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체력과 잠행 두가지중에 많이 갈리는데

은신영웅의 아이덴티티는 역시 초반 라인전에서의 갱킹이라고 생각합니다.

강한체력은 후반부에 빛을 보며 구술 모으기도 만만치않습니다.

구슬 모으기 쉬운맵이나 아군의 협조가 없다면 얌전히 잠행을 가시는게 더 편하며 1랩이후에도 저와 같은 특성을 찍으신다면 잠행을 가더라도 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다들 선제공격을 많이 가시던데 q특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콤보 사용시 전부 다 쓰고 쿨 돌아올때 도주기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한타시에 의외로 끔살 잘 안당하기 때문에 스킬 회피기로도 좋고 적을 맞출 경우 재사용시간이 많이 단축되기 때문에 싸움 도중에 q w q 형식으로 추노하면서 연계점수를 노려볼수도 있습니다.

주로 q특인데도 절단의 경우 사거리가 매우 짧아져서 명중률이 극감하게 됩니다.

어차피 공격 100%라 해봐야 모든 스킬을 다 활용하는 발리라는 다른 스킬을 강화 시켜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기교는 퀘스트 달성도 쉬운편입니다.

그망보다 오히려 연막탄이 도주도 더 쉬우며 한타시에도 유용합니다.

콤보 다 쓰고 연막탄을 이용해서 그안에서 계속해서 평타와 스킬을 써가며 공격하고

지속시간이 다될때쯤엔 소멸 쿨타임이 돌아오기 때문에 소멸쓰고 추노를 할지 도주할지 결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직 많은분들이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그냥 연막탄 쓰고 수풀쪽으로 사악한일격으로 쭉 빠져나가면 나간지도 모릅니다.

처음에는 실명을 많이 갔었는데 실명의 경우 평딜러일 경우에는 효과가 좋습니다.
다만 이속 10%가 아군 합류 및 잠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에 더 적합하다라는 판단이 들어 주로 교묘함을 갑니다.

물론 실명을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13랩 까지는 소멸 w-q-w-e 이후 q로 전선 이탈 하는 형식으로 적을 괴롭힙니다.

킬보다는 적을 괴롭힌다라는 느낌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킬각도 많이 나옵니다.

저는 4랩에서 선제를 가지않는 대신 16랩에서 운명의 낙인을 갑니다.

16랩때 비로소 콤보가 완성됩니다.

소멸 w-q-e-w-q-e면 아슬하게 풀피의 원딜러도 원킬이 나옵니다. 다만 항시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보니 킬각은 잘 보셔야 합니다.

다만 이게 아니라도 이정도 콤보 넣고 또 q로 도망갈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다만 타이밍이 살짝 느리기 때문에 중간에 콤보 넣다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q로 도망갑시다)

무조건 냉혈 갑니다.

이거 찍으면 소멸 - w-q-e-w에서 그냥 끝입니다.

다만 이 특성의 진짜 좋은 점은 타 특성에서 16에 엉겅퀴를 많이 가시는게 이게 60초입니다.

이 트리는 굳이 냉혈이 없더라도 충분히 킬각을 보는게 가능합니다.

한타 직후라면 적들의 피는 적지않아 많이 소모되어 있을 것이니 냉혈이 없더라도 충분히 킬각 볼수 있다는 점이죠.. 4랩의 기력 소모 감소와 7랩도 기력소모 감소가 엉겅퀴를 충분히 대체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