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공략: 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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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스킬 구성부터 특성까지 재미없는 우서 가이드
- 작성자 | FDealer 작성일 | 2015-03-31 17:12:46 조회수 | 8466 최종수정 | 2015-03-31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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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서빛의 수호자
주요능력 근접, 기절, 회복, 무적 -
[-]1레벨[+]
생명력 생명력
재생마나 마나
재생공격력 공격
거리공격
속도이동
속도1975 4.1093 500 3 75 1 1 4.83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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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지금까지 있었던 근접 지원가들은 대개 아군 1선을 따라다니면서 백업을 해주는 플레이를 주로 삼아왔다
레가르의 늑대 변신은 딜레이가 없는 스킬이라 빠르게 아군을 따라갈 수 있었고
우서의 전력질주는 3초간 75% 증가하는 이동속도로 3선 깊숙히 포지션을 취한 해머상사에게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접근기를 보유한 이니시에이터였다
특히, 20레벨 천상의 광풍이라는 특성을 찍게 될 경우에는
궁극기 한 번 만으로 5인 1.5초 스턴을 맞추어 한타를 승리로 강제 캐리가 가능하는 지원가들 중 하나였지만
현 실바나스 패치 이후로 1. 전력질주 삭제 2. 천상의 광풍 증가 범위가 100% > 50%로 감소 3. 몇몇 특성들 첨삭 및 재배치로 인하여
안그래도 재미없던 우서 꾹꾹 참고 플레이 했었던 유저들에게 재미를 주기는 커녕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게 강요하는 패치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전력질주가 없는 지금으로는 정확히 어떤 포지션인가 하면
강력한 CC기를 바탕으로 하여 아군의 딜러진 바로 옆에서 적 근접 영웅의 접근을 가로막는 플레이를 구사하는 커버 전문 지원가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이전 처럼 밑도 끝도 없이 달려나가 싸움의 시작을 알리는 만행은 더 이상 그만
전체 230게임 가량 중 우서 판수만 48게임 가량임
다른 유저들처럼 100판씩은 안했지만 게임 총 수의 20%가 1등이면 최애캐가 맞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등급 안찍는 이유가 지금 장광남이 티켓으로 선악을 결정짓고 있는 중이라 그럼
보시다시피 악이 조금 더 강하네
영웅 상성
사실 우서의 단일 CC기 1초 스턴과
광역 CC기 1.5초 스턴만으로도 충분히 어떠한 영웅들과도 조합 및 컨셉이 잘 맞으며
힐량도 광역힐과 단일 우수한 힐로써
어떠한 조합에 어떠한 컨셉으로 들어가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 플레이를 구사한다
굳이 상성이 좋고 나쁨을 정하라고 한다면
1. 끊어먹기에 능한 영웅의 곁에서 심판의 망치로 빠른 연계로 처치하는 플레이
2. 어그로를 끄는 아군 근접 영웅에게 가호의 보호막 정화 축소 광선 등을 백분 사용하여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플레이
3. 아군의 곁에서 상대 근접 영웅의 접근을 방해하며 천상의 폭풍이나 영원한 헌신으로 딜러진의 생존을 담당하는 플레이
가 있겠다
첸은 술통 구르기가 천상의 폭풍에 잘 걸맞지 않는 점이 있기에 굳이 고르라 한다면 아군일 때 그나마 상성이 나쁜 편이고
답 없는 삼형제는 바이킹의 습격! 이 CC 면역 기능이 있어서 하드 CC가 장점인 우서를 비웃는 플레이가 가능하여 적으로 만났을 경우에는 상성이 나쁜 편이다
실제로 플레이를 해본다면 알겠지만 어떤 영웅과도 이렇게 잘 어울리는 지원가는 좀처럼 찾아보기가 힘들다
특성 및 기술
- (1)
케바케 (Case by Case)
일반적으로는 마술사의 꿈을 찍어 부족한 마나를 보충하는 편이지만, 광산같은 맵에서는 막기도 나쁘지 않다
다만, 아군이 유리한 상황이라면 광산 골렘이 뱉는 체력 재생의 구슬로 마술사의 꿈 스텍을 준수하게 모을 수 있다는 점만 알아두면 좋다
- (4)
막기를 찍었다면 빛의 수호자의 망치도 나쁘진 않을 듯 하지만,
마나 관리가 능하고 오랜 교전보다 속전속결로 승부가 나는 한타를 플레이 한다면 막기 + 가호의 보호막 조합도 괜찮은 편이다
- (2)
어느 영웅과도 걸맞는 천상의 폭풍 광역 1.5초 스턴은 많이 맞추지 못하더라도 맞추면 이득을 보게 된다
천상의 보호막은 현재 딜량이 진득하게 나오는 영웅에게 씌워주는 플레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러한 플레이는 팀 게임에서만 나오니까 솔로 플레이어들은 그냥 그런 플레이가 있다는 것만 알아둬도 좋다
- (4)
전력 질주가 삭제되었기에 차선책으로는 심판의 망치로 부족하다 싶을 때 고를 수 있는 축소광선이 있다
우서도 상당한 약캐이기 때문에 난잡한 한타에서 좋은 효율을 보이는 기술 보호막도 좋다
- (4)
16레벨 특성이 거의 하나로 좁혀질 것 같다
축복의 기도가 생기게 되어 단일 대상에게 3.5초 스턴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만일 상대팀에 근접 영웅이 없고 원거리 일반 공격을 주로 하는 영웅이 많다면 압도적인 존재감도 나쁘지 않다
-
- 성스러운 빛(Q)
- 마나: 80재사용 대기시간: 12초대상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376 회복시킵니다. 자신 외의 다른 대상에게 사용하면 자신 또한 188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
- 신성한 광휘(W)
- 마나: 55재사용 대기시간: 10초일직선상의 모든 아군 영웅과 돌격병의 생명력을 202 회복시키고, 적들에게 184의 피해를 줍니다.
-
- 심판의 망치(E)
- 마나: 40재사용 대기시간: 10초113의 피해를 주고 대상을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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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고유 능력)
- 일반 기술이 아군 영웅의 방어력을 25 증가시키고 자신의 방어력은 15 증가시킵니다. 2초 동안 지속됩니다.
영원한 선봉장
죽으면 최대 8초 동안 무적 상태의 영혼이 됩니다. 영혼 상태에서는 빛의 섬광으로 아군의 생명력을 239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
- 빛의 섬광(Q)
- 아군의 생명력을 239 회복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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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공격(A)
-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일전에 알고 있던 우서 플레이는 공성 모드로 자리잡고 타워를 철거하는 해머 상사 옆에서 대신 cc기 맞아주면서 꿋꿋하게 버티는 플레이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런 플레이를 자주 하지 않는 듯 하다
해머상사의 체력도 제법 많이 깎여나가서 픽률이 약간 주춤하고 떨어지는 듯 한데
해머상사가 아니라 하더라도 우서가 옆에서 보좌할 수 있는 생존기 부족한 영웅들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부족하거나 자가 회복력이 모자란 영웅의 옆에서 혹은 강하게 압박당하는 라인에서 버티는 플레이를 해주면 좋다
그것이 아니라면 갱킹이 강력한 케리건이나 아서스와 함께 돌아다니며 도주기를 믿고 앞선에서 노가리 까는 상대 원거리 암살자를 노리는 플레이를 구사하여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우서의 일직선으로 힐과 딜을 동시에 가하는 신성한 광휘도 충분히 라인전에서 돌격병들에게 영향을 끼치기 좋은 스킬이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는 성스러운 빛보다는 신성한 광휘를 주로 사용하여 아군에게 짜잘한 힐을 해주는 플레이가 더욱 좋다
막상 아군 체력이 비어있다고 성스러운 빛을 남발하다보면 나중에 필요한 때에 쓰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에
마나 소모량이 그보다 25 가량 낮은 신성한 광휘로 우서 자체힐 + 아군에게 힐을 주는 플레이를 취하도록 한다
천상의 폭풍을 대개 찍게 될 것이고, 아마 10이면 9정도는 천상의 폭풍을 찍을 것이다
예전 같았으면 전력 질주를 사용하여 강제 이니시가 가능했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접근이 힘들기 때문에
1선이 편한 진입을 위한 집단 스턴보다 아군의 딜러의 포커싱 + 생존 + 딜타임을 위하여 약간 뒷 포지션을 잡으면서 들어오는 나 를 주 대상으로 삼고 써주면 좋을 듯 하다
다만, 천상의 폭풍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싶으면 남발할 필요는 없다
우서 1인궁을 너무 나쁘게 보는 사람이 없었으면 한다
우서 1인궁보다 안 좋은 것이 우서가 5인 대상을 각재면서 궁을 아끼는 것이 더욱 좋지 않다
구원을 찍고 죽는 플레이를 하지는 말자
다만, 아군 진형이 많이 지쳐서 피가 모자른 상황이라면 패시브 상태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 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군 1선과 바통터치를 하여
아군 1선이 약간 뒤로 빠져서 재정비를 하는 사이 1선을 대신하여 어그로를 끌어준다
우서가 죽었을 경우에는 성스러운 빛의 절반 가량의 힐을 1.5초마다 뿌려대기 때문에
그 영혼 상태에서의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되므로
절대 아군에게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죽어줘야한다
영혼 상태에서 최대한 많은 힐을 유용하게 썼다면 구원 효과로 장사한지 10초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체력 50%의 상태로 일어나기 때문에 첫 성스러운 빛은 우서한테 써주기로 한다
이런식으로 예전 폭풍의 재림 시간과 맞먹는 18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기 때문에
너무 구원 플레이에 취하게 되었다가 신나게 적진으로 달려들고
영혼 상태가 된 뒤에 " 아 패시브 쿨 " 이러고 사라지는 단말마 좀 하지 말고
그리고 19레벨에 죽었는데 20레벨이 되어서 특성을 찍을 시간이 되었다면
주던 힐도 잠깐 멈추더라도 빠르게 구원 특성을 눌러 투자해준다면
이미 죽은 상태에서 특성을 투자하였더라도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그러한 점 정도 알아줘도 좋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우서의 신성 충격을 뽑아내는 효율에 비해 모진 스킬로 취급하는데
일전에는 묵직한 망치와 함께 광산에서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특성이었지만
이제는 축복의 기도가 있기 때문에 신성 충격이 더욱 좋은 입지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긴 말 않고 우서의 20레벨 스킬 딜을 따지자면
축복의 기도 버프 사용
신성 충격 * 2 = 935
350
250
410
사이 사이 넣을 일반 공격 171 * 2회 가량 ( 우서의 일반 공격속도는 1초에 1회 = E 스턴 시간과 맞아 떨어짐 )
= 2287
가량의 딜을 지원가가 뽑아낼 수 있는데
이게 이론 뻥딜이 아닌 이유가 우서의 모든 스킬은 즉시 시전에 가깝기 때문이다
2287의 딜을 단 2초만에 넣을 수 있다면 이게 지원가인가?
신성 충격 2발만 넣어도 935가량의 피해를 입힌다
체력이 낮은 암살자 특성상 1000에 가까운 피해량은 3분의 1피 가량을 깎아먹는데
더 이상 신성 충격을 무시하지 말아라
축복의 기도가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준다고?
그래서 심판의 망치와 잘 맞는다고?
그거 다 함정이다
심판의 망치 2번으로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는 딜러가 아군에 있다면 그게 좋은 이야기이겠지
하지만
약관 나이 20살이 되어도 믿을 놈은 어디에도 없다
50등급 해머상사를 믿느니 내 우서를 믿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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