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영웅 공략을 써보네요. 글 잘 못 쓰고 부족하더라고 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아우리엘이 출시됬을 당시 아우리엘 스킨까지 사며 아우리엘,자가라(당시 사기op) 거의 두영웅 만 하면서 실버에서 골드까지. 다음 배치로 다이아까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보니 아우리엘만 250판을 했군요.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아우리엘은 굉장히 좋은 지원가 입니다. 노코스트 광역힐이라는 스킬을 가져 한타에서의 폭힐과 유지력을 동시에 갖고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딜량을 힐량으로 변환하는 메카니즘 특성상 딜을 넣지 못하면 힐량이 딸릴 수 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두 가지 단점이 생깁니다. 첫째 딜러가 딜을 잘 못넣는다면 ( 실력이 부족하다면 ) 한타에서 줄 수 있는 힐량이 감소하며 둘 째 오브젝트 싸움에서 대치상황이었을 때 상대방의 장거리 포킹에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크로미나 아즈 해머가 그 예인데요 우리팀의 장거리 포킹영웅이 없을 경우 상대방의 장거리 딜량을 상쇄할 힐량이 나오질 않기 때문에 아우리엘을 가지고 올경우 이에 대해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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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엘은 크게 두 가지 컨셉으로 특성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쨰 딜러를 믿는 경우

보통 프로 경기에서 선수들이 보통 가는 컨셉,특성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통 아우 하시는 분들은 이 특성트리를 많이 가시더라구요.

1,4,13특을 e특으로 몰아주고 7특에서 힐 쿨감특을 찍어주는 방식입니다.

e를 통한 스턴연계, 쿨감을 통한 빠른 힐등이 장점입니다.

둘 째 나를 믿는 경우

제가 보통 가는 방법입니다. d를 여기저기 바꿔 넣기도 귀찮고 딜량도 나오고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더 많은 힐량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를 통한 힐에너지 수급과 13특의 실명을 통한 딜로스 유발 또한 16 스택을 통한 20이후 그 어떤 지원가 보다 많은 힐량 (광역힐이기때문에  본인과 팀원의 실력에 따라 모랄보다 더 좋은 유지력)이 장점입니다.

e특보다 딜러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줄기 때문에 딜러가 좀 부실해도 어느정도의 힐이 보장이 됩니다.

아우리엘의 초반 게이지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주의하도록 합시다

 간혹 q특 스택쌓는다고 한타나 라인전때 앞으로 튀어나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제하도록 합시다.

수방은 딸피 보호용이 아는 포커싱이 꽂힌 영웅에게 줘서 순간적으로 살리는 용도입니다.

인게임에서 딸피에게만 주는 분들이 있는데 피가 없을때 수방을 주시면 풀리는 타이밍에 맞춰 기술을 쓰면 바로 죽기때문에 한타이밍은 살수 있을 정도의 빠른 타이밍에 줘서 포커싱해제 슈퍼세이브를 노리도록 합시다.

13이후 실명특을 가면 바로바로 q를 쓰지 마시고 타이커스나 일리단 스랄과 같이 사거리가 짧고 딜로스 유발을 크게할 수 있는 영웅들이 딜을 넣기 시작할때 넣어주는 감각을 익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