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벨 특성은 재생전문가.
이번 패치로 퀘스트 특성으로 바뀌었는데 30중첩 시 최대체력 +500이라는 미친 성능을 지녔다.
20레벨 제라툴 체력이 3388, 21레벨 체력이 3524인데 각각 3888, 4024로 캘타스랑 같이 놀던 체력이 스랄급으로 올라간다. 참고로 제라툴 25레벨 체력이 4124이다.
트레이서, 타이커스와 같이 평타 한방이 강하지 않지만 이를 미친 공속으로 커버치는 캐릭터가 없거나 영원의 전쟁터같이 구슬을 모으기 힘든 맵이라면 막기를 선택할 수 있다.

4레벨은 딜량 상승을 위한 강화 변형 차원검이 좋다. 아무리 서브탱킹을 한다고 해도 태생이 암살자인지라 딜을 어느정도 넣어야한다. 그리고 섭탱제라는 스킬딜도 중요하지만 평타딜이 딜링의 반을 차지하기에 이 특성이 가장 무난하다.
위력축적도 나쁘지는 않지만 애초에 이 제라툴은 몇몇 특성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생존 특성이라 죽으면 딜링이 하락하는 위력축적은 좀 위험부담이 크다.

7레벨 또한 딜량 상승을 위해 후속타를 드는 것이 낫다. 응급치료를 드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후 특성을 보면 제라툴의 딜량이 턱없이 모자라게 되며 16레벨에서 이를 보완한다고 쳐도 그 때까지는 딜량이 여전히 모자라기에 7레벨에서 딜량을 올리고 이후에 생존력을 올리는 게 낫다.무엇보다도 6초에 걸쳐서 회복되는 메커니즘이다보니 폭딜앞에 장사없기 때문에....

섭탱제라는 다른 특성들의 제라툴에 비해 딜량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생존에 도움이 거의 안되는 그림자습격은 나 죽으러 가겠다는 소리이기도 하다.게다가 그림자습격을 아무리 잘쓴다고 해도 공허의 감옥의 범용성을 따라갈 수 없다.

기술 보호막을 찍으면 상대방의 스킬 누킹데미지가 확 내려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그동안 스킬에 의한 순간 누킹에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으며 아군 딜러에게 위압감을 주는 리밍, 캘타스가 크게 무섭지 않게 된다. 다만 어떤 스킬이든 한데라도 맞으면 자동발동이라는 것 때문에 저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쓸만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점멸컨이 숙련자 이상이라면 웜홀로 회피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16레벨은 서브 탱킹의 화룡점정인 돌가죽이다.
재생전문가 퀘스트를 완료하고나면 21레벨에 보호막+체력 합이 5233이다. 티리엘 1레벨 체력 2468일 때의 20레벨 수치인 5200대가 나온다. 돌가죽을 찍은 후부터는 제라툴의 맞다이 능력이 상승한다. 순간누킹을 막을 때에도 기술보호막과 돌가죽으로 체력이 떨어지지 않은 채로 딜러에게 붙을 수 있다.
만약 7레벨에 응급처치를 배웠다면 딜량상승을 위해 가르기 강화나 이중폭탄을 찍는 것도 나쁘지 않다

섭탱 제라가 20레벨에 찍을 것은 사실상 되돌리기 말고는 찍을 것이 없다. 공허의 감옥 궁극기 강화는 제라툴 유틸성을 도리어 제한시킬 수 있고 시공의 칼날은 평라툴이 아닌 섭탱제라에게는 사실상 계륵과 같기에... 되돌리기만으로 2연속 점멸로 추노를 못할 정도로 도망치거나 순간누킹에 쏟아부어 적 딜러를 짜버리거나 하는 식이 가능해지기에 되돌리기가 가장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