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 부엉란데의 핵심스킬. 맞출때마다 3%씩 증가합니다만.. w를 쉽게 맞추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다른특에 비하면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이글거리는 달빛 - 딜+마나소모+사거리를 한꺼번에 챙길수있는 꿀특성;; 10회 적용은 쉬운편이고 20회는 좀 걸리지만 그래도 자주 싸우는 맵이라면 금방 달성합니다. 20회 달성시 사거리 증가는 40%로 넓은 데다가 딜량도 60%상승 무려 마나소모는 0이기에 1레벨 추천 특성입니다.

파수꾼의 징표 - 빠대 같은 곳에서 적이 3탱, 4탱 같은 경우라면 찍어볼만 합니다. 그래도 마나소모와 사거리 증가가 있는 퀘특이 낫기하지만 적이 3~4탱일 경우 포커싱과 체력깍기가 안되서 지는 경우가 있어서 나름 괜찮습니다. 단 영웅에게 60회 적중은 도주기 없는 티란데의 입장에선 쉬운 것은 아니라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다지 추천은 드리지 못합니다.

프리딜 상황시 Q힐의 쿨은 약 4초밖에 안됩니다.

천체의 조율 - 자신을 포함 아군의 스턴효과를 제거!하고 특성적용 안되는 힐을 하나 줍니다. 스턴기가 없는 판은 왠만한 상황에선 없으니 꼭 찍어줍시다.

칼도레이의 저항력 - 스턴기가 매우 짧거나 없는 조합에 기술딜러들 위주로 짜여졌을땐 이쪽이 더 낫스비다. 스턴기가 짧을 경우 적절한 Q힐을 못주어서 특성을 그냥 버리게 되는 셈이 됩니다.

엘룬의 화살 - 적이 기술딜러가 많이 없고 평딜러 위주에 스턴기도 짧은 편이라면 이쪽을 추천 드립니다.

3특성 모두 상황에 따라 쓸모 있는 특성

여사냥꾼의 분노 - 징표가 남겨져있는 적을 공격하면 방사피해인데 한타중에 오브젝트 싸움 중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지속시간이 4초뿐이라 잘 주딜보다는 보조딜정도로만 생각하고 사용하면 될거 같습니다.

다르나서스 궁술 - 한타, 오브젝트 싸움동안에만 효과볼 수 있는 특성으로 4초동안 5%씩 무제한 증가 되지만 영웅이 아닌 다른 대상을 공격하면 사라지기에 꽤나 까다로운 특성입니다.

정조준 오라 - 특성적용안된 Q가 정조준 오라의 사거리이며 티란데가 평딜러와 잘 맞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다른 특과 다르게 상시 적용이 가능한 효과라추천드리는 특성입니다.

그림자 추적은 1인+생존기, 별똥별은 다인+장판연계기로 현재 보이고 있습니다.

그림자 추적 - 기존의 5인 은신에 힐이 들어갔던 궁이 단순히 개인 버프기로 바뀌었고 이속증가+공속증가+은신에 꽤나 높은 수치의 공이속 증가기로 바뀌었습니다. Q쿨감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기에 1인 힐량은 꽤 높게 들어가고 20렙기준 발라보다 1타 공격력은 높기에 딜도 기대값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별똥별에 비하면 오브젝트 싸움에서는 부족한 면모를 보입니다.

별똥별 - 20%슬로우와 데미지를 주는 장판기인데 오브젝트 싸움에서 좋은 효율을 보입니다. 다만 데미지 입히는 속도가 너무 느린데다가 데미지자체도 큰 피해가 아니고 슬로우율도 낮기 때문에 그림자 장막에 비해 생존력이나 1인 딜량은 더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장판 연계 조합이라면 나름 괜찮습니다.

수정합니다.) 냉혹한 달빛이 활력의 축복보다는 빠대에서 더 살리기가 용이합니다. 물론 w를 잘 맞춰야 하거나 혹은 근접거리에서 사용해야하지만 빠대에서는 일단 근접 영웅들이 굉장히 많이 다니고 특히 은신캐들이 즐비하기에 공격력 30%감소는 어마어마한 수치라서 근접W를 써서 맞춘다면 오히려 역관광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이감 30%도 덤. 티란데 전용 축소광선 느낌이네요.


활력의 축복 - 언제나 그렇듯이 어떤 지원가이든 힐+이속증가는 아군의 위험한 상태를 빨리 벗어나게 해서 생존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특성입니다.

강화 - 8회 적중할때마다 관통능력이 들어가기때문에 4명을 적중시키면 2초의 쿨타임이 되지만 굉장히 어려워서 추천은 못드립니다만 저격용이 아니라 한타 보조딜용, 은신이 보였을때 벗겨내기용으로 근접해서 사용한다면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3특보다 은신대비력이 더 떨어집니다.

냉혹한 달빛 - 4초동안 이속과 공격력을 30%감소인데 사거리 제한이 없어서 자신을 물러온 딜러에게 박고 E스턴기와 그림자 장막을 사용하면 살아날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아군 딜러를 문 적 딜러, 은신캐를 향해서 써도 굉장히 좋은 유틸기로 바뀌게 됩니다. 힐과 이속으로 살리기 힘든 조합(돌진기와 은신캐가 즐지비한)이라면 이특성을 추천드립니다.

16특은 힐특성입니다. 조건이 다 붙어있어서 상황에 따라 다 다릅니다.

넘치는 빛 - 생명력이 50%이상이면 힐량 증가라는 특성인데 피관리를 잘하는 편+평타를 잘쓰는 편이라면 Q의 쿨과 힐을 둘다 챙길 수 있는 특성이라 기본적으론 이 특성을 추천드립니다.

치유의 증표 - 평소에 2%씩 자신의 피를 채우고 사냥꾼의 징표를 사용하면 공격자의 생명력이 채워지는데 아군의 피가 줄어들때 어떤적을 때리는지 유심히 보고 D를 써주면 피가 쭉쭊차는걸 볼 수 있습니다
단 일반공격으로 채워지는거라 기술딜러위주라면 다른 두 특성이 더 좋습니다.

엘룬의 총애 - 5초동안 피해량의 200%를 채워주는데 20렙 기준 180공격력으로 4대정도를 때릴 수 있기에 나쁘지 않는 힐량을 보여주지만 말그대로 평타를 못치는 상황에서는 치유량이 0이기에 평타딜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추천드립니다.

20특은 다 좋은 편입니다.

여사냥꾼의 눈 - 우두, 오브젝트먹을때 적 영웅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특성이기에 몰래 먹거나 짤라먹기, 미리 낚시를 할 수 있는 포지션에 있어서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특성입니다. 쿨타임 30초라서 30초마다 2초간 보여주는 특성이면... 하지만 딜 증가는 없기에 딜이 충분하고 유틸적으로 모자라다 싶거나 앞으로 한 번 정도가 역전 기회라면 찍어볼만 합니다.

천체의 분노 - 사냥꾼 징표 특성트리를 찍었다면 굉장히 좋은 특성인데 특히 16특의 사냥꾼의 징표 특성과 함께라면 광역 힐+디버프기로 바뀌게 되어 특성연계시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특히 10레벨의 별똥별은 오로지 이것만을 위해 찍는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최대 5명에게 25% 피해증가 디버프;;

유성화살 - 사거리가 증가하고 10회 적중할때마다 달빛화살을 쏘게 되는데 약 8초의 쿨타임을 가진 패시브 스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치는 발동시 현재 적 영웅의 위치에 발동이 되기에 무빙을 강요하게 만듭니다. 적 영웅이 조건이라 한타, 오브젝싸움 동안에만 가능합니다. 사거리 증가가 의외로 꿀이라서 저는 자주 갑니다.

얼음날 화살 - 디버프기 끝판왕에 은신캐들 카운터. 최대 공격력이 13렙 W공격력 감소특과 함께라면 70%감소하기에 굉장히 높은 수치를 보이고 공격속도마저 25%증가하기에 빨리 스택을 쌓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순간 딜량이 높은 은신캐들이나 주력딜러를 두대만 때리더라도 16%라는 높은 딜감소를 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지속시간이 2초라서 적 딜러를 때릴 수 없고 적 주력딜러들이 티란데를 노리는 상황이라면 유성화살쪽이 더 좋은 평타 특성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