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평q평e평 위주로 공격하기 위해 선택한 스킬입니다. 처음엔 "향상된 은신"을 주로 사용하였으나 일리단, 트레이서 같이 근접해서 끈질기게 피해를 주는 챔프나 리밍같은 장거리 챔프를 만날 경우 겨우 은신 전환 되자마자 풀리고 물리고 죽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공격력 증가는 없지만 사거리가 긴 것을 선택했습니다. w와 평타 한방의 사거리 30% 증가는 유용합니다. 16랩 부상유발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탈것을 타면 40%, 향상된 은신은 30%이고 히오스라는 게임은 탈것이 있으니 장거리 사격을 추천합니다.

홀로그램 투영을 먼저 꺼내는것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아군이 불리할때 (적4:아군3) "노바가 근처에 대기중이다." 라는 정도에 위협만 주기 위하여 주로 사용합니다. 7레벨 특성 "일발장전"에 평타 데미지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합니다. 눈치빠른 친구들은 노바가 스킬 주력 딜러이기 때문에 은신 풀리고 평타만 하면 가짜라는것을 금방 눈치 채기 때문이죠. 상대방이 잘 낚인다면 선e 하시고 눈치 빠른 상대팀들이라면 스킬강화를 위해서만 사용해 줍시다.

w평q평e평 콤보의 주력 패시브입니다. 저격보다 w를 먼저 쓴 이유는 감속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감속 하여 저격의 확률을 높여줍시다.

삼연발 사격은 딸피 도주챔프 잡기엔 좋으나, 탱커가 가로막으면 참 많이 씁쓸해집니다. 참을성 없는 우리편 동료들은 "저거 왜찍냐" 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정밀타격은 데미지, 범위가 우월하고 아군에게 유리한 한타를 열어주기도 합니다. 저는 정밀타격을 날릴 시에 맞춘다는 생각보다 적 진영을 흐트려 놓는 것을 위주로 사용합니다. 운이 좋으면 상대팀 전사와 지원가를 떨어트려 놓을 수도 있어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5:5 싸움에서 한번에 2명에게 2연발 사격을 걸기보단 마나 소비량이 제거되는 사이오닉 효율을 사용합니다. 노바 특성상 적군 딜러, 지원가를 지우고 싸움을 시작하는것이 전투에 유리하기 때문이라 생각하지요.

노바 콤보를 w평q평e평으로 한 궁극적인 이유가 완성되는 시기입니다. 16레벨이 되면 상대 암살자, 지원가를 삭제하기 더 유리 해 지는 스킬이기도 합니다.

5:5 싸움에서 운좋게 상대팀 1명을 제거했다는 가정 하에, 노바는 은신중 공격과 저격의 유리한 자리선점으로 아군과 떨어져서 데미지딜링을 하는 상황이 종종 있습니다. 정밀타격이 2번 떨어지더라도 군중제어가 확실하지 않는 이상 2번을 다 맞추기는 힘드니, 궁극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데미지가 강하면서 몸이 약한 노바를 보호할 수 있는 강제 은신을 올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