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은 죽었고, 지뢰는 굳이 가줄 필요 없습니다. 이후 특성과 시너지 볼 일도 많고 이걸 찍어주게 되면 원거리 돌격병에게 w를 뿌려두기가 수월합니다.

몇번 강조합니다만, 시공의 광란, 20렙 특성이 주는 수치가 공속 20프로 사거리 20프롭니다. 그냥 공생체 거는것 만으로 공속이 25프로나 증가하는 시점에서 소규모 교전에선 충분히 사기급 특성입니다. 일리단이 아바투르와 환상적인 효율을 보이는 주요 요인입니다.

데미지 20프로 증가도 꿀같지만 핵심은 사거립니다. 킬캐치에 용이해질 뿐더러 20렙에서 군체의식을 헛되게 낭비 안하기 위해서라도 중요합니다. 보조로 건설로봇도 찍어놨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공략은 빠대용입니다. 아군을 믿지 마세요.

광산, 거미여왕등 흉물이 크게 영향을 미치기 힘든곳에는 최종진화물믈 찍되 기본적으로는 흉물이 기본노선입니다. 다만 10렙 찍기도 전에 우리팀이 아무리 생각해도 어지간해선 한타는 답도 없겠다 싶을정도로 발컨이면 최종진화물을 찍습니다.

탑재효율이 주력으로 찍힌것에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빠대는 기본적으로 암살자의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아바투르의 찌르기에 아프게 느끼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게다가 빠대에서 팀을 믿고 보조하다간 헛무빙에 뒤통수 맞을 걱정이 크기 때문에 차라리 직접 내가 조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찌르기 강화를 눌러줍니다. 자세한건 아래에 다시 설명.

아군이 이상적인 무빙을 보여줄거라고 기대마세요. 지금 방심하고 있는 이 상황에도 아군은 어디선가 뻘짓하다 혼자 죽어가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한타 플레이에서야 w강화가 이상적일지도 모르지만 혼자 뻘짓하는 아군 살려내기는 e강화가 더 이상적입니다.

흉물 개편후엔 흉물 진화도 나쁘진 않긴한데, 그래봤자 군체의식 미만 잡입니다. 고민없이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