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기도 상향이 되긴 했으나, 개인적으로 마술사의 꿈은 필수라고 생각되는 특성입니다. 지속싸움이 중요한 최근 상황을 보았을 때 후반부로 갈수록 좋아지는 구슬스텍 쌓기는 버릴 수 없다고 봅니다.

기보도 나쁘진 않지만, 치유의 토템이 있으면 이것을 버릴 이유가 없습니다. 말퓨리온은 초반 마나관리가 굉장히 힘들고 그렇다고 치유량이 높은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원이나 공물처럼 한타가 필요한 맵에서는 이것이 있으냐 없으냐의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힐노예의 첫번째 완성을 시켜주는 7레벨 특성입니다. 인내의 재생을 찍어주면 기본 힐량이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광산과 같은 맵에서는 지원가가 2명이라면 지게로봇을 찍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드디어 평온이 찍혔습니다. 한타에서 자가라와 같이 끊는 영웅이 없다고 평온찍어주시고 힐스킬을 쿨마다 딜러진에게 주시면 죽지않고 한타에서 활약하는 딜러 팀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2지원가에서 특히 빛나래와 테사다가 있을때는 그리고 상대가 쓰랄이나 일리단같이 근접딜러가 있으면 축소광선을 쓰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생명의 씨앗을 찍어줍니다. 생명의 씨앗까지 완성되면 힐노예 말퓨리온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뿌리 강화전에는 쓰기 힘들지만 16레벨 특성을 이용하면 조금 나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영웅들과의 연계 이를테면 서리고리나 티란데 혹은 제라툴의 공허의 감옥등 넓은범위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속도 감속같은경우 추노영웅들의 많을 때 이용하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저같은경우 10판에 9판은 뿌리감기 강화를 사용합니다.

강화보호막은 찍어두면 최소 1인분이상은 하는 보조 스킬입니다. 폭딜을 견디기에도 좋고 한타시 높은 효율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외 평온강화나 점멸도 나쁘진 않지만 보호막에 비하면 용도가 높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