좀비를 먹질 못합니다. 게다가 좁은 지역이라면 더욱 그 현상이 심하겠죠.
아서스의 좁은지역에서 비비기 좋은 특징은 좁은지역에서 누킹에 특화된 제이나의 특징에 상쇄되어버립니다. 적에 제이나가 있으면 고르시지 마세요.
2. 테사다르와 실바나스
아서스는 서리 폭풍 (E) 비비기와 울부짖는 한파 (W)를 이용한 갱킹에는 좋지만
결국 확정스턴기 + 돌진기가 없기 때문에 한타를 이겨도 그 이후의 추노에서는 그렇게 우월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부짖는 한파 (W)의 속박이 들어가도 그걸 무시할 수 있는 태사다르의 차원 이동 (E), 실바나스의 유령의 파도 (E)에는 무력합니다. 갱킹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저런 도주기의 영웅들이 있는 경우 확실한 대승을 통해 경험치나 오브젝트 스노우볼을 굴리기에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확실한 스턴기가 잇는 티란데 우서 등과 시너지가 좋은 것입니다.
저런영웅이 나오면 순간 스턴 (ex 달의 섬광 등...)을 걸어 같이 녹이는 것이 중요하겟죠!
특성 및 기술
(4)
[재생전문가]
아서스가 아무리 딜이 강력하다해도 탱커입니다. "구슬동자" 특성은 탱커에게 매우 좋습니다. 특히 후반에 효율이 강하죠. 또한 갱킹형으로 운영하기 좋은 아서스는 라인별로 구슬먹으러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막기]
광산처럼 구슬이 먹기가 힙들고 상대가 노바, 발라처럼 평딜러가 많다면 역시 좋은 특성입니다.
[냉기의 형상]
서브탱커로 사용될 때 갱킹을 확실히 해주고 13랩 특성의 "서리의 흔적"과 연동해서 쓸때 가끔 사용합니다.
(2)
[파괴]
서리한이 굶주렸다는 아서스의 핵심 스킬입니다. 평캔스킬이기 때문입니다. 150프로 평타 데미지 스킬은 아서스밖에 없습니다. 아서스의 딜은 서리 폭풍과 서리한으로 나오는 겁니다. 마나수급 때문이라도 서리한은 쿨마다 돌려줘야되는 스킬입니다. 거기에 데미지 더욱 실어줍시다.
(1)
[룬 전환]
자체 생명력 흡수스킬이기에 원탱일 경우 필수입니다. 평캔 스킬이 많고 슬로우로 인해 평타를 치기 좋은데다 지켜주는 역할인 아서스 이기에 정말 효율이 좋습니다.
[냉기의 일격]
서브탱이고 갱커일떄 더블 슬로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갱킹시 붙으면 한파와 함께 확실히 죽일 수 있습니다. 슬로우는 지키는데도 좋고. 하지만 어그로를 분산할 수 있고 서브탱이라는 조건에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상대 딜이 약할 때 가시면 효율이 좋습니다. (아무리 지키는 싸움이라 하더라도 아서스가 딜러보다 뒤에 있으라는 건 아닙니다)
(1)
[사자의 군대]
"사군" 너프가 되엇다고는 해도 자체적으로 지속 힐을 넣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필수스킬입니다. 아서스가 아무리 딜이 잘나온다고 해도 탱커입니다. 결국 딜러의 딜을 좋은 포지셔닝으로 받아야하니까요. 버팁시다!
[신드라고사 소환]
건물을 묶을 수 있고 원거리 이니시가 가능하며, 죽음의 광산에서 2탱으로 쓸 때 가끔 사용합니다. 다이브할 때 좋습니다. 그러나 이걸 찍으면 확실히 몸이 안됩니다. 원탱일때는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4)
[매서운 추위]
아서스의 주딜 중 하나는 "서리폭풍"입니다. 이 특성 찍으면 일리단은 물론, 스랄 아무도 무섭지 않습니다. 지키는데도 효율이 좋아 적 탱커들 피가 쭉쭉 빠져나갑니다.
[불굴]
원탱일 경우 역시 많이 갑니다. CC 50퍼 감소입니다. 당연히 매우 좋습니다. 모든 탱커들의 애용특성
[기술 보호막]
상대가 스킬딜러 위주면서 CC가 적을경우 가끔 갑니다. 단적으로 제이나가 상대면 가는데 제이나 상대편으로 거의 아서스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서리의 흔적]
"울부짖는 한파"를 상대가 너무 잘 피하거나 연계할 확실한 CC기가 많을 때 그리고 상대도 이니시를 안걸고 우리도 못걸 때 가끔 갑니다. 이거가면 백프로 맞을수밖에 없습니다.
(4)
[돌가죽]
탱커들의 최고 꿀 특성이 돌가죽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서스는 자힐스킬 및 특성이 많습니다. 타이밍 벌어주기도 좋고 버티기도 좋고 한타에서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다른특성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무리 지키는 탱커라해도 탱커는 탱커입니다.
[서리한이 포식한다]
서브탱일 때 7랩에서 [냉기의 일격]을 찍었을 때 가주시면 좋습니다. 원탱일 경우는 버티기가 좀 힘듭니다.
(3)
[강화보호막]
탱커는 다른특성을 찍지 않습니다. 하물며 아서스는 폭풍의 번개도 없습니다.
죽음의 고리(Q)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9초
대상 적에게 171의 피해를 줍니다.
자신에게 사용하면 272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죽음군주] 죽음의 고리의 사거리가 30%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 감소합니다. 죽음의 고리를 적 영웅에게 사용하면 소모한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영원의 고리] 죽음의 고리를 적에게 사용했을 때도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자신에게 사용하면 생명력을 50%만큼 추가로 회복합니다.
[죽음의 선물] 생명력이 낮을수록 죽음의 고리의 공격력과 생명력 회복량이 증가하여 최대 100%까지 증가합니다.
울부짖는 한파(W)
마나: 60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대상 지역 안의 적들을 1.2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71의 피해를 줍니다.
[냉기의 형상]퀘스트:울부짖는 한파로 적 영웅을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보상: 영웅을 5회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 울부짖는 한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합니다.
보상: 영웅을 10회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 울부짖는 한파의 사거리가 20% 증가합니다.
보상: 영웅을 20회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 울부짖는 한파가 경로의 적들 또한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듭니다.
[부서진 갑옷] 울부짖는 한파에 적중당한 적 영웅의 방어력이 4초 동안 15 감소합니다.
서리 폭풍(E)
마나: 초당 13
주위 적들에게 초당 42의 피해를 주고 이동 속도를 초당 10% 감소시켜 최대 40% 감소시킵니다. 적중당한 영웅은 공격 속도가 초당 10% 감소하여 최대 40%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얼어붙은 황무지] 서리 폭풍의 초당 마나 소모량이 2 감소합니다.
퀘스트: 서리 폭풍이 적 영웅에게 적중해야 합니다.
보상: 서리 폭풍이 적 영웅에게 150회 적중하면 서리 폭풍의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 감소 효과의 지속 시간이 1.5초 증가합니다.
[얼음 발톱] 서리 폭풍이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공격 속도가 1.5초 동안 3% 증가하여 최대 60% 증가합니다.
[매서운 추위] 서리 폭풍으로 적에게 1초 동안 피해를 줄 때마다 서리 폭풍의 공격력이 12.5% 증가하여 최대 50% 증가합니다.
[냉혹한 겨울] 서리 폭풍의 범위 안에서 3초 이상 영향을 받는 적 영웅들은 1.2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가 됩니다. 이 효과는 10초에 한 번씩만 발동합니다.
[죽음의 진군] 사용 시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서리 폭풍을 사용해 최대로 이동 속도 및 공격 속도를 느려지게 하는 정도가 40%에서 60%로 증가합니다.
사자의 군대(R)
마나: 80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15초 동안 유지되며 일반 공격으로 21의 피해를 주는 구울들을 소환합니다. 구울을 희생시키면 278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노스렌드의 대군]3마리의 구울을 추가로 소환합니다. 구울의 공격력이 50% 증가하고 구울로 회복하는 생명력이 50% 증가하며, 구울의 지속 시간이 5초 증가합니다.
신드라고사 소환(R)
마나: 100
재사용 대기시간: 100초
적들에게 239의 피해를 주고 4초 동안 60% 느려지게 합니다. 또한 영웅이 아닌 적과 구조물을 20초 동안 얼어붙게 합니다.
[절대 영점] 신드라고사가 두 배 멀리 날아갑니다. 적 영웅들은 2.5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가 된 후, 4초 동안 60% 느려집니다.
서리한이 굶주렸다(D)
재사용 대기시간: 10초
사용하면 다음 일반 공격이 즉시 적중하여 103의 추가 피해를 주고 30의 마나를 회복시킵니다.
[끝없는 굶주림]퀘스트:서리한이 굶주렸다가 적 영웅에게 적중해야 합니다.
보상: 마나 회복량이 4 증가하여 최대 40 증가하고, 공격력이 4 증가합니다.
[냉기의 일격] 서리한이 굶주렸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초 감소하고, 대상을 1.5초 동안 50% 느리게 합니다.
아서스는 유지력이 좋고 딜이 강한 탱커로 솔로-탑라인에서 라인전은 크게 걱정이 없는 영웅입니다. 그러나 "뚜벅이"라 상대의 갱킹에는 매우 취약합니다. 그러므로 솔로 라인을 설 경우 미니맵을 잘 보는 습관을 들여서 갱킹당하지마세요. 라인정리 후에 상대가 안보이면 딜교보다 먼저 말타는 습관을 들이시라는 겁니다.
앞의 사항을 항상 유의하시면서 상대할 영웅별로 설명을 드리면
(1) 정예타우렌족장
정예타우렌은 현재 가장 좋은 탱커중 하나입니다. 기타 솔로 (E)로 자힐도 되기때문에 이전의 기타히어로 콤보가 들어오던 정도로 강하진 않지만 라인전만큼은 강하죠. 하지만 아서스의 평타 + 서리한이 굶주렸다 (D)과 서리 폭풍 (E)의 지속 딜량도 만만치 않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정예타우렌은 파워 슬라이드 (Q) + 고막 터트리기 (W)로 이어지는 갱킹호응력이 좋습니다. 요즘들어 특히 롤링스톤 슬라이드 (Q) 더블넥 기타 (Q)특성을 찍은 파워 슬라이드 (Q)에 중점을 둔 정예타우렌 이 대세이기 때문에 더욱조심하시면서 미니맵을 잘보고 상대 영웅이 안보이면 말타고 파워 슬라이드 (Q)가 들어올 거리를 주지마세요.
(2) 티리엘
티리엘은 탱커 2대장입니다. 강타 (E)가 아픈데다 정의 (W)를 이용한 이기적인 딜교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티리엘은 강하게 딜교를 하면 마나가 부족하며 체력도 적고 평캔이 가능한 영웅도 아닙니다. 힐도 없고요. 그리고 엘드루인의 힘 (Q)의 슬로우가 있지만 역시 확정 CC가 심판 (R)전에는 없어서 갱호응이 좋진 않습니다. 앞의 주의사항만 신경쓰면서 강하게 딜교환 및 압박 해주셔도 됩니다.
(3) 디아블로
디아블로는 갱킹 스페셜리스트라 라인에서 만날 경우가 적겠지만 설명드리자면 화염 발구르기 (W)만 살짝 피해도 순간 딜이 강력하지 않는 디아블로에게 아서스가 이깁니다. 라인정리에도 차이가 커서 압박도 강력히 넣을 수 있으나 디아블로는 암흑의 돌진 (Q) + 압도 (E)의 CC에 최고 장점이 있는 영웅입니다. 패치 이후에도 디아블로의 암흑의 돌진 (Q)의 사라진 저지불가조차 아서스는 막을 수 없습니다. 더욱 조심합시다.
(4) 첸
첸은 강화주 (D)라는 채널링 쉴드로 버티는 영웅입니다. 채널링을 끊을 CC가 없는 아서스가 상성이 좋지는 않습니다. 갱킹을 기다리거나 같이 경험치만 수급하세요.
주의할 점으로는 죽음의 고리 (Q)로 커버가 된다고 계속 술통 부수기 (W) + 불의 숨결 (E)를 맞는건 좋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아픕니다. 무빙으로 상대에게 선택지를 주세요. 라인정리할거니? 딜교할거니?
또 첸의 4랩 모스트 특성은 재빠른 반사신경이기 떄문에 상대 첸이 이 특성을 간 경우 반드시 일반 평타를 먼저 치고 바로 서리한이 굶주렸다 (D)을 쳐야 합니다.
[공용의 첸 상대법]
첸은 독특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탱커입니다. 탱커중 유일하게 마나가 없으며 순수 방어특성이 많다기보단 강화주의 쉴드와 양조사의 균형 등의 좋은 체젠으로 버티는 영웅이죠. 그렇다보니 기본 체력을 깍아서 첸이 집에가게 만드는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첸도 단점이 있죠. 바로 순간적인 라인정리가 되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즉 어떠한 영웅을 잡으시든 첸과 라인전을 할 때는 그냥 딜교를 하지말고 더 빨리 미니언을 정리해버리고 로밍을 가버리시면 됩니다.
특히 라인 정리가 좋으며 갱킹에도 좋은 아서스라면 말이죠.
갱킹때문에 경험치를 놓치면 더 손해아니냐고요?
라인정리 후 탈것을 타고 부쉬에 숨기만해도 상대에게는 압박입니다. 굳이 꼭 가서 따라는 것이 아닙니다. 심리적인 갱킹도 갱킹입니다.
(5) 무라딘
무라딘은 마나유지가 힘들고 순간 딜도 안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아서스가 이깁니다. 하지만 위와 마찬가지로 무라딘은 가장 클래식한 탱커이자 가장 상식적인 탱커입니다. 드워프 도약 (E)의 돌진 및 도주기 천둥벼락 (W)의 슬로우 폭풍강타 (Q)의 스턴이 다 갖춰져 있습니다. 많은 CC를 바탕으로 갱킹 호응이 좋습니다. 이것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패치가 된 이후도 마찬가지입니다. 천둥벼락 (W)의 반향 (W)이 늘어나도 평캔이 가능해 압도적입니다.
(6) 누더기
누더기는 한떄 패왕이었지만 이제 아서스와 함꼐 항상 승률 하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누더기도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라인전이 강력하지만 한타 떄문에 이제 반강제적으로 탱커특성을 밟아야 하는 요즘엔 딜교에서 아서스를 이길수가 없습니다. 누더기는 갈고리 (Q)가 있긴 하지만 돌진기는 없기때문에 결국 붙어서 지면 강타 (W) + 뜯어먹기 (E) + 유독 가스 (고유 능력)로 딜교하는데 너프된 현재 아서스의 콤보가 압도적입니다. 붙어서 때리는 영웅들은 아서스를 이길수 없습니다. 다만 아서스는 갈고리 (Q)를 피할 기술이 없기에 역시 미니맵
(7) 아눕아락
아눕아락은 모든 탱커 중에서 가장 사기적인 딜량이 나오며 라인전이 강하고 체력은 낮은 영웅입니다. 라인전에서 풍뎅이 숙주 (고유 능력)를 통해 돌격병을 보충하는 장점은 아눕아락이 0티어 탱커로 떠오르게 만든 장본인이나 아서스는 괜찮습니다 서리 폭풍 (E)으로 상쇄되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마나수급원으로 빨리빨리 정리해주세요. 강화 갑피(W)의 쉴드 타이밍만 잘봐주시면 라인전에 강한 아서스도 할만 합니다. 그러나 꿰뚫기 (Q) + 잠복 돌진 (E)으로 갱킹호응력이 좋기에 미니맵 잘안보시면 무조건 죽습니다. 1:1은 할만하나 조심하셔야 할 영웅입니다.
5월 14일 패치로 꿰뚫기 (Q)와 잠복 돌진 (E)의 반응성이 상향된 만큼 더욱 조심하세요.
(7) 요한나
요한나는 잔챙이는 가라 (W)는 가라로 인해 라인정리가 최강입니다. 1레벨 특성이 굳어버린 현재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게다가 CC기가 많아서 갱킹호응령도 좋고 철갑 피부 (고유 능력)는 울부짖는 한파 (W)가 적중한 후에 사용해도 낮은단계의 CC인 속박이기 때문에 그냥 풀어버리죠. 철갑 피부 (고유 능력) 가 빠진후의 딜교에서는 이길 수 있으나 갱킹호응력때문에 조심하셔야하고 눈부신 방패 (E) 실명일때 서리한이 굶주렸다 (고유 능력)을 요한나에게 사용하지마시는 것만 주의하세요.
2번. 라인 - 홀드 (푸쉬라인 버티기)
아서스는 유지력이 좋기때문에
특정 라인을 푸쉬하고 타워를 빨리철거하는 경향이 많은 현재 메타에서 버티는 역할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보통 푸쉬메타에서 상대 영웅은 자가라, 실바나스, 해머 상사 등의 원거리 딜이 좋은 전문가 영웅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이떄 서리 폭풍 (E)을 통해 빠르게 라인정리를 하고 상대의 원거리기술로인해 단 체력은 죽음의 고리 (Q)을 통해 채우면 됩니다. 마나역시 서리한이 굶주렸다 (D)가 있기에 수급하기 용이합니다.
크게 특별한 것은 없지만 이때 항상 주의할 점은 울부짖는 한파 (W)와 죽음의 고리 (Q)로 포킹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한파는 확실할 때만 사용해야지 딜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보통 지원가를 껴서 푸쉬하는 것에 있어 아무의미가 없으며 마나만 쓸데없이 소모하게 되는겁니다. 울부짖는 한파 (W)는 딜이 없는 스킬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죽음의 고리 (Q)는 생각보다 아픕니다. 그리고 막타용으로 많이 사용하지만 그렇다고 자주 그렇게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최대한 본인의 체력을 채우는 용도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프로선수분들이 죽음의 고리 (Q)를 적에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세히 보시면 갱킹형일때만 사용하시거나 집가기 직전 타이밍 (오브젝트 타이머뜨는 시점 전)에만 사용 하십니다.
갱킹
전술한 솔로-캐리가 가능한 이유입니다.
아서스는 갱킹에 매우 뛰어납니다.
다만 울부짖는 한파 (W)가 그렇게 맞추기 쉬운 스킬은 아닙니다.
울부짖는 한파 (W)를 잘 쓰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최대사거리 이용 방법
프로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입니다.
경기를 보면 프로분들은 상대방에게 거리계산할 시간을 많이 안주고 최대 범위로 스킬을 쓰는 연습을 많이 해 울부짖는 한파 (W)의 끄트머리에 속박을 겁니다.
제가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갱킹시 말을 타고 서리 폭풍 (E)의 범위까지 접근하는 방법입니다. 서리 폭풍 (E)의 슬로우는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서 일단 근접하게 되면 상대의 느려진 이속과 무빙제한으로 울부짖는 한파 (W)를 맞추기가 용이해집니다. 냉기의 일격까지 있다면 필킬이 가능하나 확실히 1등급 네임드 유저와 할 때는 힘들었고 라이너의 연기와 같이 갱킹다니는 사람과의 호흡과 압박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전술했을 때 상성이 좋은 영웅으로 티란데와 우서를 꼽은 것입니다. 특히 라이너가 우서고 아서스 + 티란데 갱킹이면 무조건 죽습니다. 이런 적을 만나면 무조건 관문앞에만 계세요.
단 가장 좋은 갱킹 성공법은 확실한 아군의"CC"를 기다리는 겁니다.
프로분들이 스킬을 사용하는 것만 봐도. 위의 영상같은 경우는 우서의 심판의 망치(E)를 기다렸고, 또 대표적으로 아서스를 사랑하는 TNL팀의 경우 티리엘과 조합을 사용해 심판 (R) 아래에 울부짖는 한파 (W)를 사용합니다. 조급하게 스킬을 사용하는 것은 가장 좋지 않은 버릇입니다. 울부짖는 한파 (W)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니시용이 아니니까요.
확정 CC와의 조합이 얼마나 좋은지 이 경기 무라딘과 함께하는 SCSC선수의 아서스를 한타에서 사용하는 법을 보세요. SCSC선수의 아서스는 유저라면 항상 정독해서 보세요.
한타
아서스의 한타에서의 역할은 2가지로 구분됩니다.
1. 아군딜러 지켜주기
아서스는 상대를 물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군을 지켜주기 좋은 영웅입니다.
등등 이렇게 진형을 헤집기위해 들어오는 영웅들로부터 아군딜러를 지키고 그 옆에서 같이 싸워주시면 좋습니다. 특히 서브탱일때 효율이 매우좋습니다.
서리 폭풍 (E)을 통해 아군딜러를 물어주는 상대 영웅을 느려지게 하고 상대 영웅의 돌진기가 빠지면 아군 영웅이 딜을 넣기 좋게 울부짖는 한파 (W)를 써줍니다. 울부짖는 한파 (W)는 한타 이니시 용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사용하시려면 기습을 하셔야합니다.[추후언급]
아군 딜러를 지킬때는 진형을 잘 짜서 적군의 딜러진이나 브루져의 딜을 제한하고 맞아줘야 합니다. 그러나 크게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것은 서리 폭풍 (E) + 서리한이 굶주렸다 (D)를 이용한 딜로 상대 탱커도 딜러처럼 같이 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렇기 때문에 지키는 역할이라 해도 돌가죽과 강화 보호막을 추천드린겁니다.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대왕의 "로스바흐 전투"와 같이 굳건히 버티세요.
2. 이니시에이터
그러나결국 영웅리그에서 실질적으로 솔로탱으로의 역할이 많은 아서스인 만큼 이니시역할도 해줄 수 있어야합니다. 위의역할은 상대가 물러들어왔을 때나 서브탱일 때 가능한 역할이죠. 그런데 전술한 바처럼 울부짖는 한파 (W) 가 맞추기 어려운데다 돌진기가 없어서 아서스의 이니시는 대치상황에서 즉발적으로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즉 돌아서 움직이는 행태를 띄어야합니다.
위의 영상에서 SCSC선수의 운영은 아서스의 가장 이상적인 한타 행태죠. 이니시 버텨주기 지켜주기 등등
이니시에 초점만 맞추서 보시면
이번영상에서는 1시간 10초대 MVP블랙 길덕선수의 아서스가 돌아오는 것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서스의 어려운점은 영상들을 보면서 생각해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첸이라면 상대 CC만보고 들어가면 되고 디아블로면 그냥 아군위치보고 스킬을 통해 들어가면 되는데 아서스는 "뚜벅이"라 대치상황에서 돌아가야 하며 순간적으로 적 진영에 고립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단순 싸움을 잘하는 것을 떠나 상대 스킬의 유무까지 확인하며 이니시각을 완벽하게 봐야합니다. 역시 돌가죽 강화 보호막은 필수적입니다.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그렇지만 왜 프로대회에서는 많이 나오나 하위권에서는 승률이 안좋은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지만 어려운 영웅입니다.
3. 궁극기 사용법
1) 사자의 군대 (R)
원탱이라면 사자의 군대 (R)가 좋습니다. (줄여서 "사군")
이전에는 먹기도 편하고 강했지만 이제는 누킹형 범위 스킬이 상대에게 있으면 구울이 녹아버리죠. 하물며 컨트롤 할 수도 없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선진입하면서 사용하는 것은 맞으나 상대의 범위형 스킬 1~2개정도는 보고들어가세요. 특히 아서스는 선진입이 용이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 CC기에 걸리면 먹을 수 없습니다. 진형을 잘 갖추고 상대 CC기가 얼마나 빠졌는지 확인하세요. 어느정도 빠지고 사용하지 않으시면 바로 녹아서 체력보충을 못한답니다. 즉각적인 힐링이 아닌 지속 힐링입니다.
2) 신드라고사 소환 (R)의 재평가
찍으면 트롤취급을 받는 궁극기이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AOS게임에선 모든 포지션이 중요합니다. 특히 히오스는 팀게임의 성향이 강하죠.
하지만 좋은 싸움을 위해 가장 중요한 포지션은 "이니시에이터"입니다. 특성차, 레벨차, 아군과 적군의 궁극기 및 스킬 사용유무를 파악해 아군들이 싸울 판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히오스에서 티리엘의 궁극기 심판 (R)과 함께 정말 원거리에서 강제적인 이니시가 가능한 스킬이 신드라고사 입니다.
히오스는 아직 베타라 매칭이 비슷한 수준의 플레이어끼리 이뤄지지 않습니다. 우리편 실력을 봤을 때 여러분이 캐리해야할 것같다. 우리편 탱커가 답답하다 하면 찍어서 강제적으로 싸움 판을 열어주셔도 좋습니다. 실제로 솔큐에서 상대나 우리편에 네임드가 없으면 오히려 신드라고사를 사자의 군대보다 많이 사용합니다.
50분 55초 BUGS팀의 MDK선수가 강제적으로 이니시 여는 것을 보시면 됩니다.
신드라고사 소환 (R)은 적 바로앞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보이는 맵의 범위를 넘어서기때문에
맵 바깥에서 사용하셔야 상대의 급습을 가능케해 최고의 효율을 발휘합니다. 위 영상에서 MDK선수는 거의 반납지점에서 요새까지 궁을 사용하는데요. 오래오맨 선수와 후려선수처럼 최고의 선수들이 당황하는것 보이시죠. 꼭 저렇게 사용하셔요.
추천 : 33 / 비추천 : 10이 공략을 평가해주세요.
아서스는
티란데
죽음의 고리 (Q), 
서리한이 굶주렸다 (D)를 이용한 유지력이 좋은 것은 사실이나 1인 갱킹이 잘 안되고 그런 종류의 영웅인 
노바,
제라툴이 힘을 쓰기 힘든 현메타에서 
디아블로와 함꼐 가장 [갱킹이 잘되는 영웅] 중 하나입니다. 
서리 폭풍 (E)과 함께 달려들면, 그 슬로우로 인해 
울부짖는 한파 (W)가 맞추기 용이해집니다. 한파가 들어가면 
달의 섬광 (E) +
사냥꾼의 징표 (D) 콤보와 
우서
심판의 망치 (E)가 적용된 상태에서 
제이나
향상된 얼음 방패가 뜨기 전에는 없으며 역시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입니다. 그러나 서브 딜이 강력하며 지켜주기 용이한 
동상 (고유 능력)과
눈보라 (W), 
냉기 돌풍 (E), 
자가라
게걸 아귀 (R)와 유일한 "뚜벅이" 탱커인 
돌가죽 
강화 보호막이 나오기 전에는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케리건
일리단은 일단 제외]
첸)가 있어야 하는데 
스랄과 
서리늑대의 회복력만 있는 
사자의 군대 (R)는 저 스킬들의 누킹 조합에 녹아버려
테사다르와 
실바나스
차원 이동 (E), 
유령의 파도 (E)에는 무력합니다. 갱킹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저런 도주기의 영웅들이 있는 경우 확실한 대승을 통해 경험치나 오브젝트 스노우볼을 굴리기에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정예타우렌족장
기타 솔로 (E)로 자힐도 되기때문에 이전의 기타히어로 콤보가 들어오던 정도로 강하진 않지만 라인전만큼은 강하죠. 하지만 
파워 슬라이드 (Q) + 
고막 터트리기 (W)로 이어지는 갱킹호응력이 좋습니다. 요즘들어 특히 
티리엘 
강타 (E)가 아픈데다 
정의 (W)를 이용한 이기적인 딜교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엘드루인의 힘 (Q)의 슬로우가 있지만 역시 확정 CC가 
심판 (R)전에는 없어서 갱호응이 좋진 않습니다. 앞의 주의사항만 신경쓰면서 강하게 딜교환 및 압박 해주셔도 됩니다.
화염 발구르기 (W)만 살짝 피해도 순간 딜이 강력하지 않는 
암흑의 돌진 (Q) + 
압도 (E)의 CC에 최고 장점이 있는 영웅입니다. 패치 이후에도 디아블로의 
강화주 (D)라는 채널링 쉴드로 버티는 영웅입니다. 채널링을 끊을 CC가 없는 
술통 부수기 (W) + 
불의 숨결 (E)를 맞는건 좋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아픕니다. 무빙으로 상대에게 선택지를 주세요. 라인정리할거니? 딜교할거니?
재빠른 반사신경이기 떄문에 상대 첸이 이 특성을 간 경우 반드시 일반 평타를 먼저 치고 바로 
무라딘
드워프 도약 (E)의 돌진 및 도주기 
천둥벼락 (W)의 슬로우 
폭풍강타 (Q)의 스턴이 다 갖춰져 있습니다. 많은 CC를 바탕으로 갱킹 호응이 좋습니다. 이것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패치가 된 이후도 마찬가지입니다. 
누더기 
갈고리 (Q)가 있긴 하지만 돌진기는 없기때문에 결국 붙어서 
지면 강타 (W) + 
뜯어먹기 (E) +
유독 가스 (고유 능력)로 딜교하는데 너프된 현재 
아눕아락
풍뎅이 숙주 (고유 능력)를 통해 돌격병을 보충하는 장점은
강화 갑피(W)의 쉴드 타이밍만 잘봐주시면 라인전에 강한
꿰뚫기 (Q) + 
잠복 돌진 (E)으로 갱킹호응력이 좋기에 미니맵 잘안보시면 무조건 죽습니다. 1:1은 할만하나 조심하셔야 할 영웅입니다.
요한나
잔챙이는 가라 (W)는 가라로 인해 라인정리가 최강입니다. 1레벨 특성이 굳어버린 현재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게다가 CC기가 많아서 갱킹호응령도 좋고 
철갑 피부 (고유 능력)는 
눈부신 방패 (E) 실명일때 
해머 상사 등의 원거리 딜이 좋은 전문가 영웅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이떄 
신드라고사 소환 (R)의 재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