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죽음 : 상대에 좋은 도주기가 많은 경우 좋습니다. 진입 후에 패시브만 입혀두면 도주기를 사용해도 금방 W로 다시 거리를 좁힐 수 있습니다.

창백한 말 : 겉보기에 함정특 같지만 은근히 쓸만합니다. 일단 상대가 탈것을 타고 있어도 내 탈것이 더 빠르다는 것은 한타전에 한명을 짜를 때 매우 유용합니다. 블랙하트에서는 꼭 이 특성을 사용하세요.

사신을 두려워하라 : 전투 중에 이속증가 + 유닛통과가 가능해지는 매우 좋은 특성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이걸 찍고 궁극기와 같이 쓰거나 도주용으로 사용해주세요.

고독한 죽음 : 패시브를 최대한 여러 명에게 적중시킨 후 피흡으로 버텨야 하는 말티엘의 운용 특성에 맞지 않습니다.

자욱한 안개 : 일단 스킬 속도가 느려서 퀘스트를 완료하기 어려울 뿐더러 그 보상도 그리 큰 편이 아닙니다.

암흑의 수확 : 보통 10~13레벨 때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퀘스트 보상의 장점은 패시브의 총 데미지 증가보다는 한번 때린 대상에게 4초가 아닌 6초간 Q나 W를 사용할 수 있다는 데에 있습니다. Q로 인한 생존력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얼음장 : 쿨타임 2초인 스킬에 2.5초 슬로우이기 때문에 사실상 무한 슬로우에 가깝습니다. 별일없으면 이 특성으로 가주세요.

필멸 : 몇번 써봤는데 데미지가 쏠쏠합니다.

죽음의 손길 : 상대에 아우리엘이나 리리 같은 광역 힐러가 있으면 궁극기와 연계하기 좋습니다. 상대 힐러진을 보고 선택하세요.

영혼 회오리 : 최후의 의식에 비해 월등히 좋습니다. 방어력 20 증가가 생존에도 도움을 주고 주변 모든 적에게 패시브를 적용시켜 Q로 인한 피흡에도 매우 좋습니다.

최후의 의식 : 정신없는 한타 속에서 퀘스트를 쌓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스킬 자체를 활용하기도 힘듭니다.

영혼 착취 : 3%에서 4%로 증가하는 거라 그리 크지 않지만 상대에 탱이 많으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무형의 존재 : 한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궁극기를 사용하는 동안 얼마나 잘 버티느냐인데 상대에게 평타 딜러가 하나라도 있으면 정말 좋은 특성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찍어주세요.

저지할 수 없는 죽음 : 제 손이 이걸 쓸만큼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잘 쓰면 좋겠네요.

지혜의 장막 : 상대가 스킬딜 위주라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다만 2초 후에 켜진다는 것을 감안해서 꼭 미리 써야 합니다. 생각보다 쓰기 어려워요.

영혼 수집가 : Q의 기본 사거리가 꽤 길어서 사거리 증가보단 쿨 감소가 중요합니다. 피흡을 25% 더 자주 할 수 있습니다.

대학살 : 이제 궁극기가 없어도 모여있는 적에게 한번에 패시브를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W로 진입 후 Q로 열심히 피흡을 하다가 패시브가 끝나갈 때쯤 궁극기로 리필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죽음을 기억하라 : 4레벨 퀘스트와 시너지가 좋고 탱커를 더 잘 잡을 수 있게 됩니다. 탱딜이 부족하다면 찍어주세요.

영혼을 거두는 자 : 말티엘 자체가 폭딜이 아니라서 팀원과의 연계 없이는 효과를 보기 힘듭니다.

죽음의 천사 : 최후의 의식은 안찍는게 마음 편합니다.

최종막 : 한타 때 적의 뒷쪽 포지션에 장판을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좁은 길목에서 싸움을 유도하면 좋습니다.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순 없다 : 죽으면 즉시 부활에 패널티가 있지만 3분쿨이 다 지나고 죽으면 패널티 무시하고 다시 즉시 부활할 수 있습니다. 너무 사기에요 꼭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