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뭐 정석트리입니다.

평타기반 딜러들과 상성이 좋으며 자극제 플레이시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상대하기 쉬운 적 진영은 거의 지원가들이며 나머지 애들이 물러 오면 거의 녹아내립니다.

자극제 플레이시 정말 안 좋은 쪽이 탱이나 법뻔뻔들입니다.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적들은 역신나 암살자 진영들.... 일단 가까이 오면 아군이 도와주지 않는이상 죽엇다 봐야합니다.

딜러와 탱 사이에서 거리조절을 해가며 힐을 주는 플레이를 합시다.

가끔 최후방에서 힐만 주면서 수류탄 던지고 혼자 도망가는 모랄이 있는데 매우 나쁜 습관이니 버리도록 합니다.

대부분 게임이 시작하면 미드로 몰려가서 싸웁니다. 적절히 죽지 않게끔 힐을 돌려가며 살려줍시다.

영웅들이 라인으로 복귀하기 시작하면 아군 탱이나 라인클리어가 확실한 영웅을 미드로 불러 같이섭니다.

탑이나 바텀으로 화면을 돌려가며 피가 1/3이나 절반정도 닳아잇는 아군이 보이면 즉시 힐을 주러갑니다

그러면 딜교에 손해를 보고 사리던 아군이 뽕맞은것 처럼 저돌적으로 딜교를 하는 기이한행동을 보실수있습니다.

자극제를 찍으셨다면 한타를 잘봐야합니다. 아군 평타딜러에게 자극제를 걸어주고 보호를 걸고 들어가면 적 딜러진이 녹거나 바로 뒤로 빠지는 상황을 보실수있습니다. 딜러가 믿음직 스럽지 못하다면 탱커에게 걸어줘도 나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디아블로에게 자극제를 주면 2.3초마다 적을 뒤집는 기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의료선을 찍으셨다면 무조건 운영위주입니다. 맵이 정말 크며 캠프간의 거리가 멀거나 오브젝트간의 거리가 멀어도 꼭 찍도록합시다. 아군 딜러와 캠프를 먹으며 의료선을 이용하여 빠르게 2캠프나 3캠프를 유지합니다.

한타가 벌어졌을때 각을 잘 보셔야 합니다. 어중간하게 아군이 물려서 딜러와 탱들이 힘을 못쓰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류탄을 던져 적 진형을 잠시 끊고 의료선을 불러 안전한곳으로 이동합니다. 쿨이 사실상 42~45초라 정말 빨리 쿨이 도니 적극적으로 궁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타를 이기고 라인이 좋다면 빠르게 캠프를 돌수있습니다. 만약 우두가 2마리 이상이라면 첫 우두를먹고 먹기직전 의료선을 불러 상대 우두도 먹을수있습니다.

자극제라면 공격적으로 운영을

의료선이라면 방어적으로 운영을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랄이 너무 재밌어서 하다보니 생긴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뭔가 부족하다 싶으신분들은 덧글로 알려주십시오. 저도 많이 부족하니 보고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