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레이너

항상 상대적으로 낮은 최대체력 때문에 안좋다는 얘기를 듣는 레이너지만, q로 추가딜을 넣거나 또는 물러오는 근접딜러를 잘 밀쳐낼수만 있고, 패시브인 사거리와 시야 증가, w를 이용한 우월한 공속 버프를 통한 원거리 딜링으로 한타때 적 탱커를 쉽게 벌집으로 낼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교전시 실제로 사용하는 스킬이 많지 않아 한타때 멀리서 포지션을 잘 잡으면서 차근 차근 무빙샷을 해주면 싸우다가 손이 꼬여서 죽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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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거리 딜러의 기본
작성자 | Idiom  작성일 | 2016-11-24 05:18:11  조회수 | 6437  최종수정 | 2016-12-02 11:25:41
레이너
반란군 사령관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원거리, 밀쳐냄, 회복, 소환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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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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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3.019550039821.25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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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항상 상대적으로 낮은 최대체력 때문에 안좋다는 얘기를 듣는 레이너지만, q로 추가딜을 넣거나 또는 물러오는 근접딜러를 잘 밀쳐낼수만 있고, 패시브인 사거리와 시야 증가, w를 이용한 우월한 공속 버프를 통한 원거리 딜링으로 한타때 적 탱커를 쉽게 벌집으로 낼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교전시 실제로 사용하는 스킬이 많지 않아 한타때 멀리서 포지션을 잘 잡으면서 차근 차근 무빙샷을 해주면 싸우다가 손이 꼬여서 죽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어느정도의 폭딜이 들어와도 e 스킬 발동으로 인해 한타임 더 싸울수있으며, 관련 특성을 통해 연이어 오는 딜링을 버텨낼수있고, 또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쿨타임을 줄일수있다. 다른 원거리딜러들에 비해 우수한 사거리 덕에 안정적으로 공격할수있기때문에 초보자들이 다른 원거리 딜러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게 사용가능하다.
또 한가지 특징은, 딜러 주제에 정찰기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거. 딜러가 무슨 정찰기 같은 전문가/힐러 특성을 가지고있냐며 혀를 찰수있지만, 사실 정찰기는 쉽게 부서진다는 단점이 있고, 우리 힐러가 2개를 설치했는데 유지시간이나 설치 쿨타임이 끝나기전에 부서진다면 레이너가 대신 정찰기를 설치해 스스로 은신 딜러로부터 안전을 도모할수있다. 

노련한 명사수의 스택 제한이 풀림으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딜링이 늘어나지만, 안찍어도 주기적으로 추가딜링을 넣을수있는 몇가지 특성이 더 있고 기본 공격력도 왠만한 원거리 딜러보다 쎄기 때문에 q 로 물러오는 적만 잘 걷어내주면 안정적이면서 강력한 지속딜을 자랑할수있다.

타이커스 발라같은 원딜을 사거리와 아드레날린덕에 카운터 칠수있으며, 상대 조합에 광역딜이 좋은 법사(제이나, 캘타스 등)이 있을때 패시브를 통해 안정적인 딜을 넣을수있다. 타이커스 처럼 체력비례 데미지를 줄수는 없어도 거인사냥꾼과 명사수를 잘 활용하면 보다 더 쉽게 탱커들을 종잇장 마냥 찢을수있다. 

영웅 상성

    제일 상성이 좋은 캐릭터는 뭐니뭐니 해도 힐러들이다. 빈약한 체력을 빨리 빨리 채워줄수있으면 좋고, 공속을 빨라지게 하거나 실명을 걸어줄수있다면 더 좋다. 모랄과 아우리엘이 이러한 조건들에 부합한다. 모랄레스의 첫번째 궁극기, 일명 '뽕'을 레이너 한테 걸어주면 이속과 공속이 급상승 해서 뚜벅이라는 단점과 폭딜이 없다는 단점을 상쇄 시켜준다. 또한 아우리엘 같은경우, 상대 근접딜러가 붙으면 떼어내줄수 있기때문에 좋고, 레이너가 쉽게 포지션을 잡아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수있는 특성상 아우리엘의 치료 에너지가 빨리 차오른다. 아우리엘 또한 특성을 통해 레이너의 공속을 높여줄수있으니 참고하자.

    상성 나쁜 캐릭터는 별로 없다. ETC의 궁극기 광란의 도가니를 썼을때 레이너의 천공탄을 적이 맞으면 캐스팅 범위를 벗어날수있어서 조심해야된다는거 정도??

    뚜벅이라지만 꽤 빠른 7레벨에 이속공속을 둘다 챙길수있는 특성덕에 근접기를 가지고있는 캐릭터가 아니면 레이너가 괴롭혀줄수있는 타이밍이 쉽게 온다. 데하카 아르타니스 아서스 같이 씨씨기가 있어도 좌우로 무빙샷을 잘 해주면 잡힐 확률이 현저히 낮다. 같은 원거리 딜러인 발라나 트레이서도 상대할만하다. 둘다 레이너만큼 체력이 적지만 지속딜러이기 때문에 e 만 있으면 조금씩 무빙샷으로 스킬을 피해주면서 싸우면 이길수있다. 

    충 양성 캐릭터들이 레이너가 상대하기 조금 어려운데, 쓰랄은 특히나 까다롭다. 가까이서 싸우면 아파서 버티질 못하고 멀리서 싸우려면 쓰랄이 계속 q로 견제하고, 더군다나 패시브가 조건 만족시 적지않은 양의 피를 회복시키는지라 싸움 도중에 패시브가 터지면 더욱 이기기 힘들다. 일리단 사무로 바리안은 순간 근접기, 은신, 슬로우 등으로 레이너를 느려지게 하고 딜도 쎄면서 끝까지 추노할수있기 때문에 혼자서 이길수가 없다.

    특성 및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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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은 명사수 가지만 상대 딜러들이 강하다고 생각될때 조금만 더 를 찍으면 생존에 도움이 된다.

    상대에 은신 영웅이 있는데 우리 힐러가 말퓨, 모랄레스, 빛나래를 제외한 다른 영웅이라면, 레이너가 직접 정찰기를 설치해도 된다. 최근 패치로 인해 정찰기의 범위 안에 들어오는 은신영웅들은 은신 상태가 해제되지는 않지만 여전히 맵상에 보인다. 덕분에 한타때 딸피를 노리는 노바나 제라툴이 있다면 팀과 함께 먼저 조져주고 한타를 시작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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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1렙에 '조금만 더' 를 찍었다면 그 다음 특성은 왠만하면 집중공격 을 택해야 어느정도 딜을 낼수있다. 공속버프덕에 생각보다 자주 효과를 보니 너무 안좋다고 생각하지말자. 사실 이 특성을 가도 포지션만 잘 잡으면 딜이 잘 들어간다.

    명사수를 갔을때 보통 '원기회복의 공격' 을 찍는다.

    상대 탱커가 돌진씨씨기를 보유할 경우(ETC의 파워슬라이드라던가) '불굴의 지휘관' 을 찍자. 도살자의 돌진도 막아낼수있고 도망칠 시간을 벌기 때문에 나쁜 특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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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명의 질주' 가 제일 보편적인 특성이다. 머리말에서 말했듯이 공속과 이속을 이 특성으로 동시에 챙길수 있어 더욱 원활한 포지션을 잡을수있다.

    상대 딜러(법사, 원딜, 은신) 잘한다면 '전투반응' 으로 조금 더 생존에 신경쓰자. 이속버프를 못챙겨도 천공탄을 잘 맞춰서 물러오는 적들을 밀쳐내고 계속 때려주면 된다

    라인전을 위주로 풀어나가는 맵에서, 상대 팀이 지속적으로 날 암살하려고 갱을 자주 다닌다면 '승승장구' 를 통해 아드레날린 쿨을 조금 더 빨리 돌릴수있다. 또한 모든 스킬쿨이 줄어들기 때문에 라인을 빨리 밀어야 할때도 쓸모있다.

    (1)

    한타때는 히페리온이 월등히 좋다. 한타때나 소규모 싸움이 있을때 레이너를 무는놈이 있다, 그러면 벤시와 함께 후드려 패주자.

    (1)

    '강철투지' 가 필요하다고 생각한적이 없기 때문에, 2가지 특성을 고르면 된다

    거인사냥꾼은 딜러로써 상대 탱커를 조금 더 빨리 없애려면 필수.

    상대 근접딜러를 천공탄 한발로 쫒아내기 힘들다면 '2연발' 찍는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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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팀에 최소 슬로우가 있다면 집행자를, 그게 아니면 명중이 보통 좋다. 애초에 천공탄을 딜용으로 쓸 일이 적기 때문에 명중을 통해 조금이라도 적으로부터 도망치거나 포지션 잡을 시간을 더 버는게 좋다.

    (1)

    20레벨 특성은 취향에 따라 뭘 찍어도 상관없다고 본다.

    '비장의 카드' 는 히페리온 쿨이 100초나 되기때문에 크게 이득 보기가 어려우니 쿨이 조금더 짧은 벤시를 쓸때 추천한다.

    '광란' 은 명사수를 통해 쌓은 딜을 실컷 뽐내게 해준다.

    상대 씨씨가 너무 강력하다 싶으면 '폭풍의 번개' 로 그 지역을 빨리 벗어나는것도 좋다.

    • 천공 탄환(Q)
      마나: 60
      재사용 대기시간: 9초
      적중한 모든 적에게 213의 피해를 주고 밀쳐내며 2초 동안 20% 느려지게 합니다. 가까운 적들은 더욱 멀리 밀쳐냅니다.
    • 격려(W)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4초 동안 자신과 주위 돌격병 및 용병의 공격 속도가 30%,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격려를 사용하면 다음 일반 공격이 즉시 적중합니다.
    • 아드레날린 촉진(E)
      마나: 75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1초에 걸쳐 최대 생명력의 25%를 회복합니다.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0.5초 감소합니다.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하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이 두 배가 됩니다.
    • 뜨거운 맛을 보여주지(고유 능력)
      4번째일반 공격이 대상 주위에도 피해를 주고 주 대상에게 12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추가 설명


    기본 플레이

    무빙샷과 좋은 포지션을 잡는것이 레이너의 모든것이다. 무빙샷은 그냥 한번 쏘고 바로 상대방이 이동할 경로를 맞춰 이동해서 다시 공격하는것으로, 굳이 레이너의 공격모션을 다 시행하고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무빙샷을 통해 그냥 자동공격을 적에게 박는것보다 더 많이, 더 오래 공격을 퍼부을수있다. 참고로 격려 쿨은 버프가 끝나고 3~4초만 버티면 다시 또 돌아오기 때문에 쓰고 나서 조금 있다가 다시 격려를 눌러보면 알아서 버프가 돌아온다. 마나 소모량도 적어서 체력만 문제되지 않는다면 장시간 싸워도 문제없다. 천공탄을 잘 맞추려면 상대 캐릭터를 마우스로 가르키며 노리는것보단 캐릭터 밑의 원에 마우스를 더 가깝게 두고 쏴야 잘맞는다. 상대를 밀쳐내는 효과 때문에 추가 데미지를 노리기가 어려우니 상대 체력 칸이 1~2칸 남을때 천공탄을 맞춰야 딸피를 처리할수있다.

    초반 운영
    라인을 계속해서 먹다가 오브젝트가 뜨면 바로 지원가는것. 그것이 전부다. 우리팀에 일리단같은 근접딜러나 전문가가 없으면 힐러를 동행해 용병캠프를 돌아도 되지만 그러면 나머지 세명이 라인에 고정되어 사리면서 플레이 해야되기 때문에 조합이 맞춰지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보자 (빠대는 의미없으니 그냥 힐러랑 같이 용병 먹어야한다)

    궁극기 습득 후
    전장의 지휘관이 거대한 폭격기를 소환해서 싸운다고 생각해보자. 히페리온의 딜은 생각보다 쎄고 범위가 넓어 한타 진영 붕괴에도 도움이 된다. 적들의 한타진영을 고려해서 써야 히페리온으로 적을 많이 때릴수있다. 혁명의 질주를 찍었다면 한타 시작후 히페리온을 부르면 기세좋게 달려가는 팀원을 볼수있다. 


    20레벨 이후

    한번죽으면 최소 1분이상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팀원과 같이 다니면서 맵을 자주 보면서 라인을 밀고 용병을 먹고 오브젝트를 차지하고 핵을 파괴할 기회를 노린다. 궁강화를 찍으면 더욱 아픈 히페리온 덕에 한타를 쉽게 이길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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