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의 아귀는 부족한 딜과 CC를 조금이나마 채워주는 특성으로 쿨이 짧기 때문에 30회가 많아 보이지만 은근 금방 차는 특성입니다.

압도는 W시 패시브를 초기화 해주는 특성인데 거의 100% 발동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효율이 좋고, 16특성인 분쇄의 투척과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국왕의 길은 쌍검이나 대검을 선택할때 아귀와 고민하여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방패의 벽은 W를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주요 탱킹 스킬이며 도발리안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7렙에 특성을 배우고 한타시에 거의 3번을 연속으로 쓸 수 있으며, 한번에 계속 지속되는게 아니라 짧게 계속 쓰는 기술이기 때문에 강력한 스킬만 딱 흡수하는게 가능하여 매우 좋은 특성입니다. 단 CC에 면역인건 아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전쟁 인도자는 적의 기술 피해가 거의 없다시피 할때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평타만 막으면 들어올 딜이 별로 없을시엔 방패의 벽이 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전쟁인도자를 찍습니다. 특성 자체는 8초의 대기시간과 1초의 스턴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생존할 자신만 있으면 이 특성을 찍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칼에 기댄 삶은 4렙의 방패의 벽과 매우 시너지가 좋으며 도발리안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W의 지속시간이 40%나 증가하며 평타를 2회막으면 2초의 대기시간 감소라 한타때 W를 계속 쓴다는 착각까지 들게 만들어 주는 특성입니다.

재기의 바람은 쌍검 선택시 찍는 특성입니다.

연전연승은 제가 찍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도발리안 입니다. 도발을 찍읍시다.
이 특성 그대로 대검을 찍으셔도 쓸만합니다.

바리안이 좋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깃발구간입니다.

스톰윈드의 깃발은 아군의 이속을 25%나 증가시켜주는 깃발으로 주로 아군이나 적에 진입하는 영웅이 있을 경우에 찍습니다. 아군의 진입을 도와주거나 적 영웅의 진입시에 아군의 도주를 도와주게끔 깔면 되겠습니다.

아이언포지의 깃발은 25% 피해 감소라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진입시에 깔면서 들어가서 효과를 볼 수도 있으며 아군의 딜러와 지원가쪽에 던져놔서 뒷라인의 생존을 도와주게끔 써주셔도 되겠습니다.

달라란의 깃발은 기술피해를 20%나 올려주는 깃발으로 리밍이나 제이나같은 기술 피해가 주가 되는 영웅이 메인 딜러일 경우에 그 영웅 주변에 던져주시면 되겠습니다.

돌격전차는 치유감소를 하지 않아도 딜이 충분하거나 적에 방어막이 없을 경우에 선택하여 부족한 딜을 보충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필사의 일격은 패시브에 치유감소를 장착하여 내가 물고 늘어지는 딜러나 아군을 물러오는 적 영웅의 생존력을 크게 떨어트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1렙에 압도를 찍었을 경우에 한순간 두명에게 치감을 걸 수 있는 엄청난 효과를 발휘합니다.

분쇄의 투척은 자리야나 알타, 테사다르 같은 쉴드에 의존하는 영웅이 존재할 경우 찍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경계는 적이 평타딜러가 많은 경우에 찍어주시면 도발의 쿨이 정말 빨리 돌아오는걸 보실 수가 있을겁니다.

깃발 강화는 말퓨의 평온같은 광역 힐과 시너지가 아주 좋으며 깃발 자체의 대기 시간도 20초나 감소시키기 때문에 적이 깃발을 먼저 부시지 않는다면 상당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사기의 외침은 E로 진입하여 질러주시면 적 딜러들의 딜을 줄일 수가 있어서 상당히 좋은 특성입니다. 쿨도 25초밖에 안되기 때문에 자주 쓸 수 있으며 범위도 은근 넓어서 바리안의 생존을 올려주는 좋은 특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