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게 딜을올려주는 징악이 좋습니다. 티리엘이 딜이 안나오는 서브탱이라서 징악을 찍어주지 않으면 팀의 한타력이 크게 떨어질수있습니다.

재전은 원탱이 잡혓을때 찍습니다.

신속한응징 10%1초 미묘해보이지만 막상 써보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기동형탱커인 티리엘이 역할수행을 충실히 해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호라드림의 제련술이 더 취향임 ㅋ
호라드림의 제련술은 조건부로 티리엘의 핵심 유틸기인 q의 쿨타임을 5초나 줄여주다보니 티리엘의 뒷라인 뜯기와 포지션압박, 그리고 역할후 탈출등에 있어서 아주 강력해집니다. 쿨관리가 쉬워지니 막던지고 텔포타도 안죽습니다.

화답은 특성주제에 스킬셋인 q,e보다 딜이 높습니다. 설명끝
나니나니? 말도안되 잉여스럽던 e가 티리엘의 라인전중 라클을 책임지는 핵심기가 됩니다.

근데 최근에 천사의은총을 써봤는데 아주 강력하더군요. 일단 이속 40퍼가 말도안되게 빠릅니다. 갑자기 대천사가 칼꼽고 날라오더니 말보다 빨리뛰댕기면 상대뒷라인 당황합니다. 화답의 성능을 무시할수 없어서 4특에 q쿨감을 찍을떄만 갑니다. qqe하면 진짜 말도안되게 빠릅니다. 기동형탱커로서 완벽한 입지를 다져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축성은 정말 개씹사기노답킹갓짱엠페러급 궁극기입니다. 공감지맥 빼고 거의 모든 궁극기를 무력화시킵니다. 아군에 광역으로 정화걸고 무적으로 싸우는데 어떤 궁극기와 교환해도 무조건 이득입니다.

심판은 재밌어서 찍긴한데 이니시에이터가 필요하고, 아군에 없거나 상대의 조합이 너무나 어썸해서 심판으로 하나따면 으악 ㅌㅌ해버릴것같으면 찍음

거미여왕에선 심판 자주갑니다. 운영궁으로 쓰기엔 사거리가 장애라서 잘안쓰는건데 거미에선 운영궁으로 가치있습니다. 특히 궁강하면

우리의 갓풍킹당은 진짜 플레이하다가 위풍당당해져서 13렙이후로 자신감이 넘쳐집니다. 본인뿐아니라 아군에게 씌워진 실드도 건드리면 슬로우,공속감소이므로 e가 이번엔 한타 핵심기로 둔갑합니다. 미친놈

신성한땅.
테사는 궁으로 받는걸 얜 특성으로받음 ㄱㅇㄷ 진짜 역장처럼 쓰면 됩니다. 티리엘 특성중 가장핵심입니다. 범위가 좁지않아서 길막하기 쉽습니다. 한타이긴이후 킬태치로 스노볼링 굴릴수있고 4렙특과 연계가 좋습니다.

신성한 투기장은 개뿔 일방적으로 패는게 어째서 투기장이지. 내가아는 투기장은 맞다이를까야 되는데 이건 우리팀이 상대팀 패는형태임. 강보는 원탱잡혔을때 찍습니다. 심판은 궁강 안할거면 안찍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