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굶주림:
퀘스트: D를 영웅에게 10번 맞히시오.
보상 : 1대 맞출 때마다 회복마나량 4씩 증가.
(최종 마나 회복량 70)
D의 데미지 25%증가.

필자가 애용하는 특성. 막기의 경우 강력한 평타 1방을 막을 수 있지만 상대방 대부분이 다단히트가 되는 영웅이 1명 이상은 있기에 가장 범용성이 높은 특성이다. 마나회복량 증가는 서리폭풍을 자주 켜야하는 아서스에게 유지력을 올려주고 데미지 증가는 서리빠따를 한층 더 무섭게 만들어 줍니다.

냉기의 형상:
퀘스트: W를 적 영웅에게 맞추시오.
1차 보상: 5회 적중 시 W쿨 2초 감소.
2차 보상: 10회 적중 시 W 사거리 30% 증가.
3차 보상: 20회 적중 시 W 경로상의 적 또한 속박.

단순 W쿨 5초 감소일 때는 쓰지도 않았지만 여러 부가 옵션들이 붙으면서 찍을 만 해졌다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이것보단 서리한 퀘스트 특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서리한특을 더 선호한다.
단단한 얼음: 받는 평타데미지를 60% 감소, 3회 충전.
뭐... 다들 아시죠? 그냥 심플합니다. 평타 2대 데미지감소라고 보시면 되고 그런데 타이커스라던지 카라짐이라던지 쌍검바리안이라든지 트레이서라든지... 평타 다단히트가 많은 녀석들에게는 별 효과가 없으니 주력 특성으로 가주시길 바랍니다.

얼어붙은 황무지:
서리 폭풍 마나소모량 4 감소. (초당 15 -> 11)
퀘스트: 적 영웅에게 150타 적중.
보상: E스킬 CC가 범위를 벗어나도 1.5초간 지속.
매서운 추위가 13레벨 특성으로 올라가면서 대신 자리를 차지한 특성입니다. 특수평캔이 막히면서 한방에 마나를 모을 수 없게된 아서스라서 이 특성을 가주어 마나 부담을 경감시켜야 합니다. 서리폭풍을 상시켜두고 싶으시다면 이 특성을 찍으셔도 됩니다.

죽음군주: Q쿨 초 감소, 사거리 25% 증가.
제 특성은 Q트리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 특성을 잘 찍지 않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사라졌고 특수평캔이 막히게 되어 마나 부담이 더 가중된 아서스에게 죽음군주는 약간 계륵입니다. 무엇보다도 얼어붙은 황무지의 마나소모량 감소가 좋기 때문에 필자는 이 특성을 가지 않습니다.

얼음 발톱: E스킬이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공격속도가 1.5초간 3%씩 증가해 최대 60% 증가.
저 특성은 해로운 특성입니다. 재미는 올라가겠지만 나머지 팀원의 멘탈을 헤집어 놓습니다. 아서스가 평타칠려고 목숨거는 영웅도 아니기 때문에 찍지 맙시다.

영원의 고리: Q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더라도 자힐됨.
자신에게 사용시 회복량 50% 증가.
이 특성을 통해 Q는 딜+힐을 겸하는 스킬이 됩니다. 자힐량도 꽤나 쏠쏠합니다. 자힐량이 408(+4%)로 트레이서 궁극기 바로 아래 수준이 됩니다.. 그리고 이후 후술할 죽음의 선물 특성과의 연계가 되면 힐량이 장난 아니게 됩니다.

얼음같은 인내력: 쿨타임 50초.
사용시 3초간 받는 데미지 25%감소
기절,감속,속박 지속시간 75%감소.
적이 타우렌,캘타스,아우리엘...등등 이런 cc가진 놈들만 3명 이상이라면 영원의고리는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지도 모릅니다. cc를 피할 자신이 있다면 이 특성을 찍지 않으셔도 됩니다.

룬 전환: 3번째 평타마다 최대체력의 4%회복.
아서스 리메이크 전 핵심 특성. 허나 지금은 다른 특성에 밀려서 눈물을 흘리는 특성입니다. 이 특성의 최대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아무 조건없이 3번째 평타마다 회복한다는 점인데 평타 3대칠 시간에 아서스가 녹을 가능성이 더 높은지라... Q로 한번 확 회복하는게 더 이롭다고 여깁니다.

신드라고사 소환: 전방으로 3.5초간 이속 60% 감소
구조물에 적중할 경우 구조물이 20초간 공격 불가.
사자의 군대를 안찍는 이유는 어차피 Q로 자힐하고 아서스 자신은 먼저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장부터 포커싱 당할 일은 잘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유일탱 제외) 탱커가 자신 포함 2명이상이면 신드라고사찍고 cc지원 및 타워링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브락시스 항전이나 불지옥신단 등에서 오브젝트를 얻고 그 라인에 신드라고사 뿌리면 오브젝트들이 미쳐 날뜁니다.

사자의 군대: 구울 소환, 구울 먹방시 자힐.
사자의 군대를 간다는 것은 유일탱이기 때문이다. 구울 먹방에 쿨타임이 1~1.5초정도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구울이 있어도 먹방못하고 죽을 수 있다. 조심히 사용하자.

매서운 추위: E스킬로 피해를 주는 1초마다 데미지가 12.5%씩 증가해 최대 50% 증가.
4레벨 특성에서 올라오면서 조건이 붙었지만 데미지 증가량은 더 높아졌습니다. 신드라고사로 이니시를 걸면서 붙은 뒤에 E스킬을 쓰면서 평D로 폭딜넣고 cc연계로 딜을 하는 아서스에게 딜량증가는 좋은 특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서진 갑옷 특성도 좋지만 보통 후속 cc로 W를 쓰는 입장에서 아서스 본인이 효과를 보기는 힘들 수 있다는 판단이 들어 이 특성을 주력으로 넣었습니다.
부서진 갑옷: W에 적중당한 적 영웅에게 4초간 취약 부여.(받는 피해 15% 증가)
이 특성은 후속 cc를 연계하면서 아군 딜러의 딜을 보충해주고자 할 때 가줍니다. 제 플레이스타일 상 본인은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보조로 낮추었습니다.

냉기의 일격: D쿨 2초 감소 1.5초간 이속 40% 감소.
쿨줄어드는 것은 좋은데 어차피 이속감소는 서리 폭풍이 하기 때문에 마나 없을 때 서리 빠따로 둔화넣을 때 빼고는 딱히 효과를 받을 때가 잘 없다...

죽음의 선물: 생명력이 적을수록 Q 공격력과 회복량이 최대 100% 증가.
신드라고사를 간 아서스가 최대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특성. 우선 냉혹한 겨울의 추가 cc를 버리는 대신 위급할 때의 생존력을 올려준다고 보면 되는데 cc는 신드라고사의 3.5초 광역 둔화 60%도 강력하고 무엇보다 영원의 고리와 합쳐진 Q의 회복량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20레벨 언저리에 최대체력 20%대의 체력에서 Q자힐 사용시 회복량이 거의 최대체력의 20%가까이 됩니다. 이는 소냐 짐승같은 회복력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이고 쿨타임 대비도 11.1% 효율이 좋습니다.(짐승같은 회복력 10초, Q 9초) 체력이 높을 때는 Q 포킹용도로 쓰다가 체력이 적어지면 소냐 짐승같은 회복력같이 사용하면 됩니다. 이 특성으로 인해 죽을 것 같은 아서스도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냉혹한 겨울: 서리폭풍 이내에 3초이상 있을 경우 1.25초 속박. 이 효과는 1번 발동 후 10초의 쿨타임이 있음.(서리폭풍 쿨타임이 아님)
W만으로는 속박이 부족하다. 그러면 가시면 됩니다.아래에 설명할 것이지만 주력으로 올려놨을 뿐이지 둘다 유용하기에 어느 것이 우월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서리한이 포식한다: D 2번 사용.
패치로 인해 특수평캔이 막히게 된 이후로는 활용 가치가 떨어져 다시 비주류 특성이 되었습니다.

죽음의 진군: 상시 이속 10% 증가.
사용시 3초간 이속 30% 증가.
우선 기본 이동 속도 10%증가가 은근히 꿀이고 사용 시 이동 속도 30% 증가는 탈 것이랑 똑같습니다. 신드라고사를 뿌리고 붙은 뒤 추가로 적에게 붙을 때 사용하시면 적은 도망치지 못하고 다시 아서스한테 붙잡혀 죽을 때까지 맞아야 합니다. 갑작스런 이동속도 증가로 적에게 당황함을 줄 수 있습니다.
대마법 보호막: 3초간 기술 피해 100% 감소
그동안 흡수한 기술 피해의 25%를 자힐.
딜러가 전부 메이지 계열이라면 고려해 볼 만 합니다.
그럴리는 잘 없을 것 같지만...

절대 영점: 신드라고사 사거리 2배 증가
속박 2초가 선적용 후 3.5초간 60%둔화.

신드라고사 궁강화는 자주 찍을 일은 없지만 찍게 되면 이니시가 강력해집니다. 이 특성을 찍으면 2초간 속박 cc가 먼저 들어가고 속박 cc가 해제되면 그 이후로 3.5초간 60% 둔화가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60% 둔화로도 광역 cc라는 점을 감안하면 cc효과가 좋은 것이기에 보조로 낮추었습니다.

노스랜드의 대군: 구울 3마리 추가
회복량 50% 증가 지속시간 5초 증가
찍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상대가 평딜러만 있는게 아닌 이상 대마법 보호막을 찍거나 죽음의 진군 찍고 무빙치는게 더 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