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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공략: 티리엘

자타공인 탱커 1티어 티리엘 아눕 소그중 티리엘 간단한 공략을 써보겠습니다.거진 두달만에 업데이트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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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티어였던 ㅠㅠ 탱커 티리엘 합시다.
작성자 | 입대대기  작성일 | 2015-05-17 04:11:01  조회수 | 15602  최종수정 | 2015-07-17 19:22:08
티리엘
정의의 대천사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기절, 보호막, 이동기, 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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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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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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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75.23825003781.51.25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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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자타공인 탱커 1티어 티리엘 아눕 소
그중 티리엘 간단한 공략을 써보겠습니다.
거진 두달만에 업데이트한번 해봅니다.





영웅 상성

    사실 아군 상성은 별로 중요하지않습니다.
    더 좋은애들이 있을뿐이지 안좋은 영웅은 없습니다.
    티리엘의 심판은 한타를 시작과 동시에 4:5로 만들어주기도 하며, 상대가 시작한 한타에서 딜러의 딜로스를 만들어주기 쉬운 탱커입니다.
    심판과 함께 CC연계로 적 탱커조차 녹일 수 있으며, 탱킹 생존력 딜링 무엇하나 부족한게 없습니다.

    특성 및 기술

    (4)

    이전엔 징악을 추천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탱커가 점점 힐을 받을 수 없는 메타로 변해감에 따라 자체적인 유지력을 위한 재생전문가는 거의 필수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죽음의 보호를 전략적으로 쓸 수 있겠지만, 차라리 신성한땅을 이용한 전략적인 비컨플레이 외엔 쓸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징악의 경우는 아군 부르저와 광역CC를 이용하여 하나를 끔살시킬때 사용하는 특성입니다만, 역시나 메타상의 문제로 찍는일은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징악의 데미지는 엄청나게 부담될정도로 셉니다.

    (1)

    회복증폭은 재생전문가와 함께 사용하는 이유도있지만, 힐러 자체가 우서or말퓨메타로 변함에 따라 말퓨리온의 효과를 더욱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탱커포지션의 상대 스킬을 빼고 정비하러 빠지는 타이밍에 재생한방으로 잠깐동안 피복구가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무라딘의 재기의바람을 말퓨와 함께라면 한타땐 모든 탱커가 갖고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레인전을 길게가야하는데 상황이 좋지 않다면 응보또한 괜찮습니다.
    죽지않는 의지는 탱커를 버림패로 쓰는 상황에 쓰입니다만, 요즘 메타에 잘 적용하진 않습니다.

    (1)

    징악+화답콤보는 여전히 강력합니다만, 궁극기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 티리엘은 전투탄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궁극기가 없으면 한타자체가 거의 안나오는 상황이기에 궁극기 쿨을 줄여줌으로서 조금이라도 더욱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상대가 광역CC가 강하거나 공허의 감옥 카운터로 축성을 쓰기도 합니다.
    또한 도살자같은 특정 키플레이어에게 힘을 준다거나, 3부르저 조합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지속딜 위주의)
    상대팀의 강력한 광역기를 무효화하는데에(실바화살, 도살자궁)많이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선 심판을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판과 함께 날아가는 실바궁은 심판 대상을 살리지도 못하는 강력함을 보여주며, 지원가의 궁극기 타이밍에 박히는 심판으로 인하여 완벽히 짤라낼 수 있는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3)

    격리가 사라진 티리엘에겐 위풍당당뿐입니다.
    스킬딜에도 발동하며, 도주중인 적을 따라가기도 좋고 추격중인 적을 늦추기에도 좋습니다.
    상황에 따라 점막때문에 이몰을 찍기도 합니다만, 위풍당당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4)

    피피의 패치로 인하여 힐없이 먹고살기 힘들던 탱커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피피의 경우는 조금 일찍 써주는것이 좋은데(반피쯤) 이는 티리엘이 자폭상태일때에도 강보 피피가 켜집니다.
    가능하면 살아있을때 쓰는게 좋겠지요.
    신성한 땅의 경우는 우두머리싸움이 자주 나온다거나 중요도가 큰 맵에서 사용됩니다. 점령비컨크기와 신성한땅의 크기가 같기때문에 위치만 잘 잡으면 완벽히 점령 가능합니다.

    (3)

    탱커하면 강보죠.
    다만 상황에 따라 심판강화를 하여 시야밖의 적을 짤라먹는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 엘드루인의 힘(Q)
      마나: 45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대상 지역에 엘드루인을 던져 주위 적들에게 114의 피해를 주고 2.5초 동안 25% 느려지게 합니다. 5초 안에 다시 사용하면 검으로 순간이동하고 주위 적들을 다시 느려지게 합니다.
    • 정의(W)
      마나: 45
      재사용 대기시간: 9초
      4초 동안 336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획득합니다. 주위 아군 영웅과 돌격병에게는 보호막의 4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 강타(E)
      마나: 45
      재사용 대기시간: 6초
      대상 지역에 156의 피해를 줍니다. 해당 지역을 지나가는 아군은 이동 속도가 2초 동안 25% 증가합니다.
    • 대천사의 분노(고유 능력)
      죽으면 4초 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가 20% 증가하며, 무적이 만료되면 폭발하여 주위 적들에게 468의 피해를 줍니다. 폭발에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부활 대기시간이 10% 감소합니다.

      대천사의 분노가 활성화된 동안 주위 적 영웅의 공격력이 50% 감소하며, 폭발한 후에도 3초 동안 지속됩니다.
    • 엘드루인의 섬광(Q)
      엘드루인으로 순간이동하여 주위 적들을 2초 동안 25% 느려지게 합니다.
    • 일반 공격(A)
      영웅의 무기를 사용한 공격입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티리엘의 장점은 적이 예측하지 못한 타이밍에 심판으로 강력하게 하나를 끊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타 도중에 지원가의 힐이 들어오기 전에 적을 끔살내는 플레이가 핵심입니다.
    특정 채널링 궁극기를 끊거나 적의 진입을 막기 위한 플레이까지, 탱커포지션이 해야 하는 모든 일을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캐릭입니다.


    초반 운영
    초반 난전이 중요한 용의둥지나 거미여왕에서는 티리엘이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아군을 믿고 빈레인으로 유배를 갑시다.
    근처 아군이 싸움중이라면 최대한 빠르게 합류를 해 줘야 합니다.
    특히나 골짜기같은 오브젝트 싸움이 많은 맵에서는 자신이 합류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잘 생각해야합니다.
    겹치는 포지션이 하나 없는것은 싸움이 가능하지만, 탱커가 없는 싸움은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또한 레인에서 2~3명이 보여가며 적과 싸울때 티리엘은 저지력도 킬결정력도 없습니다.
    갱을 온 아군과 함께 급습하거나, 레인이 밀리지 않도록 포탑을 적극 활용해서 밀어줍시다.
    강타만 사용한다면 마나수급에 문제는 없습니다.

    용의둥지 같은 맵은 탑레인에 있는 탱커가 엄청나게 지루한 상황이지만 팀의 경험치를 위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레인을 지켜줍시다.

    유지력이 더럽게 뛰어난 캐릭터(쓰랄 첸 아서스)는 이길 순 없지만, 포탑이 손해 볼 일은 첸 쓰랄정도이며, 다른 딜러들은 살살 피해서 강타만 맞춰줘도 피가 부족해서 빠지게 됩니다.
    실바같은 경우는 W날아오는거 돌격병에 맞춰주고 강타로 긁고 재빠르게 빠지는 식으로 플레이합니다.
    실바나 자가라 상대하는 베스트는 아군 암살자나 전문가와 레인을 교체하는것입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티리엘은 지원가 끼고 있어도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죽일수도 없고 죽을수도 없습니다. 적 갱을 조심하며, 돌격병만 정리합시다.
    어짜피 빠진 피는 도로 찹니다. 돌격병 위주로 정리해봅시다.
    여전히 아눕 풍뎅이는 거지같습니다.임페일만 맞지 않는다면 피는 달지 않을겁니다. 피통자체가 적으니 견제위주로 플레이해주세요.
    붙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뚜벅이임을 생각하고 q를 잘 사용해서 갱만 신경쓰면됩니다. 아서스의 마나상태만 신경쓰시면됩니다.
    잔챙이라는 정말 거지같은 특성이 있습니다. 용병이 언제올지 모르니 포탄을 적당히 조절하며 피통과 조율하여 돌격병을 몸대면서 균형있게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보기는 힘듭니다만, 티리엘보다 훨씬 유지력이 좋습니다. 딜자체는 부족한편이니 돌격병위주로 정리합시다.
    서로 돌격병 미느라 정신없습니다. 밀릴수밖에없지만, 푸시한만큼 갱에 약합니다. 7렙이전에 압박을 합시다.
    태사 평타만 신경쓰시면됩니다. 본체 자체의 피가 깍인다면 굉장히 약해집니다. 마나소모가 큰 편이므로 재생력을 이용한 유지력으로 버티기가면 태사마나가 더 먼저 답니다. 승급을 잘 신경써서 승급미니언부터 처리합니다.



    궁극기 습득 후
    보통은 심판을 찍게 되는데, 탱커가 알아야 할 핵심은 이 상태에서 내가 들어가면 이득 볼 수 있을까? 입니다.
    암살자나 다른 영웅과 함께 스킬연계로 킬을 내고 시작하면 적은 일방적으로 도주하는 방법밖에 없기에 가장 좋은 결과입니다만, 자신의 진입으로 인해서 혹은 자신이 진입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심판으로 하나를 확실히 녹이고 가는 한타가 아니라면, 티리엘이 할 일은 테사다르와 비슷합니다.
    바로 적 딜러를 밀어내는것입니다. 모든 탱커가 비슷합니다만, 죽이기엔 부족한 딜이지만 적이 백업이 없거나 빠지지 않는다면 딜러가 죽습니다.
    물론 죽인다면 베스트지만, 티리엘이 딜러를 치는 동안 지원가는 놀고있지 않습니다.
    자신의 피가 딜러로인해 죽을정도로 빠졌다면, 아군쪽으로 이동해 지원가에게 힐을 받고 다시 나갑니다.
    한타에서 탱커는 힐을 거의 못받는 포지션입니다.
    아군 딜러가 적 앞라인을 밀고 올 수 있을때까지 버티는게 주된 일이 될 것입니다.

    혹여라도 아군 딜러가 먼저 물렸는데 죽지 않았다? 뒤도 보지 말고 물린 딜러와 가장 가까운 적에게 심판을 날립니다.
    넉백으로 인해 아군 딜러가 빠질 시간을 충분히 주며, 그 사이 앞에서 탱커가 시간을 벌어줘야합니다.
    한타포지션이 좋지 않아 적딜러들과 탱커가 동시에 아군딜러까지 진입했을땐 최대한 점사를 해서 하나를 녹여야하며, 생존기가 부족한 영웅이 아니면 지원가에게 심판을 꼽아 힐타이밍을 막아줍시다.

    혹시라도 이 한타가 지는 한타라고 생각된다면, 그 한타 이후 적이 취할 이득이 성채나 핵이라면 탱커는 거기서 끝을 봐야 합니다.
    방어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지원가와 딜러의 생존이며, 핵을 방어할때 부족한 포지션 중 하나를 꼽으라면 탱커가 없는게 그나마 수월합니다.
    중후반 이후 딜러의 사망은 한타의 패배가 아니라, 성채나 핵을 주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티리엘은 심판을 이용하여 탱커 중 가장 쉽게 적 딜러의 킬각을 만들어 내고 다른 탱커만큼의 역활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정의(W,보호막)를 이용해 위풍당당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도록 조절하며, 한타가 길어지는 조합(2지원가)에서는 자신 또한 백업을 받을 여력이 충분하므로, 심판 이후 엘드루인의 힘(Q, 칼)을 이용해 진입 후 살아 와야 합니다.

    20레벨 이후
    강화보호막이 생긴 티리엘은 한층 더 단단해졌습니다.
    강보를 이용하여 맛있게 보인 후 생존하고 지원가의 백업을 받아 적을 역낚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강보가 있는 이상 더욱 적극적으로 적 딜러라인에 접근하여 딜을 받아주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다만, 강보는 맞고 쓰는게 아니라 쓰고 맞는겁니다.
    상대 스킬을 잘 파악하고 적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강보키고 스킬을 빼줍시다.
    탱커 플레이가 한결 편해집니다.


    부수적인 이야기
    모두 같은 실력이라고 했을 때 한타에서 판단력이 가장 중요한 것은 탱커입니다.
    내가 살아 나올 수 있는가, 이 녀석을 녹일 수 있는가, 그리고 누구를 밀어내야 하는가까지.
    그 한타를 시작하는 것도 탱커이며, 아군 암살자와 지원가의 숨통이 트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탱커입니다.
    지원가의 백업 또한 다른 포지션보다 받기 힘들며, 적 딜러의 공격을 최대한 받아내는 힘든 포지션입니다.
    탱커에게 필요한건 엄청난 피지컬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판단력입니다.
    맵이나 캐릭텅 따른 특성을 잘 파악해서 엘리트 탱커가 되어봅시다.



    지원가별 특성



     레가르
    선치와 정화 그리고 광역힐까지 밸런스잡힌 지원가입니다만, 말퓨와 우서에 밀려서 잘 사용되진 않습니다.
    주로 레가르가 나온다는것은 딜러보다 탱커같은 부르저에 힘을 준다는 의미이므로, 탱커를 묶어주거나 레가르의 포지셔닝 혹은 선치타이밍을 커트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지속딜 위주이기때문에 레가르만 보면 심판을 찍는것이 훨씬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축성을 쓰기도 합니다.

     리리
    스마트힐이 매우 강력합니다.
    다만 스마트힐 그리고 지속힐 특성상 폭딜에 매우 약하므로, 한 대상만 죽을때까지 점사하면됩니다.
    심지어 폭보조차 거의 찍지 않으며, 원하는 대상에게 힐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말퓨리온
    광역힐링 및 지속힐러입니다.
    말퓨리온 위치가 굉장히 좋다면 말퓨에게 심판을 박으면 평온 사거리 끄트머리로 나머지가 모두 밀려납니다.
    말퓨에게 CC를 최대한 집중해서 평온효과를 최대한 볼 수 없도록 앞라인 뒷라인의 거리를 늘려줍시다.
    뒷쪽으로 빠지는 적이 빠르게 정비후에 재진입이 강한 힐러입니다.
    주로 딜러자체에게 생존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정작 말퓨는 생존기가 없습니다.
    힐량이 부족한 시기인 13전까지 딜러위주로 노리며, 말퓨에게 방심을 유도하고 13에 얼방 안찍으면 바로 말퓨줘팹니다.

     빛나래
    보호막트리와 폴리모프로 인한 2지원가의 강력함은 여전합니다.
    힐업은 이전보다는 조금 괜찮지만, 순간힐이 약해졌으며, 한타가 길어질수록 빛을 발합니다.
    보호막 없는 대상 점사하면 점치 충전이후 쿨다운이 3초기이게 죽이는데 충분한 시간이 됩니다.
    점사를 잘해줍시다.
    태사다르와 함께있다면 정말 거지같은 힐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서
    가장 완벽한 지원가입니다.
    큰힐+광역힐+무적+정화+가보+축광+스턴+폭보+피통+사망후힐링
    뭐 하나 뺄 게 없는 무시무시한 지원가입니다.
    우서밖에 잡을게 없다면 우서를 치겠지만, 우서는 살려주고 다른 캐릭터를 먼저 패는게 좋습니다.
    가장 무난한 대처방법은 우서와 거리가 안되는 캐릭을 오기전에 점사하는겁니다.
    우서의 힐량자체는 한방한방이 강력하지만, 그만큼 쿨다운이 깁니다.
    광역딜이 들어갈때 최소 하나는 천보로 딜을 씹어주고 나머진 정화+힐로 복구해야 하는데 천보를 죽어가는녀석 살리는데 썻다면 부담없이 싸워주시면됩니다.
    광역딜에 약하며, 이탈한 상대의 정비후 재참가가 길기 때문에 한타를 길게가거나 나지보로 카운터치면 좋습니다.

     티란데
    티란데가 아군이라면 매우 든든하지만, 적이라면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사냥꾼의 징표는, 탱커조차 2초사이에 녹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능력이 있습니다.
    또한 넘치는 빛을 찍을 경우 우서 Q에 버금가는 힐량이 나옵니다.
    한타를 길게가서 전체적으로 피가 빠지게 만들거나 힐한번 뺴고 잡는게 좋습니다.
    티란데를 잡는게 가장 쉽겠지만, 대체로 티란데는 잡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별똥별을 쓰러 오는 타이밍을 노려서 잡아줍시다.

     테사다르
    신경끄시면됩니다.
    암살자의 손가락과 지원가의 센스를 믿어야 합니다.
    홀로 앞으로 나와 아군 딜러를 밀어낼 것이며, 예지가 빠지기 전에 죽이는건 정말 힘듭니다.
    집정관딜 또한 강력합니다.
    티리엘이 신경 쓸 부분이 아니므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적에게 붙으면 됩니다.



    초반 레인을 나누는 방법
    솔로레인을 탱커가 스는 이유는 갱이나 유지력이 강력하다는데 있습니다.
    탱커들은 최소 하나의 CC를 가지고 있으며, 호응자체도 괜찮습니다.
    또한 탑이나 바텀같이 먼곳에 솔로레인을 스는 탱커는 초반에 조금이라도 더 쓸모없는쪽이 가게됩니다.
    물론 5인큐로 간다면 다른 초반전략을 가지고 하기 때문에 이렇다라고 할 순 없지만, 보통 솔로레인은 가장 초반에 도움이 안되는 영웅이 유배간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외에 상대 캐릭에 따라 살수있는놈과 살수없는놈을 구분하여 지원가가 붙어서 나눠지며, 로밍은 지원가나 킬결정력이 높은 캐릭이 하게 됩니다.
    아무리 초반 레인을 밀리더라도 포탑의 포탄이 다 빠질때까지라는 전제조건이 붙으며, 이 상황이 오기전에 팀원이 백업을 와야 합니다.

    한타때 탱커
    탱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적을 죽이는것이 아닌 스킬을 대신 받아주는것입니다.
    모든 캐릭터는 쿨다운을 갖고있는 스킬들을 보유하고있으며, 그 정점에 강력한 궁극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탱커가 최전방에 스는 이유는 그 딜러들의 딜을 최대한 받아내는것입니다.
    적 딜러를 죽이기에는 혼자서는 딜이 부족하고, 그 딜을 막아내며 적 스킬쿨이 빠지면 죽지않을 선에서 버티다 재정비후 다시 진입하는것입니다.
    최대한 복구하며 적 스킬쿨에 다시 진입하는게 좋으며, 생존을 위하여 아군과 함께 진입을 하게 됩니다.
    탱커의 진입과 빠지는 타이밍을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캐릭은 무라딘입니다.
    점프진입->우와아아아아아앙!->점프후퇴->재기의바람으로 피복구->걸어서 우와아아앙!->상황에따른 점프후퇴
    이런식으로 말이죠. 대체로 이정도가 적 딜사이클에 잘 맞아 떨어집니다.

    히오스를 하며 자신이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다'라는 생각이 들 때와 아군과 상대의 스킬쿨을 신경 쓸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판단을 할 수 있는가입니다.
    어떻게보면 턴제게임과 비슷합니다. 아군의 리소스가 충분할때는 적극적으로 적에게 싸워주며, 부족할때에는 자원을 채워주는 시간이 필요한것이죠.
    즉 적의 킬각이 나온다 안나온다는 아군이 딜을 넣을 수 있는가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아군 스킬쿨 모두 도는동안 딜을해서 적이 죽지 않았다면 빠져서 재정비 시간이 필요한것이죠.
    이때도 탱커는 최전방에서 적의 잔여스킬들을 받아내며 후퇴하는것입니다.
    이후 스킬이 다시 왔을때 빠르게 돌아서 적에게 진입하여 추격중인 적을 낚아내는 플레이가 바로 한타의 기본입니다.
    적 지원가의 스킬여부나 딜러의 생존기를 확인하고 적에게 심판을 들어가는판단. 그리고 자신이 언제 강보를 키느냐까지 탱커는 한타때 생각할 일이 더욱 많습니다.

    제가 그렇게 완성된 탱커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탱커 꿈나무분들 그리고, 더욱 큰 나무가 되기 위하여 성장중이신분들께 하는 티리엘만이 아닌 탱커로서의 조언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도살자 패치 이후의 간단한 공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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