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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우투 메디브

작성자 | 궁뎅이작렬 　작성일 | 2016-11-04 21:53:21 　조회수 | 4412

메디브

최후의 수호자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원거리, 이동기, 무력화, 정찰, 무적, 변이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속도	이동 속도
1470	3.0625	500	3	80	5.5	1.11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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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영웅 상성

특성 및 기술

추가 설명

메디브 자체는 전문가이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레이너  우서 를 반씩 섞은 느낌이다

Q딜은 약하긴 하지만 지속딜로 쳐맞으면 엄청나게 누적딜이 강하고

W무적은 CC는 못씹지만 5초마다 계속 돌아서 상대의 딜사이클을 조져버릴수가 있다.

즉 전문가보다는 미니천보를 가진 원딜러에 가깝다.

라인푸시력이 최악-중의 최악인 전문가로 들어간다.

그래서 그 단점을 극복하려면 유틸기를 최대로 사용하는것이 매우중요하다

결론부터말하면, 메디브는 폭딜과 근딜을 카운터치는 역할로 꺼내야한다.

 까마귀 형상 (Z) 켜고 돌아니며 적을 보는데 적이 별로 들어올 생각없고 사거리 이용해서 평타 짤짤이 하는중이면 메디브가 날아다닐 이유가 없다. 그냥 다른 전문가들고 스킬 날리는게 훨씬좋다.

이 Z로 돌아다니는게 아군이 5:4로 싸우는 리스크를 감당할 이유가 되려면, 적어도 논타겟 스킬이 메인이 되거나 혹은 부시플레이가 주가 되는 영웅이 적군속에 있어서 그런 영웅의 플레이를 막아줄 수 있는 상황이어야 한다.

 누더기  리밍  이런애들을 메디브가 떠서 봐주면... 적어도 아군이 바보가 아닌이상 시야에 보이면 피하긴 한다.

*그러니까 제발 아군 탱커가 시야잡을때까지 기다렸다가 Q맞추려는 한심한 작태좀 벌이지말자. 시야는 메디브의 몫이다. 

본제로 돌아가서.1

이런애들의 특징은 핵심스킬 쿨이 길고 또한 마나소모가 극심하다는거다. 

예를들어 누더기의  갈고리 (Q) 는 쿨 12초에 마나 75빨아먹는데,  맞추지 못하면 노쓸모인 스킬인 주제에 안맞추고 싸우자니 전력이 너무 심하게 감소하니 어쨋든 메디브가 보더라도 다소 무리해서 시도해야 하는 경향이 있다.

그걸 메디브는 그냥 Z키 한개로 노마나 상태로 뽕을 뽑을수가 잇다.

= 메디브는 팀파이트에서 전반적인 마나싸움의 관리 효율이 미친 영웅이라는 거다.

그니까 좀 상대방에 포킹 혹은 갱킹형 영웅이 있을떄 뽑자. 

평딜러들밖에 없고 정직한 정면싸움하는 애들밖에 없는데 메디브 고르면 Z이점 하나도 못살리고 무적 줘봤자 평딜 100 막는 수준에서 그친다.

여튼 상대 탱커를 지나쳐서 딜러진까지 같이 보면서 있다가 보면 아군이 이니시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대응법은 두가지다.

일단 이니시당한 아군한테 무적을 주고나서,

1) 아군이 적군 진형 속으로 빨려들어갈 경우

적 후방포지션 영웅들한테  비전 균열 (Q) 위협을 한번 먹이고 적군 탱커쪽으로 가자. 

거기서 아군 진영쪽으로  차원문 (E) 을 열고 같이 탈출하면 된다.

탱커가 CC연계로 한번에 못죽이면 블로킹해놓고 평타로 죽여야되는데,

차원문으로 간단하게 무시할수있다.

2) 적군이 아군 진형속으로 뛰어드는 경우

차원문 써주기는 좀 애매한 경우가 많다.

 봉인의 지맥 (R) 이면 딜러를 봉쇄시키고  변이 폭탄 (R) 면 들어온 탱커를 봉쇄시키고 살아있는 애를 아군이랑 점사하면 된다. 

*이게 봉인의 지맥 잘 못쓰는 사람들 특징인데 적군 탱딜힐을 한번에 쓸데없이 다같이 가둬서 궁이 빠져버린다.

제라툴 공허의 감옥이랑 다르게 뭉쳐있을때 노딜레이로 묶을 수 있는게 아니라서 연계하기 까다롭기떄문에 다같이 묶는 건 아무 의미가 없고 따로 묵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메디브가 적 탱과 딜러 사이의 자리에 돌아다니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좌측 혹은 우측으로 날려야 딱 반만 가둘수 있는 효율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리하자면,

적군의 논타겟 혹은 부시, 폭딜이 핵심인 캐릭터들을 마크하면서 실질적으로 아군이 4:4 대치를 하게 해주란 거다.

4:4면 한명이 점사당할떄의 화력이 더 약하기 때문에 아군이 생존할 확률이 높고 = 유지력이 증가한다.

만약 물리면 쉽게 살려줄수 있으니 걱정말고.

그리고 메디브의 메인딜을 담당하는 이  비전 균열 (Q) 말인데,

7렙에  대가의 솜씨 (Q) 를 절대 욕심부리지말고 완수하자.

아무리 빨리 완수하려고 해도 보통 13렙까지는 걸리는 퀘스트다.

(조합에 따라 10정도에 완성할수도 있지만 매우 빡세다)

한번 죽으면 퀘스트완료에 16~20렙 구간을 봐야되고,

10~13구간에 죽으면 겜 끝날때까지 완료 거의 못한다.

이게 뎀지는 +75라 약해보이긴 하지만, 레이너 체력이 70 까이고나서(100인가?여튼) 고인됬다는걸 기억하자.

결정적으로 적중시 쿨이 2초->1초로 떨어져서 dps가 두배가 넘어간다.

20렙 기준 데미지가 513인데, 해머체력이 3592이다.

별다른  지원 없으면 메디브가 혼자서 7초만에 딴다는 뜻이다.

리밍 체력은 2702로 메디브가 Q5방 + 평타 2번 치면 골로간다.

하여튼 무시할 딜은 아니다. 

다시 본제로 돌아가서

아군이 적군한테 물렸을떄 당연히 힐러힐이 들어간다고 치면

적군 두명이 아군 하나를 잡을 수는 없다

또한 아군탱커가 손 놓고있는게 아니면 적군도 딜로스가 나니까 

이걸 다 뚫고 잡으려면 딜러 스킬까지 같이 들어가야된다.

근데 이걸 메디브가 무적으로 씹어버린다.

즉 메디브가 변신을 풀고 아군을 도와야 할 만한 상황은 적 3명이상이 아군을 물며 적 딜러가 스킬까지 쓴 경우이고

그럼 후방에 남은건 스킬이 빠진 포킹캐릭과 힐러일 뿐이다.

= 딜이 약하다.

고로 메디브는 무적을 걸면서 변신이 풀리면 적군 딜러+힐러쪽에  비전 균열 (Q) 를 갈겨주면 1초마다 500~1000의 데미지가 보장된다.

만약 탱커가 뒤를 돌아 메디브를 물려고 한다면  차원문 (E) 으로 도망가고 포지션을 다시 잡으면 된다.

메디브를 무시하려고 한다고? 5초면 리밍이 녹는다.

이러면 들어온 적군은 엄청나게 난처해지는데

뒤를돌아 메디브를 보러가려면 적군 딜러 평타 다쳐맞으면서(이니시에 스킬썼으니까) 걸어서 나가야되는데 메디브는 무사귀환 해버린다. 딜교환에서 개손해.

적군을 계속 패자니 아군 힐러와 광역포킹딜러가 메디브떄문에 딜을 도저히 넣을수 없는 상황인데 그러면 4:3이 되고 진입스킬을 다 쓴 탱커, 딜러는 쪽수때문에 압도당하기 시작한다.

* 그러니까 제발  비전 균열 (Q) 로 이니시좀 하려고 하지마라.

때가 되면 각이 나오는데 메디브로 꼮 QWE다써서 한번이라도 긁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긁고나서 탈출하지 못하고 죽는경우가 허다하고 탈출해도 딸피인 경우가 많다. 왜 그러냐 도대체

본제로 돌아가서.

그니까 메디브는 이렇게 한다는거다.

적군 탱커-딜러 사이에 떠다니다가 적 탱딜이 아군한테 폭딜을 퍼부으면 무적 걸어주고 Q로 적군 갈구다가 차원문 열고 튄다.

그다음 바로 변신해서 다시 포지션을 잡는다.

아까랑 다른점은 차원문이 열려있다는 점인데, 만약 메디브가 Q를 적 힐, 딜에게 계속 넣어서 이 둘이 압박감을 느끼고 뒤로 빠져야 할 상황이 된다면,

적 탱커가 탈출기로 빠질텐데,

그때 후방에 있던 아군딜러가 적 탱커 바로 근처까지 추격할 수 있는 근간이 된다.

못잡았다고 해도 메디브는  비전 균열 (Q) 적중시 모든 마나를 돌려받으니 무한히 반복하다보면 메디브는 풀파마나에서 거의 유지가 되는데 적군 힐러는 노마나인 황당한 경우도 많이나온다.

메디브가 힐러, 스킬딜러 둘한테 역으로 억하고 맞아죽는 일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의지 투영 (W) 는 쿨이 5초다. 스킬딜러 쿨보다 훨씬 짧으니까 죽으면 너의 반응속도 문제다.

그래서 메디브는 존나 어려운 캐릭이라고 볼수있다.

서포터의 감각으로 아군에게 딜이 쏟아지는 타이밍을 정확히 캐치할 수 있어야 하면서도

원딜러처럼 딜을 잘 넣어야하며

탱커의 감각으로 적당한 시야확보를 해주어야 한다

게다가 적 앞라인과의 거리 유지 뿐만이 아니라

적 뒷라인과의 거리 유지도 신경써야 하고

궁극기 발동을 위한 교전위치 선정도 중요하며

 차원문 (E) 를 써서 빠지려면 적 CC를 체크하는 능력도 필요하다.

한마디로,  아바투르 최종 진화물 (R) 을 자유자재로 쓸 정도의 숙련도가 필요한 난이도가 있다는 것이다.

한 캐릭에 대한 숙련도가 아니라 모든 캐릭을 두루 알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거기에다가, 스킬 모두가 유효타로 들어가는 피지컬까지 필요하다.

하튼 이래저래해서 이 모든 것을 생각하며 하면 메디브를 하기 좀더 편할것이다.

메디브는 요즘  힐러3대장 누구랑 조합해도 좋은데  말퓨리온  빛나래  아우리엘  얘들 모두 들어오는 적군을 엿먹일 스킬이 있고 자체적인 생존기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메디브가 살짝 실수해도 그 틈을 커버쳐줄수 있으니까.

다만 아우리엘의 경우 아군 딜러도 잘해야 한다(아우리엘 게이지가 안오름 ㅡㅡ) 는 조건이 붙어 조금 까다로워지긴 한다.

즉 적군 조합이 순간 폭딜조합이고 + 아군이 이미 힐러가 있다면 메디브는 거의 좋은 픽이 된다.

특성을보자면

1렙은  안정적인 차원문 (E) 로 지속시간을 늘리는게 좋다.  차원문 특화 (E) 의 위치지정은 메디브가 자신의 몸으로 잘 잡으면 되는 부분이고 플레이에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데다가, 오히려 위치지정하는 시간이 걸려서 그 사이에 메디브가 물려서 죽어버린다. 

 까마귀의 지능 마나회복은 어차피 마나를 쓸 일이 거의 없어서 필요가 없다. 

4렙에는  드넓은 시야 를간다. 메디브가 초반 이니시 직전에 효과적일 수 있는 이유이다. 

은신캐가 있으면  현시의 가루 도 나쁘지않긴 한데 그 이전에 너가 꾸물거리는걸 체크하고 알아서 무적 줄 각을 잡고 있어야 하는ㄱ ㅔ 맞는거고,  마법사 갑옷 (E) 는 차원문을 통과하는 아군만 적용이라는 매우 어거지인 단서가 붙어있는데다가 효율도 50%이고 5초밖에 안가서 쓰기 힘들다.

7렙은  대가의 솜씨 (Q) 다. 다른 그 무엇보다도 이게 딜효율이 훨씬좋다. dps가 2.5배가 되는 수준이니.

10렙은 취향따라인데 나는 한방을 좋아해서  변이 폭탄 (R) 를 많이간다.  봉인의 지맥 (R) 는 보이스가 안되는 솔큐에선 방생궁이 될 가능성도 있고 해서 별로 안쓴다. 

그리고 들어오는 조합을 침묵걸고 빠르게 잡아버리는게 속이 편하지 지맥으로 가둬서 뭘 어쩔건가. 

13렙은  천체 투영 (E)  다.  아군 딜러를 적군 딜러 위에 떨굴수 있는 정도의 사거리가 나온다. 

추노가 엄청 편해진다. 

 기민함의 바람 는 굳이 필요없고 (추노할때 변신할거 아니고) (벽 건너다니며 보기때문에 속도에 딱히 불편함은 없음) (오브젝트에 늦는건 너가 늦게 출발해서 그런거야)  

 촉진 (E) 는...메디브가 10초마다 차원문을 열어서 9초동안 유지하는거라 사실상 무한 차원문인데, 그렇게 자주 쓸 일은 없다.

16렙에는  수호의 원 (W) 를 주로 간다.

적 광역기에 두세명이 동시에 노출될때 메디브의 커버한계를 벗어나고 게임이 터질수가 있는데 그걸 방지해준다.

 굳건한 의지 (W) 의 경우 내 피지컬에 따라 굳이 안찍어도 되는 경우가 많아서 잘 안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0.5초가 아슬아슬할정도로 더 필요하면 그건 아군 딜러 포지셔닝 자체의 문제이거나 아니면 힐탱이 딜러를 전혀 안봐주는 상황이라는 이야기이다.

 재흡수 (W) 도 나쁘진 않은데 메디브가 50%의 힐을 해줘서 얻는 이득<아군 광역보호 해서 얻는 이득  이기때문에 잘 안간다. 

생각해보자 서리고리 3인궁 맞은걸 그대로 3명 다 살려내는거랑 한명만 풀피로 살려내는거랑...

20렙에는 궁강화를 가던가  신비한 총명함 를 간다

양변이 1초만에 폭발하는건 꽤 큰데 이게 적군이 산개할 시간을 안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사무로 같은 애들 상대하면 사무로가 좋아죽음.

 메디브의 속임수 (R) 같은 경우 메디브가 어디서 궁을 시전하건간에(즉 적5명 모두를 커버하는 범위로 쏴도) 중간에 입맛따라 가두는 인구수를 바꿀수가 있어서 좋고.

 티리스팔의 수호자 (Q)  는 어차피 후반에 다같이 다녀서 굳이 필요성 못느껴봣고  투명화 는 솔큐유저라서 줘도 애들이 못쓰더라.

 신비한 총명함 쓰면 딜버프는 둘쨰치고 마나 200이 개꿀인데, 

 말퓨리온  정신 자극 (고유 능력) 이 한 130정도 채워줌.

즉 아군 전체에 정신자극을 8번정도 돌린 효과가 나타나는 것.

이정도면 서로 마나 고갈된 상태에서 갑자기 아군만 스킬을 쓰는 한타파괴현상이 나타난다.

한타가 빨리끝나면 궁강화쓰고 한타가 길어지면 총명함 쓰자.

반대로 메디브가 조심해야 할 조합은 스턴+묶기가 많은 평딜러 계통이다.

적군이 생각이 없고 멍청해서 평딜러랑 노CC를 조합하는 만용을 저지르는게 아니면,

보통 평딜러에는 CC가 출중한 탱을 같이 뽑으려고 한다.

 정예타우렌  무라딘 같은 애들.

너프되었다고는 하지만 CC 맞으면 메디브가 그동안 차원문을 못타게 되고 무적도 못걸게 되어,

딴에는 각을 봣다고 하지만 그냥 자살하는 플레이를 해버리게 될 수 있다.

행여 발밑에  말퓨리온  휘감는 뿌리 (E) 깔리면....

그니까 메디브 할꺼면 이런 하드탱을 견제할 아군의 앞라인 화력을 갖추던가

아니면 밴픽에서 제거하거나 챙겨야한다.

메디브가 뭐 근딜상대로는 뭐가와도 잘잡는 편인데 제일 쉬운게  도살자 다. 얘는 지가 누구 패는지 보여줘서 무적주기 엄청 쉽고, 혼자 들어오면 죽기 떄문에 탱이 옆에 붙어서 같이 진입하는데 그때 양변 걸면 둘이 같이 나가리다.

반대로 제일 싫은 근딜은  케리건 인데  칼날 관통 (W) 은 16렙에 광역무적을 찍기전에는 완벽히 커버해주기가 힘들다. 

스턴도 있어서 메디브 본인이 걸리는 경우에는 추가 무적이나 차원문 혹은 양변도 못써보고 죽어야 할수도 있다.

가장 빡치는 원딜러는  루나라 

얘는 속도때문에 Q맞추는게 보장도 안될뿐더러

무적이 끝나도 독 도트뎀지는 돌아가니 아군 수호가 힘들다

가장 쉬운 원딜러는  해머 상사 

사거리특을 몰아찍지 않는이상 보통은 무적쓰고 Q -E -Q로 체력 1000깍고 튈수있다.

또한 7렙 퀘특을 찍는데 1등공신이 되는 친구이기도 하다.

요즘  사무로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메디브를 꼭 하자.

퀘특이 10렙에 완성되는 기적같은 겜을 볼수있으며(사무로 분신은 보통 4대맞아야 죽는다.= 8번완료)

 현시의 가루 가 있으니까 무적 걸어주고 가루 뿌리면 사무로는 튀어야된다.

칼날폭풍 돌리는 것 조차 광역 무적에 막힌다. 

하드 CC 없어서 차원문 열면 다 도망가는건 덤.

이만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