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명사수를 찍었지만, 지금은 폭풍추적 미만 잡입니다.

게임 끝날때 쯤이면 200스택쯤 쌓이는데, Q만으로 1200정도 되는 폭딜이 나옵니다.
(갈때, 7렙 폭발특성, 올때)

Q의 사거리도 좋긴 하지만, 쿨감으로 5초에 한번씩 1200딜을 넣는게 더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Q를 제외한 다른 스킬에도 똑같은 쿨감이 적용되기때문에 주력은 능숙한 기수입니다.

16렙에 봉우리의 돌풍 특성과도 시너지가 아주 좋습니다.


폴스가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더 안정적인 포지션에 위치하고 싶으시면 사거리도 마냥 나쁘진 않아요.

Q의 스택을 쌓기 시작했다면 폭발특성이 가장 좋습니다.

5초마다 1200딜이 광역으로 들어가는 궁극기급 스킬을 장착하게 됩니다.

주력은 광풍이지만, 번개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폴스가 주력딜일 경우에 팀에 막타력이 많이 부족해질 수가 있는데, 번개는 막타력을 많이 상승시켜주는 궁극기가 될 수 있습니다.

광풍은 이니시, 오브젝트 스틸, 한타 리셋, 팀원 세이브, 본인 탈출기 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많은 히오스 최상급 궁극기중 하나입니다.

두 궁극기 모두 히오스 내에서 1-2위를 다툴 수 있을만큼 좋은 궁극기이므로 게임 판도에 따라 잘 선택하세요.

슬로우 증가는 무난합니다.

거사는 애매한 근접딜을 많이 보충해줍니다.

그메, 일리단같은 브루져가 붙는다면 보호막도 괜찮습니다. 총 체력의 25%만큼 보호막이 들어옵니다.

4레벨에 능숙한 기수를 찍었다면 봉우리의 돌풍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궁극기를 번개로 선택했다면 과출력도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과출력 - q - 궁이면 왠만한 딜러는 다 원콤날 정도로 폭딜이 들어갑니다. 모든 딜이 광역으로 들어가는 콤보기 때문에 한타때 폭발력이 어마어마해 집니다.

능숙한기수로 쿨감을 극대화시키는 폴스는 마나압박이 심한 편인데 힘찬 날개짓으로 비행의 쿨타임을 줄여줘 귀환으로 마나를 채워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의 시전시간과 이동속도도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광풍을 활용한 이니시, 한타 후 도망가는 적들을 다시 끌고오는 플레이도 엄청 수월해 집니다.


번개궁을 찍었을때는 시공의 광란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강화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