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공략: 캘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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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캘타스의 유틸학개론(12차 수정)
- 작성자 | Labtor 작성일 | 2016-05-21 19:28:27 조회수 | 179131 최종수정 | 2018-12-04 18: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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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타스태양왕
주요능력 원거리, 기절 -
[-]1레벨[+]
생명력 생명력
재생마나 마나
재생공격력 공격
거리공격
속도이동
속도1520 3.168 500 3 65 5.5 1.11 4.83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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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영웅 상성
특성 및 기술
- (3)
특성 선호도:
마나 중독자>지옥 마력 주입>>대류
마나 중독자 (픽률 52.1%, 승률 50.4%):
구슬 하나당 최대마력 +15, 20개 획득시 최대 마나의 100%만큼의 보호막을 제공하는 비전 보호막 제공
Q를 많이 쓰게 될 캘타스에게 최대 마나 증가는 Q를 자주 쓰는데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비전보호막은 어느 때나 생존에 도움을 주며 지옥 마력 주입보다 더 나은 생존력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스킬을 돌리면서 평타를 섞어주기 때문에 위험한 포지셔닝을 자주 해야하는 필자의 캘타스 특성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로 가는 특성이다.
1레벨의 최주력 특성.
지옥 마력 주입 (픽률 10.3%, 승률 48.1%) :
기술위력 4%증가
신록의 구슬을 사용 시 대략 6.2%의 체력을 회복.
구슬모으기 힘든 맵에서는 찍어도 괜찮겠지만 4레벨 마나 추출이 강제되는 특성이며 평타 캘타스나 최대한 W를 던지려는게 아니라면 극심한 마나 소모에 시달릴 것이다.
대류 (픽률 37.6%, 승률 52.0%) :
퀘스트 완료시 스택으로 +100 완료시 +100
총 +200의 데미지 상승.
의외로 특성 완료가 쉬웠다. 그렇게 어려울 특성은 아니지만 확실히 생존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다른 특성에 비해 더 조심해야하는 점은 맞다. 이 특성을 갔다면 최소한 20스택 쌓을 때까지 죽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지원가에 붙어 다니다가 게임이 끝날 때까지 지원가나 전사에게 붙어 다니면 된다. 하지만 중,후반부 한타 상황에서 위치 선정에 굉장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일시의 기습에 터질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그리고 의외로 캘타스를 상대할 때 이 특성을 찍고 대류 다 쌓지도 못한 채 게임 끝나는 경우를 매우 많이 봐오고 쌓지 못하게 해온 필자라 대류 다 쌓은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적이 날 물 수 없다거나 아군이 자신을 잘 봐줄 수 있다 할 때만 가자.
- (2)
특성 선호도: 마력의 소용돌이>=마나 추출>=황천의 바람
마력의 소용돌이 (픽률 20.6% 승률 50.0%) :
중력 붕괴 마나소모량 70 감소
중력 붕괴 적중 시 쿨타임 9초 감소.
특성이 버프먹으면서 기본 마나소모량이 70이나 줄어 마나 소모량이 20밖에 되지 않으며 적중 시 쿨타임 9초나 감소해 5초쿨밖에 되지 않아 D보다도 쿨타임이 줄어들게 된다. 한타 때 자주 쓰기 힘든 중력 붕괴를 더 자주 쓸 수 있게 만들어주며 DE를 매우 자주 쓸 수 있게 된다.
4레벨의 최주력 특성.
마나 추출 (픽률 39.5% 승률 51.5%):
신록의 구슬 사용시 최대 마나의 4% 회복.
최대 마나 비례기 때문에 마나 중독자와 시너지가 있으며 마나중독자를 열심히 모으며 사용하면 스킬을 난사해도 마나가 크게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가 된다. Q를 많이 쓰게될 캘타스이기에 마나중독자만으로도 해결하기 힘들 수 있다. 마나 추출을 통한 마나 리젠으로 캘타스를 스킬 난사에 따른 제약을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게 한다. 지만 중력 붕괴 쿨이 14초나 되고 마나중독자를 가니 마나 소모 측면에서 그렇게 불편하다는 느낌은 없기 때문에 밀려나게 되었다.
황천의 바람 (픽률 39.9% 승률 50.5%) :
리메이크 전 주력 특성. 중력붕괴의 속도 증가가 삭제된 지금은 그저 사거리 증가와 마나 회수를 보고 찍는 특성이 되었다. 물론 필자는 이 특성을 잘 찍지 않지만 1레벨 마나중독자를 찍었다면 사거리 증가를 이용해 멀리서 CC를 넣을 수 있는 이 특성도 고려해 볼 만하다.
였지만 마력의 소용돌이가 기본 마나소모량이 70이라는 파격적인 버프먹으면서 황천의 바람의 이득이라고는 사거리 30% 상승밖에 없는데 중력붕괴의 속도 또한 상승시켜주던 옛날에 비하면 얻는게 전혀 없는 특성이 되어버렸다.
- (3)
특성 선호도: 태양의 불꽃>=그을린 살갗 >태양왕의 분노
태양의 불꽃 (픽률 3.7% 승률 44.7%) :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고 다음 2번의 평타가 기술 판정이 되면서 120(+4%)의 추가 피해를 주고 2번의 평타를 모두 영웅에게 적중 시10초 동안 기술 피해량이
15% 증가.
캘타스의 순간 화력을 높여주는 특성.
필자가 이 특성을 특히 선호하는 이유는 다른 특성에서는 얻을 수 없는 공성력과 용병 관리 능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을린 살갗은 영웅 전용이며 태양왕의 분노는 필자가 안좋아하는 특성이다. 캘타스의 1vs1 성능도 올려줄뿐더러 이 스킬이 의외로 킬캐치에 많은 도움을 줄 수있다. 그냥 쿨타임 6초짜리 스킬하나를 평타로 날린다고 생각하자. 또한, 데미지가 애매하게 약하고 평타가 기술판정을 받기에 기술 보호막을 지우는데 매우 유용해졌다.
또한, 캘타스를 할 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건데 캘타스는 어느 정도 인파이팅을 해야하는 영웅이라는 점이다. 뒤에서 DQ를 날리는 것도 좋지만 필요할 때는 직접 DW를 던지러 들어가야하는 영웅이다. 그럴 때 확정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태양의 불꽃은 선택할 가치가 있는 특성이다.
7레벨의 최주력 특성.
그을린 살갗 (픽률 45.5% 승률 51.6%) :
불기둥 2명 이상 적중시 대상 최대 체력의 8%의 추가 피해.
2명 이상 맞추어야 하는 특성이다. 그러나 캘타스 개인이서는 절대로 2명 이상 맞출 가능성이 거의 없다. 팀원과의 연계가 정~말 잘된다면 이 특성으로 상대방에게 지옥을 보여주자. 허나 이 특성은 용병관리나 이런데에는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잘 찍지 않는 특성이다. 다만 본인이 광역 딜링을 선호하고 판을 잘 깔아준다면 이 특성을 찍어주자.
태양왕의 분노 (픽률 50.8% 승률 50.5%) :
확산된 살아있는 폭탄의 데미지가 35% 증가.
16레벨에서는 살아있는 폭탄이 걸린 적에게 주는 평타에 추가피해를 주는 식이었지만 8월 11일 패치 이후로 위와 같이 바뀌었다. 필자는 이전 특성을 토대로 내려올 것이라 생각해서 선택률이 높으리라 예상했지만 바뀐 특성을 보면 딱 와닿지는 않는다. 확산이 된다면 그 다음 살아있는 폭탄은 삭제된 과중력이 가미된 데미지가 되지만 문제점은 확산이 힘들고 이 데미지가 들어가려면 3초 후에 살아있는 폭탄이 터지면서 들어가는데 이러면 시간이 너무 걸린다. 즉 특성 효과를 보기 위해선 1. 적이 산개를 하지 않거나 2.산개가 힘든 전장이거나 해야하는데 전자는 실력이 오를수록 저러지 않으며 후자는 매우 제한적이다. 그리고 그 추가딜량이 태양의 불꽃을 추가한 살아있는폭탄과 비슷하다. 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리고 픽률은 높지만 승률이 다른 세 특성 중 제일 낮다.
- (2)
특성 선호도:
9차 수정 : 불사조>=불덩이 작렬
10차,11차 수정 : 불덩이 작렬>=불사조
불덩이 작렬 (픽률 58.2% 승률 51.8%) :
타겟팅 시간 1.5초 후에 851(+5%)의 데미지를 주는
불덩이를 발사. 폭발 시 주변에 50%의 방사피해를
입힘.
불사조가 극강의 유틸리티를 제공한다면 불덩이 작렬은 강력한 한방을 제공한다.
20레벨에 2151이라는 딜러피 2/3~3/4을 순식간에 날려버릴 만한 딜량을 가지고있다. 게다가 불덩이 작렬은 다른 기술들의 성장 수치 4%가 아니라 5%이기 때문에 딜량은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더더욱 커져간다. 단, 불덩이 작렬은 던질 타이밍을 잘 잡아야하며 적군의 무적기(천상의 보호막, 축성), 정지기(공허의 감옥), 부활기(신성 장법), 순간 이동기(점멸, 폭풍의 번개, 순간 이동)를 전부 확인해야하기에 난이도가 높은 궁극기이다. 그렇지만 캘타스의 스킬 구조와 관련해 볼 때 마지막 한방이 부족한 점이 있는데 이를 불덩이 작렬이 완벽히 메워준다. DE Q W 평 R로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10레벨 궁극기의 최주력 특성.
불사조 (픽률 41.8% 승률 49.6%):
지정 범위에 불사조를 깔아 전장 내의 적에게 81(+4%)의 피해를 주고 주위의 적에게 50%의 방사피해를 입힘. 지속시간 7초, 쿨타임 60초
전장제압, 라인 관리, 용병 관리, 오브젝트 방해 등등 매우 높은 활용도를 가진 궁극기. 이 궁극기를 통해 캘타스는 전장 제압 능력을 가지게 된다. 전장 제압 능력이 게임에 전반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모를 리는 없을 것이다. 그런 주제에 오브젝트 타이밍이 한참 남았으면 라인 정리, 용병 캠프 관리에 써도 무방할 정도로 쿨타임이 짧은 (60초) 궁극기이며 이 정도의 유틸리티를 가진 궁극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불사조의 이론상 딜량은 매우 우수하지만 그걸 다 맞아줄 적은 없으니 그냥 위협용으로만 사용하자. 예전에는 불작의 잉여성으로 픽률 90%가 넘던 궁극기였으나 지금은 불작이 버프를 먹어 픽률이 비등비등해졌다. 최근에는 지속딜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만 1명을 자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불덩이 작렬의 선호로 인해 주력 궁극기에서 내려갔다.
- (1)
특성 선호도: 방화광>핵분열 폭탄=역류
방화광 (픽률 48.7% 승률 51.6%) :
살아있는 폭탄의 지속피해가 지속되는 3초간 모든 일반 기술의 쿨타임 0.5초씩 감소. (간단하게 얘기하면 살아있는 폭탄의 지속 피해가 적용되는 동안 쿨타임이 1.5배 빨리 감소함)
캘타스의 용병 관리 능력, 공성 능력, 지속 딜링 능력을 올려주는 만능 특성. Q 쿨이 체감 5.5초, W쿨이 대략 8.5초, E쿨이 대략 11.5초로 W만 잘 던진다면 지속적인 딜링을 가능케 한다. 무엇보다 이 특성과 이후 16레벨에 나올 태양샘의 분노까지 합쳐지면 전문가 부럽지 않은 철거능력을 보여준다. 또한 용병 캠프 먹는 속도 또한 빨라지며 다재다능하게 쓸 수 있는 특성이다. 너프로 인해 쿨감율이 2초->1초->0.5초까지 줄었지만 여전히 활용도가 제일 높은 특성이다.
13레벨 최주력 특성
핵분열 폭탄 (픽률 11.4% 승률 54.3%) :
살아있는 폭탄의 폭발 반경 +20%
리메이크 전에는 폭발 반경+30% 데미지 +30%라는 매우 압도적인 특성이었지만 리메이크 후 13레벨로 옮겨지고 데미지 증가가 삭제되며 기본 폭발 반경을 늘리고 이 특성의 효율을 줄였다. 20레벨 화염술사를 생각한다면 이 특성을 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필자는 화염술사를 극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버려지는 특성이다.
역류 (픽률 39.9% 승률 50.7%) :
살아있는 폭탄의 폭발 후 2초간 이속 감소 30%.
리메이크 전에는 비전보호막에 밀려 찍히지 않고 리메이크 후에는 방화광과 핵분열 폭탄에 잘 안찍히는 비운의 특성. 무엇보다도 W를 묻히고 3초 후의 폭발 때 이속감소를 시키는지라 이속 감소의 효과를 보기도 힘들며 이속감소 30%라도 쫓아올 놈은 다 쫓아오며 방화광의 유틸리티나 핵분열폭탄의 기대치에 비하면 크게 와닿지 않는 특성이다.
- (1)
특성 선호도: 태양샘의 분노>=작열>구슬 복제
태양샘의 분노 (픽률 40.6% 승률 56.0%) :
불기둥이 1.5초 후 1번 더 분출.
(불기둥 자체 선딜 1초+다음 불기둥까지의 텀 0.5초)
캘타스 유틸리티의 알파이자 오메가. 다른 특성은 픽률이 낮더라도 필자의 선호로 인해 찍었으나 이 특성은 이견의 여지 없이 캘타스의 핵심 중의 핵심 특성...이었지만 이제는 고정된 오브젝트가 중요한 맵에 한정해서 쓰기로 했다. 이 특성을 통해 라인 관리, 용병 캠프 관리, 우두머리, 공성 능력, 대치전 포킹, 전장 제압 능력 등등 엄청나게 많은 유틸리티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부터 캘타스는 전 라인을 돌아다니며 라인을 신나게 밀 수 있고 라인에서 나오는 구슬은 덤이며 상대방의 용병도 매우 쉽게 막아낸다. 단일 타겟 딜을 올리고 싶다면 작열을 찍겠지만 그보다도 2번 분출이 필자는 더 좋다고 생각하기에 주력 특성으로 찍는다.
16레벨 최주력 특성.
작열 (픽률 56.7% 승률 55.5%):
불기둥에 적중당한 적 중에서 불기둥의 중심에 가장 가까운 적 1명에게 특성이 적용되지 않은 살아있는 폭탄을 묻힌다.
옛날 캘타스의 OP특성 작열이 너프를 먹어 돌아왔다. (과거 작열은 특성까지 적용된 살폭을 먹였음)
확실히 사용해봤을 때 좋긴 좋았다. 물론 필자는 애초에 DW로 인파이팅하는 사람인지라 그렇게까지 효율을 보기는 힘들었지만 후위에서 포킹할 때에는 매우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하고 필자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화염술사같은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요즘에는 작열을 자주 가고 있는데 대인 딜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 태양샘의 분노를 거르고 픽한다. 물론 이 특성을 찍으면 용병 등의 정리가 어려워지지만...
구슬 복제 (픽률 2.6% 승률 집계되지 않음) :
신록의 구슬 2회 충전.
그을린 살갗과 시너지가 있다. DE DQ W로 적에게 광역으로 불기둥을 넣거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방화광 태양샘의 분노로 4연속 불기둥을 시전할 수 있으며 커버가 가능한 특성이기 때문에 차선으로 고려해볼 만한 특성이다. 그마저도 작열 특성이 돌아오면서 완벽하게 묻혀버린 비운의 특성이 되었다. 이걸 찍는 캘타스를 지금은 본적이 거의 없다.
- (4)
특성 선호도:
9차 수정: 환생>=뻗치는 화염>=냉정>화염술사
10차 수정 : 냉정=환생>=뻗치는 화염>화염술사.
11차 수정 : 뻗치는 화염>=냉정=환생>화염술사.
뻗치는 화염 (픽률 55.7% 승률 66.9%) :
불기둥 사거리 40% 증가.
불기둥이 적 2명 이상 적중 시 불기둥의 쿨타임이 4초 감소.
본래 13레벨에 불기둥 사거리 50%증가로 있던 특성이었으나 리메이크되면서 삭제되고 기본으로 사거리가 10%늘어난 것을 이번에 나머지 40%를 주고 추가 옵션을 준 뒤에 20레벨로 좌천시킨 비운의 특성이다. 사거리 증가 거리를 비교해본 결과 증가한 사거리는 투사 캠프의 투사들 사이의 직선 거리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사거리 증가는 곧 생존력 증가로 이어지고 조건이 똑같은 그을린 살갗 특성때문에 특성 2개를 효과 보도록 할 것이기 때문에 추가 효과인 쿨타임 4초 감소를 잘 누릴 수 있다. 이 특성은 필자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불사조를 더 선호해서 보조로 낮추었을 뿐 이 특성은 매우 좋은 특성이다.
이제는 불사조를 잘 가지 않고 불작트리를 타는데 냉정이 너프를 먹고 이전 서술에는 큰 사거리 증가가 아니라고 했지만 써보니 엄청나게 체감되는 특성이었다.(과거의 나는 대체...)
20레벨 최주력 특성.
냉정 (픽률 6.9% 승률 56.0%) :
불덩이 작렬을 선택했을 때 2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특성. 냉정을 찍게 되면 불덩이 작렬의 쿨타임이 기본 10초 감소해서 실질 쿨타임은 90초가 되는 꽤 매력적인 특성이다. 보통은 기본 쿨감 10초라는 메리트를 보고 가는 특성이다. 적팀이 모른채 여러명을 맞추게 되었다면 잭팟이지만 그럴 일은 잘 없을거다.
는 옛말이고 이제는 쿨감이 25초->10초로 줄어 더이상 예전의 쿨감율을 보이지 않아 버리고만 특성이다. 100초와 75초 차이는 천지 차이지만 100초와 90초의 차이는 큰 차이가 없다.
환생 (픽률 2.3% 승률 집계되지 않음) :
불사조의 지속시간이 7초->14초로 증가, 딱 1번 불사조의 위치를 재배치할 수 있게 됨.
캘타스 유틸리티의 완성. 한번 배치하면 크게 써먹을 방법이 없다는 불사조의 단점을 1번 재배치 능력을 통해 만회할 수 있으며 불사조의 지속시간 증가는 곧 전장 제압 능력의 증가로 이어진다. 화염술사 특성은 핵분열폭탄이 아닌 이상 2번 전이시키는 데에도 무리가 있고 뻗치는 화염 정도가 비벼볼 만한데 필자는 그렇게까지 불기둥에 연연하는 트리가 아니기 때문에 걸러볼 만 하다.지만 요즘엔 불작트리를 타고 있어 환생을 잘 가지 않기 때문에 잘 찍지 않는다. 단 불사조 트리를 간다면 환생을 거의 99%간다.
화염술사 (픽률 35.1% 승률 65.8%) :
살아있는 폭탄의 무한 전이.
개인적으로 필자가 제일 싫어하는 특성.
특성만 보면 매력적이다. 살아있는 폭탄의 기본 전이 횟수 2회를 넘기면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특성의 함정은 상대방이 2번 이상 전이를 시킨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다. 이 특성을 찍어서 산개를 강요시킬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이미 기본 전이만으로도 산개를 강요시킬 수 있다. 게다가 화염술사는 기본 2번 이상 전이되어야 비로소 빛을 보는 특성인데 현실은 2번 이상 전이되는 것도 상대방이 못하는 사람이거나 고의 트롤을 위해 전이시키는 것을 제외하면 잘 없다. 적이 산개를 잘 안하면 최고의 특성이 되지만 산개를 하게 되면 20레벨 특성을 아예 없는 것 취급 당하기 때문에 필자는 이 특성을 쓸모없다고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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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둥(Q)
- 마나: 70재사용 대기시간: 7초1초 후, 대상 지역에 359의 피해를 줍니다.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반경이 5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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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폭탄(W)
- 마나: 50재사용 대기시간: 10초3초에 걸쳐 적에게 131의 피해를 준 다음 폭발하여 주위 모든 적에게 224의 피해를 줍니다. 다른 영웅이 폭발에 적중당하면 살아있는 폭탄이 확산되지만, 2회 연속 확산되지는 않습니다.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마나를 소모하지 않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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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력 붕괴(E)
- 마나: 90재사용 대기시간: 14초처음 적중한 적을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신록의 구슬을 사용하면 중력 붕괴가 처음 적중한 3명의 적을 기절시키고 기절 지속 시간이 5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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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록의 구슬(D)
- 사용하면 다음 일반 기술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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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공격(A)
-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캘타스의 위험성을 아는 적팀들은 어찌되었던 간에 캘타스를 물어제낄려고 한다. 그리고 캘타스를 괴롭히는 애들 중 , , , 이런 애들은 매우 강력한 딜을 가지고 있지만 캘타스가 조금만 대처를 하게되면 오히려 역관광을 시켜볼 수 있을만한 애들이다. 각각마다 참고하자.(1vs1기준이며 필자의 특성트리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마력의 소용돌이가 버프를 먹으면서 마나 추출보다는 마력의 소용돌이를 더 자주 사용하는데 생존에 사용된 E를 5초 후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에 너무 좋습니다. 이전보다 E를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황천의 바람을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좋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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