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빼고는 다 좋습니다.

상대에 종이몸이 많다면 Q강화가 좋지만, 기본은 게이지증가.

근딜증가는 잘 안쓰는 특인데, 이게 상대에 근딜이 많으면 특히 좋아요. 허수아비 상대로 해보면 알지만 이거 생각보다 근접사거리 깁니다. 그리고 결국 상대 근딜이 날때릴려면 그안으로 들어와야 되기때문에 50%증가는 엄청난 파워죠.

저는 구슬동자퀘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건 효율이 넘사벽이고, 20개라 추천드립니다.

상대에 평딜이 많다하면 4번째도 좋구요, 첫번째는 원탱이 되버렸을때 어쩔 수 없을때 찍습니다. ㅜ.ㅜ

이건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옵치처럼 평타로 죽이는걸 선호하기도 하고, Q중앙 맞추는게 쉽지 않아서 이특을 갑니다. 상대 딜러가 유리몸이고, 1렙에 Q특을 탔다면 Q딜강화도 좋습니다.

축출지대가 좋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듯 쿨, 명중률 등 많습니다만... 중력자탄이 나쁘진 않아요. 특히 10렙이 되는 그 타이밍만큼은 중력자탄도 좋습니다. 한동안 중력자탄 주력으로 썼는데, 이건 일단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특히 상대가 이동기가 많으면 절대 비추구요. 상대에 티리엘 있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자리야가 좋은 이유입니다. 특성의 유연성이 상당히 좋아요.

첫번째는 CC가 많은 상대 -> 뚜벅이 섭탱이라 W써도 터지는 경우 있는데, 이걸 살려주죠. 저는 이걸 가장 선호합니다.

두번째는 스킬딜이 많을때

세번째는 애매할때

네번째는 내 딜보다 생존이 중요할때(자리야 원탱일땐 필수고, 아니라도 경우에 따라선 갑니다)

두번째를 주력으로 하는 이유는 뭐 옵치랑 같습니다. 아군 생존을 높여주는거죠. 쿨감옵이 매력적이죠.

다만 CC가 적다면, 네번째도 비슷한 맥락으로 쓸수있구요. Q특을 갔다면, 첫번째도 좋습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자면, 여기서도 볼 수 있듯 자리야는 특성이 정말 버릴게 없습니다.

수호자가 좋은 이유는 가장 중요한 20싸움에서 생존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죠.

유탄병은 Q특을 갔을때 분명 좋습니다. 다만, 저는 자리야는 역시 방벽으로 지켜주는게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두개 특성효율이 넘사벽이라 궁강화는 메리트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중력자탄이 도주못하게 하는 옵션이라도 달리면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