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략이 2달전이라 카라짐 공략 올려봅니다.

1. 카라짐뿐만아니라 힐러의 기본은 딜러의 피관리입니다. 탱커가 앞에서 아무리 맞아주더라도

딜러 피관리가 안되면 딜넣기 힘들어지고 한타또한 힘들어집니다. 힐 1순위는 아군 딜러

2순위가 탱커입니다. 급박한 상황에서는 qw로 딜러에게 붙어서 힐해줍니다.

상황이 어느정도 여유롭다면 되도록 아군이 뭉쳐있을때 광역힐로 아군 피관리를 해줍시다.

2. 카라짐의 첫번재가 아군의 피관리라면 두번째는 평타질입니다. 자신이 위험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지속적으로 평타를 쳐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죠. 카라짐 평타질의 기본은 들어온 상대 탱커를

때려주는겁니다. 들어온 상대 탱커를 때려주면서 q로 왔다갔다 하면서 힐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탱커를 때려주다가 아군 탱커나 브루저가 상대 딜러나 힐러를 cc걸고 노려주는 상황이 나오면

포커싱 대상에게 q로 달려가 e를 쓰시고 같이 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3. 세번째는 신성장법인데, 이게 쓰기가 매우 까다롭죠. 이게 과연 아군이 진짜 죽는상황인가?

아군의 생존기가 남아있는가? 나와의 거리가 너무 떨어지지는 않았는가?

위험에 처한 아군이 굳이 신성장법을 쓰지않더라도 힐과 보호막만 써주면 살수있는 각인가?

이것 모두를 생각하고 써줘야 하고 모두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상대편이

적절한타이밍에 딜중지를 해버리면 궁극기만 낭비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냥 신성장법은 많이 써보고 감으로 '지금이니?' 하면서 쓰는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다.

그래도 신성장법을 쓰는 팁을 말해보자면, 아군의 딜러가 한번에 물려서 위험할 때 쓰는겁니다.

탱커한테 쓰더라도 체력이 그렇게 많이 차지도 않고 한타를 한번에 뒤집는 상황은 안나옵니다.

하지만 상대가 아군의 딜러를 물기위해 깊숙히 들어왔을때 신성장법으로 세이브해준다면

빨려들어온 적군은 모든걸 퍼부었기 때문에 한타를 한번에 뒤집을 수 있습니다

초월 카라짐은 별다를 것 없이 평범한 힐러처럼 하시면됩니다. 아군 딜러 따라다니면서 피관리 해주는거죠.

통찰 카라짐의 경우 퀘스트에 집착하실 필요없습니다. 통찰을 찍는건 마나관리를 통한 유지력을 위함이니까요.

오히려 퀘스트에 집착하다가 해야할 플레이를 못할 수 있습니다. 그냥 초월카라짐처럼 하시면됩니다.

딜러 따라다니면서 피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