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차없는 공격: 딜링 뻥튀기, 7레벨과의 효율 극대화

제물: 라인 클리어, 캠프돌기 수월. 안정적인 특성

제물이 무난한데다 라클,캠프도 편해지니 아직 초보이신 분들에게는 제물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물론 누구든간에 라클이나 캠을 자주돌리는 맵에서는 제물을 찍는게 좋습니다.
가차없는 공격은 W 긁기가 수월할때 더욱 좋겠죠. (사무로 or 상대 지원가가 딜러근처에 붙어있거나 근접캐 많을시)
제 경험상은 제물을 딱히 뽑아야하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가차를 주력으로 찍는데, 가차를 한번 찍어보면 이후에 제물에는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친구든 적이든:
습격 사거리 20%증가 + 생존기로 사용가능

가차를 주력으로 했기때문에 7렙은 갈증의 칼날이 주력입니다. W가 2명 긁었단 가정을 해보면
공격력 증가량 125%에다 피흡50%로 엄청납니다.
뭐 가차없는 공격이 발동이 되지 못했더라도 피흡 50%는 발동되기에 그렇게 구리지도 않습니다.

또한 제물을 찍었더라도 갈증의 칼날이 좋습니다.

반사적 방어는 평타 기반 영웅들이 많을시 가주기도 하지만 최근엔 오버워치 캐릭처럼 평타로 이런 능력들을 빨리 깨는 영웅이 많기 때문에 좋진 않습니다.

탈태: 오래전에 너프를 먹었어도 탈태의 피뻥튀기+어그로 풀기, 스킬씹기는 여전함.
20레벨 궁강화도 좋고 주력일수밖에 없음

사냥: 탈태 너프와 동시에 취향이 된것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음.
라인관리 혹은 캠프를 먹다가 합류할수도 있고
혼자 라인에 있는 상대를 물수도 있고
상대 딜러를 제약없이 물수도 있지만
일리단의 한타 포지셔닝에 큰 지장이 오게됨
좋을수 있는 상황도 충분히 있겠지만
그렇지 못할때 찍으면 정말로 답답한 궁극기가 됨

교묘한 일격 : 상대 평딜러가 많을때, 회피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굉장히 좋음.

날렵한 수호자 : CC가 다소 있거나 스킬딜러가 어느정도 있을때

육감 : 상대가 스킬딜이 너무 세면 가는 특성이지만 넘 구리긴 함... 어쨋든 타이밍 맞게 잘 써야함

결국 상황봐서 찍어야할 특성들

죽음의 표적 : 무난함. 딜링도 괜찮음
10초도 상당히 길어서 한놈을 쭉 득달같이 물지 않고 다른놈들한테 계속 비벼주다가 그놈한테 다시 Q써도 발동하기 쉬움
무엇보다 좋다고 생각하는것은 캠프만 돌아봐도 쉽게 알수 있듯이 Q자체가 크게 강력하지도 않을뿐더러 Q를 사용해서 반대편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딜로스가 발생하게됨
그 딜로스를 커버해줄수도 있는 특성

아지노스의 쌍날검 : 가차없는 공격과는 엄청난 효율을 보여주지만 발동조건이 너무 까다로운것이 흠
한타때도 웬만하면 중첩을 시켜 둔 상태에서 활용해야 하고 실상 한번밖에 못씀. 한번밖에 못쓰는거 치고 5초도 생각보다 되게 짧음

그에비해 기본 쿨타임도 짧은 습격은 정말 자주 사용할수 있기에 죽음의 표적을 주력으로 둠

불타는 낙인 : 초 갈
(발동조건 더럽게 어려움)

악마의 형상: 궁 영구유지, 공속 20%증가와 감속, 이동불가, 기절 지속시간 50% 감소
이것만 봐도 엄청나게 좋은 궁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