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레가르 특성이 어떤지 봐주세요 ㅠ 인벤 첫글임 ㅎㅎ

평타 영웅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강해져요. 강하다는 영어로 strong.

z를 최대한 많이 눌러서 적을 아프게 혼내줘요


초반에는 다른 분들의 특성처럼 보호막을 이용한 플레이가 너무 힘들어요 :( 대신에 4렙 이후에는 q마나를 20이나 줄여줘서 q를 엄청 많이 쓸 수 있어요
대신에 w를 많이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냥 캠프나 라인 클리어, 한타때 아무생각없이 전사 영웅들한테 써주곤 하지만 큰 기대를 바라기는 힘든 것 같아요.

피욕을 찍었어요. 캐릭터 크기가 커지고 우리 전사영웅들이랑 적 영웅들의 뚝배기를 깨버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13렙이 되면 비로소 제 특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해요. q쿨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고, 늑대 형상을 이용한 일반 스킬들의 쿨을 많이 줄일 수 있어요. 특히 q. 한타때는 적 영웅들을 같이 혼내주거나 우리팀 딜러 영웅을 지켜줘요. 우선 궁을 우리팀 대부분이 받을 수 있게 하고, 적 영웅들을 때릴때는 적이 우리 영웅들을 잘 때리지 못하도록 토템 결계를 치고 때려요. 만약 우리팀 영웅이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속박 토템을 우리 영웅 근처에 깔아 치고 빠질 수 있는 시간을 줘요. 그리고 강해진 레가르와 함께 우리 영웅을 혼내러 오는 적 영웅을 같이 혼내줘서 보통 적 영웅이 먼저 죽거나 적 영웅이 종잇장이 되어서 도망가요.

별 다를 건 없는 것 같아요. 이젠 한명한명이 잘리면 난리나는 상황이라 최대한 열심히 하고 있어요. 16렙때 속박 토템을 강화했으니 적 영웅들을 좀 더 효과적으로 엿먹일 수 있고, 20렙때 피욕 강화를 찍으면 우리팀 탱커 & 우리팀 평딜러는 진짜 엄청나게 강해져있어요. 제가 지켜야 할 영웅들은 피가 없는 영웅과 공격받고 있는 우리팀 딜러 영웅이에요. 폭풍 보호막을 찍었다면 아군을 슈퍼세이브 하겠다는 생각으로 쓰지 않고, 아군의 체력 손실을 최대한 줄인다는 생각으로 사용해요. 폭풍 보호막은 임시 체력이고 우리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체력은 진짜 체력이니까요.

이런건 잘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