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표를 위해 고른만큼 1특은 징표로 갑시다
나중에 16특에 치유의 징표를 고르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영원의 전쟁터에서 불멸자에게 써주면 간발의 차로 이기는 경우도 잘 나와주는 좋은 기술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좋은 특성입니다..

가호의 보호막은 꼭 탱커에게 주시기 보다는 채력이 빠졌다 싶은 근딜러에게 주는것도 괜찮습니다. 사실 엘룬의 빛과 수치상 큰 차이가 없긴 하지만 쿨이 긴 힐을 대신하여 아군을 세이브 해 줄 수 있는 특성입니다. 적에게 물렸을땐 자신에게 시전해 주세요.

치유의 수호물은 한타때 안전한 곳에 꽂아도 광역기에 금방 휩슬려서 쓰기가 어렵긴 합니다만.. 거미여왕의 무덤이나 파멸의 탑고 같은 정신집중이 필요한 오브젝트가 있는 곳 에서 사용하시거나 영원의 전쟁터에서 불멸자를 상대하눈걸 지원해주는 용도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잘 쓸 자신이 있다면 이게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활력의 축복.. 자신에게 시전해도 효과없어요...
여세찍고 힐 쿨 많이 돌리는게 제일 좋을 것 같네요.
나중에 어둠의 장막 궁강화하시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달의불길: 게임하다보면 이 특성도 상당히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원래도 사정거리가 넓지만 이 특성을 찍으면 메디브의 의지투영 사거리만큼 넓어져서 멀리서 쏘기 편해요! 트리 특성상 부엉이만으로 딸피를 제거를 하려 해도 실패하는 경우도 많고 부엉이 쿨도 기니 부엉이가 좀 아쉽다는 느낌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도 있구요! 앞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생존력과 직결 되기도 하고 적들이 예측하기 힘들어 지기 때문에 명중률도 상당히 좋아집니다!

어둠의 장막 : 5명이 살아만 있어도 꽤 힐이 솔솔한 궁극기입니다. 맵 전체 아군이 흩어져 있을때에도 다른아군을 멀리서 세이브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도망가는 아군에게 타겟팅을 막아주는것은 덤.

브락시스항전에서 스타폴을 저그에게 쏟아주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다만 그만큼 힐량은 조금 떨어 질 수 있겠으나 그만큼 팀원과 협력하여 상대를 먼저 제압 하도록 노력해 주시면 되요! 아님 그냥 태사다르 하시던가.. 스타폴 장판이 시야확보용으로도 꽤 유용하다고 생각하니 적극 활용해 줍시다.

힐트리인데 다른걸 볼 필요는 없겠죠?

정조준 오라 : 정말 많이 찍는 특성입니다만.. 뭐.. 팁이라면 커서를 [d]위에 올렸을때의 범위 아시죠? 해보신 분이라면 얼마나 좁은지 아실 거에요.. 그런데 힐러의 포지션이 평딜러와 같이 할 수 있느냐? 원딜러는 스킬을 쓸 것이고.. 그런고로 힐트리에는 어울리지 않다! 라고 생각 합니다.
치유의 징표 : 타커가 좋아합니다.. 선 [alt+좌클]로 꽤나 솔솔한 힐이 나옵니다.
(간혹 치유의 징표가 본인에게만 해당되는거 아니냐고 묻는 사람이 있던데.. 그러지 마영.. 티란데유저 울어용.. 그래도 16특인데 그렇게 쓰래기로 만들어버리면....)
파수꾼 : 4렙특 관통없인 별로..
유성 : 마나가 자주 모자라다 싶으시면 유성 가셔두 좋아요 힐러의 유지력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빠질때 좋고 덥칠때 좋고~ 8초간 "아군전원!" 이속증가입니다. 아군에게 쓰기전에 신호를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숨어있다가 궁 딱 키고 한번에 덥치는 그림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폭보는 아군이 자꾸 아쉽게 죽는다 싶으시면 가줍시다. 스타폴은 궁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