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소리 특성이 가장 무난합니다.
순간이속으로 기존 부스터사용했을때의 거리보다 더 멀리나가고 추노도중에 박치기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상황을 자주 만듭니다.

러시다운은 뚜벅이라는 것을 보완해주는 특성입니다.
로밍갈때 빨리 지원해야하는 상황임에도 뚜벅뚜벅걸어가는 디바를보면 암세포가 돋아나는 느낌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데, 그런분들은 러시다운을 찍는걸 추천합니다.

프로의 손놀림은 교전중에 이동속도를 높혀주는 특성입니다.
1초동안 증가되는 것이 굉장히 아쉽지만, 트레이서나 타이커스같은 상대면 생각해볼만한 특성입니다.

매트릭스로 아군을 보호하는게 디바의 주된 역활입니다.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특성이 더할나위없이 좋은거란거 아시죠?

아니면 자폭게이지를 더 빨리채워주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자폭으로 상대방진영을 붕괴시키는걸 잘하신다면야..

감속지대 말고는 다른특성엔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냥 이거 찍으세요.

조종사상태일때 극도로 취약한 디바에게 로봇호출을 더 빨리 충전하고 동시에 딜을 넣을 수 있는 빵야를 추천합니다.

만약 같은편에 진영붕괴등을 잘하는 탱커나 딜러가있다면 토끼뜀으로 딜러나 힐러를 추격해서 물고늘어지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비상보호막은 로봇상태일때 좀더 끈질기게 버틸 수 있게하는 특성입니다.
자체쿨탐으로 15초가 있지만, 잘 버틴다면 저 쿨타임을 돌리고 다시한번 써먹을 수 있겠죠?

아니면 그냥 뻥피를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호출쿨을 늘리는 리스크는 조금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조종사상태일때 생존력을 올려주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약진은 그 생존력을 크게 높혀주는 도주기죠.

gg요 는 내가죽든 니가죽든 함 해보자! 하고 맞다이까는 특성입니다....만, 이걸 찍으면 약진을 못찍으니 계륵이라고 할 수 있죠.

제압사격은 평타사거리증가와 슬로우를 부여하는 특성입니다.
약진대신 찍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걸 찍을땐 아군이 조종사상태가 된 디바를 지켜줄 능력이 된다면 찍으시는게 좋아요.

메카폴에 있는 데미지를 보고 찍는게 아닙니다. 로봇호출시 바로 탑승하는걸보고 찍는거죠. 디바를 하시다보면 로봇호출은 했는데 상대가 폭딜로 디바를 순삭시켜서 로봇에 탑승못하고 숨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보완해주는 특성입니다.

보조 2개는 선택사항입니다. 디바의 생존력을 높일지, 아니면 딜과 메카호출을 단축하는데 주력에 둘지, 선택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