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서  상성 좋음

태사다르가 나오면 트레이서가

트레이서가 나오면 태사다르가 나올 정도로 둘의 궁합은 굉장히 좋습니다.

  트레이서는  점멸 (Q) 를 이용한 엄청난 기동력을 갖고있는 대신,

체력이 굉장히 낮습니다.

이를  플라스마 보호막 (Q) 로 커버해 줄 수 있으며

 쉴드의 흡혈로 트레이서의 잃어버린 체력을 빠르게 채워줄 수 있습니다.

또한 트레이서는 마나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체력만 채워주면 언제든지 싸울 수 있게 됩니다.

     기술딜러들 상성 나쁨

기술로 데미지를 주는 이른바 기술딜러들은 

    기술의 데미지가 쌘 반면 평타가 약합니다.

결국  쉴드의 흡혈 효과를 제데로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메인 힐러의 힐과  쉴드 자체 보호막으로도

어느정도 커버가 되긴 합니다만, 왠만해선 평타딜러를 뽑는것을 추천합니다.

이외      같은

     은신 영웅들  상대하기 쉬움

오래전부터 태사다르는 은신 영웅들의 카운터로 불려왔습니다.

 계시 (D) 로 인한 은신 영웅들의 위치가 알려지며

이는 곧 은신 영웅들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 인해 은신 영웅들로 인한 기습을 막을 수 있으며

기습을 해야하는 은신 영웅들 입장에선 1인분을 못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1:1은 뜨지 맙시다...

  일리단  상대하기 어려움

태사다르가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회피 (E) 로 인하여 평타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것은 물론

집정관 (R) 까지도 이에 적용되어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역장 (R) 을 쓰더라도  습격 (Q) 으로 역장을 넘어가는게 다반사입니다.

플라스마 보호막 (Q) 은 금방 까지며

위상 이동 (E) 으로 도망가도   금방 쫓아옵니다.

따라서 일리단을 상대로 태사다르는 할 수 있는게 없으므로

아군 탱커에게 맡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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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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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벨  ◈

 정신 주입

장점: 빠른 라인정리, 견제 및 포킹 ↑

단점: 풀스택을 쌓기위해 시간이 좀 걸림 → 초반 딜 부족

*팁: 사이오닉 스톰을 다 맞는다면 총 6번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기사단의 의지

장점: 1:1 & 라인전 위력 ↑, 솔캠프 가능

단점: 스택을 쌓기위해 무리하게 공격하려다 죽을 수 있음

*팁: 4타당 1스택씩 쌓입니다. 따라서 0.5초 때리고 0.5초 때려도 스택이 쌓입니다.

*팁: 집정관 상태일 때는 1타당 1스택씩 쌓입니다.

*팁: 늘어난 공격력&사거리는 집정관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팁: 공격이 '빗나감' 이 될 경우 (실명 or 회피)  스택은 쌓이지 않습니다.

케이다린의 울림

장점: 없음

단점: 다른 두 특성에 비해 메리트가 전혀 없음

기사단의 의지는 태사다르의 계속되는 체력 너프로

이제는 평타를 치려고 하면 금세 물려 죽는일이 다반사입니다.

따라서 최대한 후방에서 스톰으로 데미지를 주는 정신주입이 선호됩니다.

정신 주입의 경우 스택을 꾸준히 쌓아야 세지는 특성이며

보통 12분~13분 정도에 풀스택이 쌓입니다.

따라서 초반은 약할 수 있지만 

후반은 풀스택 스톰과 집정관의 힘으로 왕귀가 가능한 특성입니다.

케이다린의 울림은 뭐... 4초짜리 보호막 양 늘려서 뭐하겠습니까

이거찍고 태사다르 할 바에 메디브하고  의지 투영 넣는게 훨씬 좋습니다.

◈ 4 레벨  ◈

칼라의 기민함

장점: 이속 증가로 인한 도주/추노력 ↑

단점: 딱히 없음

*팁: 4초 이전에 보호막이 파괴되도 이속증가는 유지됩니다.

칼라의 은총

장점: 1:1 위력↑, 유지력↑, 직접적으로 힐을 줄 수 있음

단점: 평타가 약한 탱커/법사들에겐 효과가 없음

칼라의 빛

장점: 위급한 순간에 대상을 더 보호할 수 있음

단점: 방어력 15는 너무 미미함

칼라의 은총이 가장 좋습니다.

태사다르의 보호막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보호막이 유지되는 동안 피흡을 통해서 보호막이 터져도 남은 생명력으로

계속해서 생존할 수 있습니다.

회복으로 인한 유지력 상승은 덤.

또한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마법사에게는 효과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태사다르와 조합을 하실때는 메인딜러는 평타딜러를 추천합니다.

만약 팀이 칼라의 은총 효과를 전부 볼 수 없는 경우라 해도

집정관으로 인한 자힐이 가능하기 때문에 버릴 수 없는 특성입니다.

칼라의 기민함은 한때 최고존엄 특성이였지만

너프를 (5초 → 4초 / 25% → 20%) 먹어버렸고

이제는 칼라의 은총에 밀려버린 특성이 되버렸습니다.

칼라의 빛도 칼라의 기민함과 1,2위를 다퉜던 특성이였지만

역시나 너프를 (25 → 15) 먹었습니다.

방어력 15는 체감이 안될 정도로 너무 미미한 수준입니다.

◈ 7 레벨  ◈

 사이오닉 투영

장점: 스톰으로 인한 견제&포킹력 ↑, 쉴드 사거리 증가는 덤

단점: 딱히 없음

 공명

장점: 70%의 어마어마한 슬로우 → 사실상 cc기 생기는 셈

단점: 슬로우를 걸기 위해 태사가 앞으로 나가야함 → 위험해질 수 있음

 예민한 정신

장점: 걸어다니는 감시탑, 은신영웅 완전 무력화

단점: 태사다르는 솔킬이 힘드므로 아군이 킬을 할 때까지 스택을 쌓지 못함

*팁: 태사다르 주변에서 킬이 나와야 스택이 쌓입니다.

만약 1렙 특성으로

  정신 주입을 갔다면  사이오닉 투영

 기사단의 의지를 갔다면  공명

이들의 시너지는 굉장히 좋아서 1렙특을 무엇을 찍었느냐에 따라 해당 특성을

찍어주시면 좋습니다.

 예민한 정신은 상대팀에 은신영웅이 있을 시

그 은신영웅이 굉장히 잘해서 거슬릴 때 찍어주시면 좋습니다.

◈ 10 레벨  ◈

 집정관

장점: 팀의 부족한 딜 ↑, 어그로 분산

단점: 쌔졌다는 착각에 휩싸여 앞에서 나대다가 죽을 수 있음

*팁: 집정관을 쓸 시  차원 이동의 쿨타임이 초기화됩니다.

 역장 

장점: 영웅 끊기, 아군 지키기 등 엄청난 유틸성

단점: 실력이 부족할 시 아군을 가둘 수 있음

*팁: 레이저의 슬로우가 20% → 30%로 증가합니다.

*팁: 역장은 칠 때부터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 13 레벨  ◈

 심층 이동

장점: 생존력 ↑↑↑

단점: 딱히 없음

 아둔의 지혜

장점: 스킬 쿨을 빨리 돌려 스킬을 더 자주 사용가능

단점: 계시가 활성화 된 동안만 됨 → 7렙 특  예민한 정신 강요

 억제

장점: 공격력을 거의 없다시피 할 수 있음 → 한번에 폭딜이 들어오는 영웅 무력화

단점: 사용하기 좋은 영웅이 한정되있음

*팁:  같은 생명력비례 데미지는 감소하지 않습니다.

*팁: '공격력 감소' 는 기술공격(스킬), 물리공격(평타) 모두 감소됩니다.

 심층 이동이 가장 무난합니다.

이 특성을 찍은 후의 태사다르는 생존률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집니다.

태사다르가 생존해야 아군을 지원해줄 수 있죠.

 억제는 다음과 같은 상황이 나왔을 때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용검 겐지

                                                       도살자

                                              타즈딩고 줄진

그러나 이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다른 딜러가 굉장히 거슬릴경우 찍어주시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아둔의 지혜는 써봤지만 도무지 좋은 특이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계시를 켜야만 쿨타임이 감소하므로 7렙 특  예민한 정신이 강요되고

계시를 켜야될 때 키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러한 패널티를 갖고 이 특을 찍어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 16 레벨  ◈

차원 붕괴

장점: 팀원과 연계시 적을 빠르게 자를 수 있음

단점: 딱히 없음

*팁: 방어력이 아닌 '물리 방어력' 이 감소합니다.

사이오닉 메아리

장점: 빠른 라인정리, 견제 및 포킹력 ↑, 빠른 캠프링, 장판기로 적 이동경로 억재

단점: 딱히 없음

*팁: 데미지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광선 집중

장점: 없음

단점:  미니건이라는 상위호환 스킬이 있는데 굳이 이걸찍고 태사를 하는게...

*팁: 이 특성으로 준 피해로는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 취향껏 찍으시면 됩니다만,

1렙특  정신 주입과  사이오닉 메아리의 연계는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사이오닉 메아리가 굉장히 추천됩니다.

 광선 집중은 이거 찍고 태사다르 할 바에  타이커스 합시다.

◈ 20 레벨  ◈

 황혼의 집정관

장점: 물리지만 않는다면 엄청나게 쌔짐

단점: 앞서 집정관처럼 앞에서 나대다가 훅갈 수 있음

*팁: 공격이 '빗나감' 이 될 경우 (실명 or 회피)  지속시간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분광 연결체 

장점: 없음

단점: 여러 영웅에게 맞춘다 한들 데미지도 깎여서 의미가 없음

*팁: 집정관에도 적용됩니다.

 보호막 재충전 

장점: 태사다르 전용 폭풍 보호막

단점: 딱히 없음

황혼의 집정관, 끝판왕이죠.

일명 '무한 집정관' 이라 해서 집정관이 풀리지 않습니다.

오브젝트, 한타싸움 등 모든 전투에서 엄청난 효율을 발휘합니다.

 분광 연결체는 정말 쓸모가 없습니다.

추가로 맞추는 대상에게는 데미지가 40% 감소하여 실질적으론

슬로우 외에는 용도가 없습니다.

집정관에도 적용된다고는 하나, 황혼의 집정관이 더 좋습니다.

 보호막 재충전은 태사다르 전용 폭풍 보호막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난한 특성이지만 황혼의 집정관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뒤로 밀려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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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원이동 도주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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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 굉장히 위험에 쳐해보이는 태사다르가 있습니다.

집정관 상태라도 해도 3:1을 당해낼 수는 없는 법. 도주를 택합니다.

여기서 잘 보셔야 할건 지금 현재 태사다르는 왼쪽 위로 도주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태사다르가 사라졌습니다. 차원 이동을 사용한 것이죠.

여기서 내가 적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봤을 때,

상대 태사다르가 왼쪽 위 방향으로 도주중이였는데 갑자기 위상이동을 썼다?

그렇다면 상대방은 해당 방향으로 게속 도주하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역시나 적들은

 왼쪽 위로 계속 추노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태사다르도 왼쪽 위로 도주하였습니다.

그 후, 태사다르는 최후를 맞이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차원 이동으로 안전하게 도망칠 수 있을까요?

여기 또하나 위험에 처한 태사다르가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태사다르의 도주 방향은 아랫쪽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사다르가 차원 이동을 사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서도 말했지만 적들은 어느쪽으로 갈까요?

그렇습니다. 그들의 심리상 아랫쪽으로 계속 추노를 할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차원 이동을 쓴 후에 적들의 후방으로 도주하여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후방으로 도주하는 방법으로 태사다르는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상대방 뒤로 도주하는게 정답은 아닙니다.

내 뒤쪽에 나를 지켜줄 아군이나 포탑이 있으면

굳이 상대방의 뒤쪽으로 도주하지 않아도 되겠죠?

내 뒤로 도망갈지, 상대방 뒤로 도망갈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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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정관 차원이동 콤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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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의 사용효과로 차원 이동의 쿨타임이 초기화가 되는 점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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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콤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차원 이동으로 적의 뒷라인으로 진입 후

중요한 적이나 피가 없는 적을 집정관으로 잡아내고

차원 이동으로 다시 도망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집정관을 반드시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각이 나오지 않으면 궁을 버릴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차원 이동을 써도 물렸을 경우

집정관 사용 후 다시 차원 이동으로 도망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궁을 그냥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물리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