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빠르게 - 제일 쓰기 편하고 무난합니다.
그리고 추노, 도망갈때도 얘덕분에 해결되는 경우도 많구요.

추진력 - 탈것-D로 기습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그런데 탈것을 탄 상태에서 발동해야 되서 항상 굴리기에는 조금 힘듭니다. 나쁘진 않습니다.

길잡이 - 지형지물 많은 맵에서는 좋아요. 근데 그 맵에서도 왠만하면 다른 둘을 찍어주세요.

수리검 수행 - 대부분의 경우에 찍어줍니다.
퀘스트가 은근히 빨리 깨집니다. 첫번째 클리어시에는 붙어서 Q쏘면은 상대피 훅 까입니다. 두번째 클리어하면 Q 5방을 꽂아버리는건데 상대가 걸레짝이 됩니다.

심장을 노려라 - 물몸이 많은 경우 + 질풍각 각을 잘 재는 분들은 이 특성도 괜찮습니다.

용의 발톱 - 딜은 좋습니다만, 튕겨내기 피해를 좀 채워야 하는 점에서 저에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순간 폭딜 넣을 분들은 그냥 심장을 노려라 찍어주세요.

완벽한 응수 - 5번만 튕겨내면 사실상 W를 6초마다 굴리는 것이기 때문에 겐지 생존력+딜 둘 다 챙기는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보그의 내성 - 상대가 내가 진짜 버티기 힘든 조합일 경우에 갑니다. 생존력을 팍 늘려줍니다.

폭렬참 - 어그로 해소, 스킬 회피, 딜 셋 다 챙겨주는 궁극기 입니다. 대다수의 경우에서 폭렬참이 더 좋습니다.

용검 - 우리팀이 CC기를 꽉 쥐고 있어서 내가 편하게 한타 할 것 같은 경우에 찍어줍니다. 딜은 폭렬참보다 훨씬 좋습니다만 생존력이 후져요.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사이보그의 날렵함 - 쿨타임이 5초 증가해서 꺼림칙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는데, 2회 충전이 수리검 수행이랑도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고, 도망에도 진짜 좋습니다. 왠만하면 이걸 찍어주세요.

심안 - 상대 물몸 뚜벅이가 많다 싶으시면 이걸 찍어서 폭딜 넣어주세요.

흐르는 물처럼 - 2초만에 죽이면 어차피 질풍참 초기화인데 딱히 찍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사 - 뭔가 좀 아쉬운 튕겨내기의 딜을 올려줍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가줍니다.

분신참 - 질풍참 후에 추가딜이 들어오는건데 1초가 생각보다 깁니다. 상대가 가만히 있거나 늦게 반응하는 경우 아니면 잘 안맞아요.

흔들리지 않는 칼끝 - 강한 질풍참의 딜을 스택 쌓는 순간 상대 뚜벅이는 의문사 당합니다. 괜찮은 특성이에요.

정신일도 - 찍는 순간 겐지가 혼자 북치고 장구칩니다. 20렙 되면 어지간해선 6500이 넘기 때문에 바로 클리어 됩니다. 아직 6500을 못 쌓으셨다면 포탑,성채같은 곳에 가서 쌓아주세요.

용이 내가 된다 - 용검 컨트롤에 자신있고 현재 용검으로는 너무 짧다고 느끼는 분만 가주세요.

예리한 수리검 - 전체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고 겐지의 부족한 라인클리어 능력을 그나마 올려줍니다.
게임이 쉽게 흘러가면 찍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