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물맵이나 항만처럼 멀리서 적을 방해해야하는 맵을 제외하고는 저는 1레벨에 주로 막기를 찍습니다.
막기가 은근히 생존에 도움을 많이 주고 제 스랄은 포킹스랄이 아니라 들어오는 적들을 상대 하기 위함이라 멀리Q를 날릴필요가 없습니다.

4레벨은 누킹에 도움을 주는 독살을 찍습니다.
번개를 타고는 5번 튕기고 패시브가 터진다는 장점이 있는데 딜링에 도움이 안되고 누킹과는 맞지않아서 찍지 않습니다.

7레벨은 E강화 특성을 찍습니다.
E스킬 쿨이 12->8초가 되는데 저정도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시브 즉시회복 특성도 있는데 쿨도 길고 스랄의 패시브가 많은양의 피를 회복시켜주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찍지 않습니다.

10레벨은 세계의 분리 를 찍습니다.
누킹스랄의 핵심인 세계의 분리는 들어오는 적 영웅과 그 영웅을 살려줄수있는 서폿라인이 동시에 맞는 각도로 써야합니다.
그리고 1.5초 스턴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명의 적을 점사로 순삭시키고 싸운다면 그 싸움은 100% 이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분리를 이니시용으로 쓰고 스턴연계를 해서 적 딜러 한명을 끊고 시작하는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지진도 좋은 궁극기인건 맞는데 세계의 분리가 활용도가 훨씬 높습니다.
세계의 분리는 들어오는 적을 상대하는것도 우리가 들어가면서 싸우는상황에서도 모두 활용할수있고
우두머리스틸도 가능합니다.

제 스랄은 광풍을 찍지 않기때문에 바람의 은총은 찍지 않습니다.
주로 거인사냥꾼을 많이 찍습니다.
그 이유는 딱히 찍을만한것도 없고 거인사냥꾼이 딜을 올려주기때문에 찍습니다.
그리고 적의 CC가 강력하고 누킹딜이 강력해서 내가 먼저 녹고 시작한다고 느끼신다면 기술 보호막도 찍을만합니다.

16레벨은 다른건 볼 필요도 없이 피에는 피를 찍습니다.
피에는 피가 누킹에 굉장한 도움을 주고 슬로우와 피회복 능력도 전투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광풍의 마지막공격은 16레벨 기준 233의 피해를 3번 줍니다. 233이 3번이면 699입니다.
그리고 광풍을 찍지 않았다면 310의 피해를 줍니다.
여기서 계산해보면 광풍을 찍은것과 찍지 않은것은 대미지 차이가 389밖에 나지 않습니다.
389면 평타한방+79정도의 작은 차이입니다.
만약 16레벨에 광풍을 찍고싶으시면 13레벨에 거인사냥꾼이나 바람의 은총을 꼭 같이 찍으셔야 광풍 효율이 좋습니다.
아무것도없이 광풍을 찍는것은 16레벨 특성 낭비입니다.

딜링의 반 이상이 평타인 스랄에게 20레벨 시공의 칼날은 정말 강력합니다.
스랄은 기본 평타 대미지가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효율도 좋습니다.
20레벨 기준 시공의 칼날을 찍지 않았으면 378 찍으면 454라는 엄청난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누킹스랄은 한명을 점사해서 잡는게 중요하고 세계의분리도 있기 때문에 점멸이 크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의 조합이 너무 강력하고 내가 너무 잘죽는다 싶으면 폭풍의 번개도 좋은 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