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를 열심히 하면서 느낀바를 나누고 싶어서 적게 되었습니다. ^-^  

난이도는 쉬움으로 되어있으나  초보자들에겐 권하기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멸시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센스있는 플레이가 있다면 확실히 1인분이상을 할수 있는 영웅입니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설명들어갑니다.

장점

1. 아드레날린 촉진 패시브

2. 히페리온이라는 궁극기를 통한 공성딜

3. 천공탄환으로 넉백시키고 접근을 못하게함

단점

1. 지속딜 캐릭이다.(16렙이후에서야 순간딜이 가능) 

2. 뚜벅이에 도주기가 마땅치 않다.

3. 특성에 대한 이해도, 맵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플레이가 좋아진다.

아군의 경우 픽을할때 고려해야될 상황은 1딜러로 레이너는 어렵습니다

16렙이전까지는 순간딜로 적을 녹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 ,,  같은 딜러들과 같이 암살자 2명정도와 픽을

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만약  , , ,의 픽이 있다면 고민해봐야됩니다.

또한 탱커가 잘 막아주고 뒤에서 사격하는게 중요합니다. 탱커없이 단독행동은 위험합니다.

적군의 경우에 가 라인장악력과 히드라를 버티기가 힙듭니다. 특히  점막종양을 레이너가 지우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최악의 상성으로 꼽힙니다.(같은라인에 서면 안됩니다!)  노바와 캐리건이 있을경우

조금만 더를 찍지 않은 레이너는 순삭당하기 쉽습니다. 상성인 셈이지요 

반면 적군에 접근해 오는 근접전사나 타이커스같은 포화의 스킬을  천공탄환으로 끊어줄수 있기때문에 상성상

레이너가 좋다고 할수있습니다.

레이너는 맵에 따라서 특성을 달리해야 됩니다. 예를 들

어서 거미여왕, 하늘사원,  골렘 이 세가지에서는 초반에 승부가 기우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승패가 많이 갈립니다. 이때는 조금만 더, 명중확신으로  Q레이너가 좋습니다. 그게 아니면 팀이 받춰주어

야 되기 때문에 힘듭니다.

Q레이너든 , 평타레이너이든  초반에 강력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라인을 유지해주면서 레벨

업에 신경쓰고 팀원들의 오더에 따라줍니다. 초반에 레이너가 할일은 천공탄환으로 적의 스킬을 끊거나, 견제하고 팀

을 돕는 역할입니다. 레벨7렙 혁명의 질주를 배우기 전까지 도주기가 없기 때문에 더욱 몸을 사려야 합니다.(특히 노바

와 제이나 ,캐리건으로 합동공격이 있을 경우에는 조금만 더를 추천합니다. 그래야 버틸수 있습니다)

히페리온의 공성딜은 꽤  강력합니다. 결국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핵을 깨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한타가 자주발생하지 않고 여유시간이 된다면 적의 기지에 히페리온을 써서 건물의 경험치를 획득해 팀에게 기여합니다.

(레이너가 죽더라도 계속유지됩니다)

레이너특공대의 경우는 타켓팅의 지정이 중요합니다. 몸이 물몸인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타켓팅 시켜줍니다. 절대 탱커에겐 사용금지, 제이나, 케리건,일리단,발라등에 타켓팅 시켜놓고 순삭시킵니다. 단점은  (레이너가 죽으면 밴시의 AI가 멍청해집니다.)  

그렇다면 센스있는 레이너 라면?

운영형(경험치에 기여하여 팀에게 도움을 준다) - 팀이 불리하고 렙을 맞춰야 된다.  -> 히페리온 선택

공격형(한타에서 죽을가능성이 별로없고 건물을 푸쉬할 팀원이 있다) -> 레이너 특공대 선택

특공대 고용을 고려해볼만한 상황 -> 우리편에 캠프를 돌 영웅이 없다.  또는 빠르게 캠프를 돌아서 오브젝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적인 상황에서 고릅니다.  고려해볼만한 전장은 , 용의둥지와 하늘사원, 저주받은 골짜기입니다.

(특공대 고용은 매수의 상위호환으로 15만 스택을 쌓으면 하나의 용병을 가져옵니다. 즉 3개의 용병을 넣을수 있어 투사캠프까지 빨리 획득가능합니다. 적의 캠프를 빼앗아 오는 센스가 키포인트!)

용의둥지에서 레이너가 미드를 서고 30의 스택일때 적의 공성캠프를 가지고 옵니다. 상대는 공성캠프를 막으러 가게되고 그때가 바로! 용기사를 획득할 가능성을 높이고 팀경험치에 기여합니다.

하늘사원에서는 4분 20초쯤에 봇의 사원이 활성화 됩니다. 그시각에 맞춰서(이게중요!) 투사캠프와 공성캠프(투사캠프가 우선순위)를 가져가게된다면 적은 사원을 가지고 갈지 아니면 투사캠프의 용병을 막을지 판단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이는 봇의 사원을 쉽게 획득가능하게 만듭니다.

저주받은 골짜기에서는  공물의 타이밍에 맞춰서 캠프를 돌려줍니다. 적은 캠프를 막아야될지 , 공물을 획득할지 선택을 해야될것입니다. 단! 우리팀에 캠프를 돌 영웅이 있다면 비추입니다. 왜냐하면 공물싸움에 조금만더가 유용하게 쓰이거든요. 이건 취향에 따른문제죠 , 일반적으론 조금만더를 갑니다.

초반지향형 맵이 레이너 에게 어려운 이유. 골렘, 거미여왕, 하늘사원의 경우에 초반 오브젝트를 획득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승패가 기웁니다. 하지만 레이너의 경우 10렙이전까지는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팀원들이 버텨주기가

어렵습니다. 이때에 그나마 Q레이너의 천공탄환으로 딜로스를 메꿔주는게 좋다고 판단되어서 저는 노련한 명사수, 흡

혈공격을 찍지않습니다. 또한 조금만더가 상상이상으로 초반한타에 이득이 많이 됩니다. (또한 초반 오브젝트 싸움이

치열하다면 노련한 명사수를 쌓기도 쉽지 않습니다) 

레이너는 제가 생각하기로는 만능형 영웅은 아닙니다. 모든영웅이 거의 그렇긴 하지만요. 하지만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확실히 1인분이상의 그이상을 보여주는 영웅입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팀원들이여 10렙부터 레이너의 캐리는 시작되고 16렙이면 너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것이니 .

레이너를 무시하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