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 : 대부분의 카라짐이 택하는 특성입니다. 라인전 유지력이 굉장히 좋아지고, 체력 손실 없이 캠프를 돌 수 있습니다. 오브젝트 잡을 때 아군 체력 관리에도 좋습니다.

[철권] : 보통은 가지 않는 게 좋지만 2지원가일 때 고려합니다. 라인전과 캠핑이 힘들어지는 대신 딜이 굉장히 강해집니다.

[통찰] : 난 통찰을 통해 우리가 패배하는 미래를 보았다.

[선견지명] : 노바, 제라툴, 또는 지뢰투르가 있을 때 선택합니다. 이게 없으면 카라짐은 은신에게 무력해집니다.

[추월] : 다른 특성들이 필요 없다고 생각될 때, 혹은 철권을 찍었을 때 갑니다. 멋모르고 달려드는 상대를 더 줘팰 수 있습니다.

[치유의 수호물] : 이게 한타 도중 3초 이상 유지될 수 있다면 뭘 해도 이기는 게임임.

[가호의 보호막] : 대충 써도 본전은 뽑는 만능특성.

[천상의 메아리] : 정화가 필요 없을 때 선택합니다. 광역힐을 더 늘려줌.

[천지권법] : 카라짐이 추격을 가능하게 해 주지만, 너무 오래 때리고 있어서 Q-E가 안 나간다. 그냥 Q-E를 쓰는 게 나을 때가 많음. 딜이 그렇게 센 것도 아님.

[투시] : 난 투시를 통해 우리가 패배하는 미래를 보았다. 이거 필요하면 4레벨에 선견지명을 갑니다.

[정화] : 투시를 찍을 수 없는 이유. 여러분 제발 정화 좀 찍으세요. CC가 없으면 풀어주기라도 해야지요.

[신성 장법] : 아군이 하드캐리 딜러 체제일 때 간다. 이 딜러가 죽으면 우리 한타는 끝난다!!인 경우. 예를 들면 2탱+2지원가+그레이메인. 아무리 봐도 이상한 조합이지만 등급전 하다가 보면 은근 이런 조합 나옵니다.

[칠면 공격] : 그냥 좋은 궁극기. 생존기로 쓸 수도 있다. 아군에 딜이 넘쳐서 한두 명쯤 죽어도 딜로 압살할 수 있을 때 가면 특히 좋다.

[유연함] : 사실 별로 체감이 크게 안 되는 특성입니다. 카라짐이 아군에게 질주하는 경우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카라짐의 생존을 위해선 불굴이 더 좋습니다.

[기술 보호막] : 좋은데 불굴 때문에 택하지 않음.

[불굴] : CC에 걸려도 용케 안 죽고 귀신같이 도망가는 빅엿 빡빡이가 됩니다. 초월이든 철권이든 어그로 핑퐁은 카라짐의 핵심.

[염화의 주먹] : 게임이 일방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을 때. 사실상 잘 택하지 않는데 불굴 빼고 굳이 택한다면 이쪽. 말뚝딜과 캠핑이 좋아짐.

[상쾌한 바람] : 정화가 있는 데다 생명의 원이 너무 좋아서 가지 않음.

[생명의 원] : 초월이든 철권이든 그냥 무조건 이거 간다고 생각하세요. 힐량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납니다.

[날랜 몸놀림] : 날래게 패배.

[삼매경] : 연패 삼매경.

[평화로운 휴식] : 신성 장법을 찍었는데 타이밍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면 갑니다. 상대를 빡치게 할 수 있습니다.

[단죄] : 카라짐의 꽃. 탱커의 재앙. 칠면을 배웠다면 무조건 찍어줍니다.

[폭풍 보호막] : 찍어서 손해보진 않는 특성.

[해탈] : 너무 져서 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