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의 손가락:
퀘스트 : 재생의 구슬 20개 획득.
보상 : 구슬 1개당 마나 리젠 0.1씩 최대 2까지 증가.
20개 획득 시 동상 피해량 10% 증가.
최대 마나량 100 증가가 삭제되었지만 그리 뼈아픈 너프는 아니고 7레벨 동창 특이 사라지고 그 효과의 2/3가 퀘스트 보상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제 딜링 관련 특이 생겼으니 딜링 관련 특성인 서리의 집념을 찍는 것이 좋습니다. 저 10% 증가는 50%->60%를 의미합니다. 체감이 잘 되기에 이 특성을 갑니다.

지속되는 한기: 한기 지속 시간 증가.(4초 -> 6초)
영원의 전쟁터와 같이 어느 하나의 오브젝트에 딜링을 전부 쏟아붓거나 해야할 경우 한기 지속시간을 계속 연장시킬 수 있는 지속되는 한기가 다음으로 선호된다.

겨울의 손길: Q 사거리 30% 증가.
포킹을 할거면 찍어도 무방하지만 포킹을 하기엔 광역딜 위주로 키우는 이 특성트리면 마나리젠의 문제가 생기며 4레벨 특성에서 신비한 지능이 반 강제되는 경우가 많다.

얼음 파편: Q가 적 1명을 관통.
크로미의 옛날 2레벨 Q관통특성과 같습니다. 눈폭풍이 16레벨로 좌천당하면서 나머지 특성들 가운데 그나마 쓸만합니다. 얼음화살의 관통은 여러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이게 될것입니다.

신비한 지능: 한기 디버프 상태의 적에게 평타 공격시 마나 5 회복, 스킬 공격 시 마나 20 회복.
겨울의 손길을 찍었다면 찍을 만하다.
서리의 집념을 찍었을 경우 서리의 집념 만으로도 마나가 어느 정도 커버되는 감이 있기에 필자는 잘 찍지 않습니다.

냉기 갑옷:
자신을 공격하는 적에게 한기를 적용시킴.
10초마다 평타 데미지를 1회에 한하여 50% 감소.
위험부담이 살짝크다. 역관광시에는 좋을 것 같지만서도 잘 녹는 제이나이고 그마저도 1회밖에 막지 못하기 때문에 효용성이 그리 크지 않다.

얼음창: 적에게 Q가 적중 시 쿨타임이 2초 감소, 마나 10 회복.
Q스킬의 dps증가를 노린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 동창이 있던 시절은 동창 효과를 보기 쉽다는 점과 딜량 상승이 좋다는 것 때문에 밀렸지만 동창 특성이 1레벨 서리의 집념 퀘스트로 가고 삭제되면서 남은 특성 중에서 가장 유용하다고 판단하고 이 특성으로 갈아탔다. 예전에도 13레벨 얼음 핏줄과 궁합이 좋았는데 동창때문에 찍지 못했던 것을 찍게 되어 시너지를 보기 너무 좋아졌다. 4레벨 관통특도 있어 여럿을 때릴 수 있게 되므로 패시브 퀘스트도 빨리 깰 수 있게 된다.

얼음발: E의 수평범위 2배, 적중한 대상 하나당 쿨타임 2.5초씩 최대 5초 감소.
언뜻보기에는 2명만 맞추면 쿨감 5초? 사기네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그렇게 뻔히 뭉쳐줄 적들이 아니고 수평사거리가 증가하지 수직사거리는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거리 조금만 두면 안맞습니다. 안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맹위의 얼음마법봉: 평타로 한기 디버프 걸린 적 공격할 때마다 75% 추가 피해를 주고 W 쿨타임 1초 감소.
제이나가 평타쳐봤자 이득보는 영웅도 아니고 평타 데미지도 62(+4), 증뎀된 데미지가 107.75(+4%)로 어차피 쓰레기다. 평타쳐서 W쿨 줄일 바에야 차라리 얼음창 찍고 Q 맞춰서 Q쿨 2초 줄이거나 가로범위 증가시키고 E쿨 5초 감소시키는게 더 딜로스 줄이는 방법이다. 평타 뽕도 없다. 이건 진짜다.

서리고리: 마법진을 펼치고 1.5초 후 폭발해 322(+4%)의 데미지를 주고 3초간 속박.
필자의 주력 궁극기. W와 같이 사용하면 W를 맞을 지 궁극기를 맞을지의 악랄한 이지선다가 가능하고 그 다음은 EQ폭딜이 이어진다. 또한, 궁극기 또한 동상 뎀증이 적용되므로 최소 483(+4%) 1레벨 서리의집념 완료시 515.2(+4%)의 정신나간 데미지를 박아 넣는다. 제이나 폭딜 스킬 중 하나이다.

물의 정령 소환: 물의 정령을 20초 동안 소환.
물의 정령 평타 공격력 81(+4%), 주변에 25% 방사 피해.+한기 적용
서리고리를 맞출 자신이 없다면 이쪽을 찍어도 무방하다.

얼음 핏줄: 다음의 액티브스킬 획득.
사용효과:
1. 5초간 스킬 쿨타임 3배 빨리 감소.
2. 5초간 Q,W,E의 마나 소모량 50% 감소.
쿨타임 60초
제이나 순간 폭딜의 핵심.
우선 제이나는 순간폭딜을 보고 픽하는데 순간폭딜 이후의 현자타임이 너무 극심합니다. 하지만 이 특성은 5초만이지만 그 현자타임을 상당부분 해소시켜줍니다. 이 때 동안 W쿨 1번, E쿨 2번, Q쿨 4번 정도 돌릴 수 있는데 7레벨 얼음창 특성으로 인해 Q의 경우 지속시간인 5초 동안 거의 7번 정도 난사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미친 듯이 쿨을 돌릴 수 있다.

폭풍 전선: W사거리 2배 증가.
더 멀리 스킬을 쓰게 해주는 특성입니다...만 순간폭딜을 위해서라면 뭐가되었든간에 접근해야하기 때문에 애매한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포킹할려고 제이나를 뽑지는 않기 때문에 제이나를 뽑은 이유 또한 퇴색될 우려가 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무조건 죽는데 오브젝트를 조금이라도 늦게 먹게 하고자 한다면 찍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 보호막: 피해량의 25%는 나중에 가면 보호막을 몇 백 몇 천단위로 얻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호막이 찬다는건 상대팀이 제이나의 딜링을 매우 잘맞는다거나 아군이 잘해서 제이나가 프리딜을 넣는 시점일 확률이 높다. 즉 얼음 보호막양이 많이 있다는건 뭘 해도 이길 수 있을 확률이 높으므로 크게 선호되지는 않는다.

북극의 추위: E 적중 시 2초간 적에게 받는 피해 25% 증가.
제이나 특성의 화룡점정, 북극의 추위입니다. 이 특성을 통해 제이나의 누킹은 완성되며 제이나의 순간데미지를 계산하지 못하고 터뜨릴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이 이후의 제이나의 순간폭딜은 진짜 거짓말 안하고 상상을 초월하며 어느 누구도 제이나의 순간폭딜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사거리 짧은 크로미 그 이상의 누킹을 체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마비 돌풍: 우리팀에 CC기가 부족하다면 1초간의 이동불가라는 강력한 CC를 넣을 수 있는 마비 돌풍의 선택도 괜찮은 선택이다.

눈폭풍: W범위 30% 증가.
4레벨에서 16레벨로 좌천당하신 눈폭풍입니다. 16레벨은 핵심 특성이 많이 포진되어있어 눈폭풍이 그다지 돋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특성들은 누킹에 도움을 주거나 하드 cc를 부여하는데 단순 범위증가는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범위증가는 체감되지만 나머지 특성들이 너무 쟁쟁해서 묻히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다못해 W자체 데미지 증가나 속박이라도 붙었으면 모르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다른 2개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얼음 점멸: 다음의 액티브 획득.
사용 시: 해당 지점으로 순간이동한 뒤 주변에 한기 적용. 쿨타임 60초.
점멸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거리는 짧지만 점멸이있는게 어딥니까... 점멸 삭제 전 제이나의 20레벨은 언제나 기승전 점멸이었고 얼음점멸이 생긴 지금 기승전 점멸입니다.

극심한 한기: 한기 디버프가 2회 중첩되어 총 40% 둔화 적용.
옆에 얼음점멸 있습니다. 40%라는 둔화율은 확실히 괜찮기는 하지만 써먹기에 20레벨은 너무 늦은 시간대입니다. 다른 효과를 더 붙이지 않는 한 얼음점멸의 유틸성을 따라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겨울의 정령: 시전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제이나의 일반 스킬을 따라하며 50%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물의 정령이 제이나의 기술을 따라하기 때문에 데미지는 많이 상승하지만 물의 정령이 눈보라(W) 스킬을 사용할 때는 아쉬움이 많이 있다. 그래서 크게 찍지는 않는 특성

매서운 한파: 서리고리가 터지고 똑같이 3초 뒤 고리 중앙에서 폭발해 322(+4%)의 피해를 주고 3초간 속박, 그냥 서리고리 자체로 적중한 적 영웅 1명당 쿨타임 10초 감소.
같이 터지면 찍어 보려고 했겠지만 서리 고리의 데미지가 들어가고 CC가 유지되는 3초 후에 터지기 때문에 큰 실용성이 없다. 픽률을 올리기 위해 궁쿨감을 넣었지만 얼음점멸이 더 좋습니다. 얼음점멸로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