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손길은 제이나의 교전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려줍니다. 오즈젝트 방해에도 아주 쏠쏠하고요, 극단적으로 상대가 전부 근접영웅이 아닌이상 저는 겨울의 손길을 추천합니다.

Q관통특은 구립니다. 관통하는 큐가 7렙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적용이 안될뿐더러, 두명 맞추는것도 보장된 것이 아니기에.... 신비한 지능은 제이나의 유지력을 극단적으로 올려줍니다. 특히 라인을 정리할때 w을 마나소모 없이, 평타,q와 함께라면 오히려 마나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냉기갑옷은...저는 안찍습니다만, 제라툴, 트레이서등이 정말 싫다, 하시는 분들은 17렙의 마비돌풍과 연계를 보고 찍으실수 있겠습니다만.....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제이나의 패시브 한기가 적용된 적에게 Q를 맞추면 쿨이 2초로 줄어듭니다. 한기 지속시간이 4초라는걸 고려하면 무한정으로 큐를 맞출 수 있죠, 오브젝트 방해에 아주 쏠쏠합니다. 동창은 순수하게 데미지를 증가시키기에 좋다고 할수 있습니다만, 저는 얼음창의 안정성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이건 취향입니다. 서리고리를 찍으면 한타파괴력이 증가하고, 물의정령을 찍으면 생존력과, 20렙 한타딜이 어마어마해집니다. 물딩딩과 함께라면 10렙에 들이대는 제라툴, 겐지등을 역관광낼수도 있으니 조합보고 유동적으로 상대의 브루저와, 아군의 cc를 고려하여 궁을 찍으세요

13렙 특성은 다 좋습니다. 어지간히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얼음핏줄을 찍으세요, 5초동안 w,e를 두번돌리고 q를 평타처럼 쓸 수 있습니다. 얼음 보호막을 찍으면 겐지, 제라툴, 바리안등의 근접 브루저들 상대로 생존이 가능하며, 용병을 혼자 돌수 있습니다(중요). 폭풍 전선은 거의 제이나의 시야만큼이나 w의 시전거리를 늘려줍니다. 아군의 점령방해수단이 전무하거나, 상대방에 거리를 주면 위험한 라그, 켈타스등이 있을때, 아군에게 이니쉬가 절망적으로 부족할때 가-끔 찍으세요

마비돌풍은 한기가 적용된 적에게 E를 맞추었을때 1초 속박을 거는 특성입니다. 서리고리와의 시너지도 굉장하고, 각종 근접 암살자를 효과적으로 카운터 칠수 있습니다. 눈폭풍은 13렙에 폭풍전선(w사거리증가특)을 찍었을때만 올려 주시고요, 북극의 추위는....솔직히 다이긴판 아니면 안찍습니다. 위험한 특성이에요

서리고리를 찍었으면 얼방, 프리딜이 보장되었으면 신비의 마법강화
물딩딩을 찍었으면 궁 강화특을 찍어주세요 얼음핏줄키고 스킬갈기면 영웅딜이 말도안되게 늘어납니다. 물딩딩이 복사하는 스킬에도 마비돌풍이 적용되요! 대신 w는 동시에 쓰지 않습니다. 제이나의 w사용이 끝나면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