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인벤

영웅 공략: 말티엘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평소에 좋아하던 대천사 중 하나였던  말티엘이 나와서 애정을 담아 한번 해봤음. 뭐.. 신캐병에 들어서  라그나로스가 막 나왔을 때보단 기대에 미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애정을 가진 캐릭이었기에 한번 써보고 공략으로 더 널리 알려볼까 해서 한번 적어봤음. 영혼 회오리가 비비면서  계속 빨아먹는  데하카의  적응  검은 벌레떼 키면서 비비는 것과 비슷하게 하기 좋지만, 무방비로 노출된 적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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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실 죽음을 막을 순 없었다.
작성자 | 공허의칼날  작성일 | 2017-06-18 02:21:04  조회수 | 67126  최종수정 | 2018-05-16 21:50:06
말티엘
죽음의 화신
영웅 세부 정보 바로가기
주요능력 근접, 회복, 이동기, 정찰
[-]
1레벨
[+]
생명력 생명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공격
거리
공격
속도
이동
속도
19624.0865003821.50.91 4.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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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평소에 좋아하던 대천사 중 하나였던  말티엘이 나와서 애정을 담아 한번 해봤음. 뭐.. 신캐병에 들어서  라그나로스가 막 나왔을 때보단 기대에 미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애정을 가진 캐릭이었기에 한번 써보고 공략으로 더 널리 알려볼까 해서 한번 적어봤음.

 영혼 회오리가 비비면서  계속 빨아먹는  데하카의  적응  검은 벌레떼 키면서 비비는 것과 비슷하게 하기 좋지만,

 무방비로 노출된 적을 그대로 잘라버리는 의식도 꽤 나름 쓸만하다고 판단해 찍어봤더니 나쁜 궁은 아니었음.

바로  그 의식을 위주로 공략할 것임.

물론 도망갈 구멍은 미리 만들기 위해  영혼 회오리도 공략함.

 말티엘은  회오리키고 비비면서,  딜 누적시키는 편이 더 좋음. 

 데하카만큼  탱킹은  잘 안되더라도,  딜면으로는  오히려 우위임.


2017/06/18 21:09
전체적인 내용 수정.

2017/06/21 21:27
 말티엘을 더 분석하고 파헤쳐본 결과,  회오리가 더 낫다는 걸 판단하고 이걸 선택했음. 전체적으로 특성 트리, 영웅 설명 등에 대규모 변경이 있었음.
&제목 변경

2017/06/30 1:37

 자욱한 안개
퀘스트 보상에 쿨타임 감소량 4초로 증가, 추가로 마나 소모량 25 감소 추가

 무형의 존재
물리 방어력 증가량 15 -> 10 총 증가량 45 -> 50

 저지할 수 없는 죽음
쿨타임 30초 -> 20초

 죽음을 기억하라
 사신의 징표 공격력 증가량 100% -> 80% (최대 생명력 피해 5% -> 4.5%)

 영혼을 거두는 자
추가로 지속시간 기본으로 1초 증가.

특성 트리가 달라진다거나 하는 건 없음. 다만  무형의 존재가 숨겨진 꿀특성이었는데 너프를 심각하게 먹어서 좀 걱정임. 그리고  죽음을 기억하라도 딜 영역에선 상당히 좋았는데..

2017/07/09 12:37
특성 트리 일부 수정, 상성 영웅 수정, 팁 내용 수정.

2017/07/13 21:06

 사신의 징표 
최대 생명력 피해량 2.5 -> 2.25%

 영혼 회오리
방어력 증가량 20 -> 10

 무형의 존재
물리 방어력 최대 증가량 50 -> 40

꽤 치명적으로 너프됐음. 

 죽음의 천사의 모든 것, 즉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사신의 징표가  너프됨으로써,  죽음을 기억하라의 총 피해량이 5% -> 4.5% -> 4.05%가 됐음.

그리고  이 두개가 동시에 활성화됐을 때 얻는 물리 방어력70 -> 50으로 됐음.  이게 20 -> 10,  50 -> 40 2단 너프가 한번에 이루어져버렸기 때문에..

2017/08/04 00:10
특성 트리 일부 수정, 내용 수정, 상성 영웅 수정

2017/11/18 14:16

걍 죽여라 미친놈들아 

2018/02/19 17:42
일반 공격력 122 -> 85 평타가 광역 피해
스킬
 사신의 징표
최대 피해량 2% -> 1.75%
 영혼 도려내기
회복량 46 -> 37
 죽음의 안개
너비 2.25 -> 3
특성
 고독한 죽음
 사신의 징표가  영혼 도려내기의 범위 내에 영웅이 아닌 다른 대상들이 있어도 추가 피해를 줌.

 자욱한 안개
적중 요구 횟수 20 -> 15

 대학살
16레벨 -> 7레벨

 영혼 회오리
방어력 증가 삭제

 최후의 의식
재사용 대기시간 75초 -> 65초
요구 스택 12 -> 10

 무형의 존재
최대 물리 방어력 40 -> 30

 영혼 착취
회복량 4% -> 3.75%

 필멸
최대 생명력 피해량 4% -> 6%

처음엔 고인 부관 참시하나 싶을 정도로 심각한 너프로 받아들였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패치였음.

딜교, 라인전, 교전, 운영 등에선 상향. 다만 한타는 더 약화됐으므로 소규모 교전과 운영으로 꾸준히 이득을 취하는 편이 좋음.

결론 - 사실 죽음을 막을 순 없었음ㅋ

2018/05/16 21:50
"공략 리모델링"

아예 공략 자체를 갈아엎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공략게에서 내린거구요.
아시는 분은 없으셨겠지만

영웅 상성

상성 좋음

 모든 면에서 만능

 마이에브는 기본적으로 어그로를 좀 심하게 끄는 편인데 그 어그로를 덜어줄 수도 있고,  말티엘에겐 없는  cc기도 있음.

 킬 결정력이 모든 암살자 중 최상위

 힐량이 항상 일정하고 세이브가 가능한 힐러


그리고 넷다 전부 난전에 강하기에 난전에 강한 캐릭터도 좋음.

상성 나쁨

 둘다 난전에 강한 편은 아님. 그리고  둘다 무언가를 쌓아야 쌔짐.

상대하기 쉬움

 체력 돼지들에게 강한건 당연.  

 뚜벅이 솔라이너에게도 강함.

 유지력은 좋지만 세이브가 안되는 힐러

상대하기 어려움

 뚜벅이지만  도망다니며  고독한 죽음 플레이하는  말티엘을 반피 이상 깔 수 있음. 게다가  자힐도 오짐.

 애초에 사거리 때문에  말티엘'따위'가 건들수 있는 존재가 아님.

 모든 버러지같이 움직이는 불쾌한 캐릭터들











특성 및 기술

(3)

(1)

(1)

(2)

(3)

(1)

(3)

  • 영혼 도려내기(Q)
    마나: 25
    사신의 징표가 남겨진 주위 적들의 영혼을 도려내 104의 피해를 주고 적중한 대상 하나당 26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대상 영웅의 최대 생명력의 4%만큼의 생명력을 추가로 회복합니다.
  • 망령의 일격(W)
    마나: 30
    재사용 대기시간: 5초
    사신의 징표가 남겨진 대상에게 즉시 순간이동하여 61의 피해를 주고 사신의 징표를 갱신합니다.
  • 죽음의 안개(E)
    마나: 5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0.25초 후, 어둠의 안개를 내보내 적중한 모든 적에게 사신의 징표를 남깁니다.
  • 사신의 징표(고유 능력)
    일반 공격이 전방의 모든 적을 휩쓸어 공격하고 구조물이 아닌 적들에게 4초 동안 사신의 징표를 남깁니다. 징표가 남겨진 적들은 모습이 드러나고 1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1.75%에 해당하는 피해를 받습니다.

추가 설명


특성

1레벨
 섬뜩한 죽음

장점: 사거리가 길어짐으로 킬캐치가 좀 더 좋아짐 + 더 오랫동안 물고 늘어질 수 있음.

단점:  사신의 징표를 자주 남기기에 좋은 특성은 아님, 킬캐치는  의식도 있음.

 창백한 말

장점: 운영용 특성들 중 알파이자 오메가, 합류에 빠름.

단점: 한타에서는 없는 특성

 사신을 두려워하라

장점: 용도가 무궁무진함.

단점: 딱히 없음.

언제나 무난하다는 것이 이 특성의 장점.

4레벨
 고독한 죽음

장점: 대인전 상대 최강, 정신나간 수준의 dps

단점: 한타에서 사용이 애매 (딜 용도로 쓰기엔 자힐이 애매하고, 힐 용도로 쓰기엔 딜이 쌘 편이 아님.)

 자욱한 안개

장점: 포킹

단점: 포킹 외엔 의미가 없는 특성

 암흑의 수확

장점:  망령의 일격 쿨 5초,  사신의 징표 지속시간 4초를 완벽하게 커버,  딜량 증가,  영혼 회오리 외 관련 특성들과의 정신나간 시너지

단점:  사신의 징표 딜량 너프가 거듭됨에 따라, 이 특성도 간접 너프. 기존엔 이 특성을  안개와  영혼 회오리 외엔 효과적으로  사신의 징표를 남길 수 없다는 점이  말티엘에 단점으로 부각됨에 따라 자주 남기는 대신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이 특성으로 커버했으나, 현재는  사신의 징표를 효과적으로, 자주 남길 수 있음에 따라 이 특성을 선택하지 않음.

7레벨
 얼음장

장점: 정신나간 수준의 추노, 항상 무난함.

단점: 없음

언제나 무난하다는 점이 이 특성의 강점.

 대학살
장점: 순간이동해서 광역으로  사신의 징표를 남길 수 있음, 16레벨  필멸과의 시너지

단점: 스킬 회피용 스킬을 단순히  사신의 징표 남기는 용도로 쓰기엔 리스크가 있음.

 죽음의 손길

장점: 포커싱에 탁월함.  사신의 징표를 카운터치는 각종 광역 지속 힐들  그리고 세이브 힐들  역카운터

단점: 난이도가 어려움,  사신의 징표가 남은 적들만 적용


10레벨
 영혼 회오리

장점:  사신의 징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남길 수 있음.

단점: 기존과 다르게 관련 특성들  너프로 인해서 리스크가 상당히 커짐, 포커싱 약화 극대화

 최후의 의식

장점: 포커싱 스킬의 정점, 방어도를 무시하고 무조건 피해, 솔탑에서의 무적급의 위력

단점: 각종 세이브 스킬에 대부분 무력화

13레벨
 영혼 착취

장점: 무난함, 탱커 상대로 효과적

단점: 너무 무난한 나머지 존재감이 없음.

 무형의 존재

장점: 난전의 강자, 평딜러 카운터

단점:  고독한 죽음과의 상성은 최악.  사신의 징표가 남아야만 발동

 저지할 수 없는 죽음

장점: 근딜러 자신이 스스로  저지 불가가 된다는 건 굉장히 큰 메리트.

단점:  사신의 징표가 사라지기 때문에,  이 특성과는 최악의 시너지

 지혜의 장막

장점: 스킬 딜 상쇄

단점: 선딜이 있어서 원할 때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

16레벨
 영혼 수집가

장점: 언제 찍어도 항상 무난함

단점: 없음

 말티엘의 특성 중  얼음장과 더불어 가장 무난한 특성.

 필멸

장점: 퍼딜로 인한 고정 피해, 7레벨  대학살과의 시너지

단점:  망령의 일격이 딜 용도로 빠질 수도 있음

즉, 이 특성을 딜용도로 쓰기보단  망령의 일격을 통한 추격을 할때 보너스라고 생각하면 편함.

 죽음을 기억하라

장점: 미칠듯한 지속 피해, 장기전의 꽃

단점: 이 특성을 찍고 생존할만큼 더이상 생존력이 좋지않음.

이 특성의 피해량을 나열해보자면, 5% -> 4.5% -> 4.05% -> 3.6% -> 3.15% 로 무려 1.85%나 까임.

총 피해량으로 비교해도 20% -> 19% -> 17.1% -> 15.2% -> 13.3% 으로 6.7%나 까인걸 알 수 있음.

20레벨
 영혼을 거두는 자

장점: 킬캐치가 확실한 상황에서 계속해서  영혼 회오리를 사용할 수 있음. 특성 이름이 간지

단점:  영혼 회오리가 쓰레기, 비비다가 죽을 확률이 높음

 죽음의 천사

장점: 정신나간 수준의 피흡, 쿨타임이 긴 편인  최후의 의식을 쉴 새 없이 쓸 수 있음

단점: 마나 소모가 상당히 큼,  의식은 쿨마다 쓰는 스킬이 아님

 최종막

장점: 언제 찍어도 무난함, 하자가 많은  안개를 상당히 좋은 견제 스킬로 만들어주는 특성

단점: 없음

 누구도 죽음을 막을 수 없다

장점: 역전의 발판을 마련, 이론 상 죽을 때마다 재부활 가능, 특성 이름이 간지

단점: 이론은 이론임. 쿨타임 동안에 죽으면 80초라는 상당한 부활 시간을 가짐.

솔라인 상성
 말티엘은 근딜러이기 때문에, 당연히 다른 서브탱과 근딜들과 솔탑에서 맞붙을 일이 많음.

 가즈로
 포탑 깔면서 멀리서  레이저 쏘는 스타일. 다만  말티엘 평타 방식이 광역으로 바뀌면서  영혼 도려내기를 통해서 쉽게  포탑 철거가 가능함. 예전엔 졌는데 지금은 그나마 나아짐.


 데하카
간단함.  정수가 있다면 1ㄷ1에서 지고, 없다면 이깁니다.  혀는 근접이 아닌 이상 어지간해선 맞지 않는게 좋음.  잠복은  최후의 의식을 완벽하게 카운터치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절대 의식각이 안나오고, 설령  잠복이 없다한들 먼저 대주지도 않을 것. 즉, 돌격병 끼고 딜교는  말티엘이 이기는데, 비콘 싸움은  데하카가 이김.


 라그나로스
기본적으로  라그나로스는  설퍼라스가 굶주렸다에 의존해서 스택을 못쌓게만 막으면 됨. 그렇기 때문에  스택에 미치는  라그나로스를 집요하게 괴롭혀주기만 하면 알아서 이김.


 레오릭
 이 둘의 싸움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안티 탱커 Vs 안티 탱커임. 근데  레오릭은 서브 탱커고,  말티엘은 근접 딜러임. 즉, 안티 탱커로 설계된  레오릭 본인도 결국 탱커라서  퍼뎀에 취약함. (당장에 안티 탱커가 퍼뎀에 취약한 사례는  이렇게 있었음.) 예전에  사신의 징표 피해량이 2%까지는  레오릭이 버틸만 했는데, 현재는  고독한 죽음을 통해서 딜을 넣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이김. 물론  레오릭이 마냥 정직하게만 쳐맞아주진 않고  휩쓸고 도망가기도 하겠다만은..


 렉사르
워낙 희귀종이라  가즈로랑 더불어 만나기 쉽지 않은 솔탑러였음. 거의 대부분  미샤를 통해서 솔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웬만해선  미샤를  망령의 일격으로 찍어서 넘어간 후에  애완동물 본체 공략을 해볼만 함.


 머키
예전엔  말티엘 솔탑이긴다고 갓키갓키 했는데 사실 이기는 것도 아니었음. 그냥 조금 비비는 수준이었지.  복어는 낫질 2번에  영혼 도려내기 쓰면 알아서 터짐.  점액은 웬만해선 피하고..


 바리안
상당히 난적이 됐음. 원래도  이 콤보에 상당히 취약했는데,  강타를 4레벨에 배우게 되면서 더욱 미친놈이 됐음. 다만, 이건 딜적인 부분에서 봤을 때 그런거지 유지력 관련해선 여전히  재기의 바람은 7레벨에 있고,  방패의 벽은 10레벨로 옮겨졌음.  의식 각은 예전과 다르게  방패의 벽 한번 빠지면 바로 걸어서  키고 튀시면 됨. ㅋ


 블레이즈
체력이 일단 미친놈마냥 높고, 자힐도  상당히 좋아서  누더기마냥  사신의 징표에 속수무책으로 녹진 않음. 하지만  블레이즈는  말티엘을 잡을만큼 딜이 안나와서 라인전할때 솔킬날 걱정은 안해도 됨.


 사무로
 환영 복제는  독 묻힌 낫으로 묻혀서  피흡하면 되는데,  사무로 본체는 딜이 이빠이 쌔져서 단순 1ㄷ1로는 이기기 힘들어짐. 그리고 얘는  파죽지세를 통해서  영혼 도려내기만 쓰면서 도망가는  말티엘을 따라잡아서 떄릴 수 있음. 물론  이걸 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의식은  이거로 풀어버리기 때문에 매우매우 힘듬.


 소냐
아.. 너무나 강한 캐릭터임. 우선 마나를 안쓰고 혼자  불타고 계심. 그리고  체력 수급 스킬은 빙글빙글~ 돌아서  영혼 도려내기 못지않은 자힐량을 보여줌. 우선  작살 트리를 갔다면, 눈치껏  이 크고 아름다운 작살을  망령의 일격으로 씹거나 적절한 무빙으로 피하면 됨. 물론  작살 트리가 아니더라도 마찬가지긴 한데, 특히 저 트리로 갔을때  작살이 빗나가면 소냐는 할게 많이 없어짐.  대지 강타 트리를 갔다면, 우선  성난 일격을 찍고 두들겨 찍을 거임. 이때  레오릭 3타 피하듯이 4번쨰  대지 강타가 나올때 스리슬쩍 피해서  강화된  대지 강타를 쓸때까지 가만히 라인만 받아먹으면 됨.  소용돌이 트리를 갔다면 많이 힘들어지긴 한데,  3초마다 미친듯이 돌려서 라인 클리어도 빨라지고, 유지력도 개쌔지기는 한데, 예전처럼  암흑의 수확 찍던 시절도 아니고  고독한 죽음을 찍는  말티엘은 거의 모든 영웅들을 솔탑에서 이김. 몇명 제외


 스랄
~ 그 상대는~ ~~
난적 중의 난적.  말티엘의 대다수의 솔탑러들을 이기는 이유가 도망다니면서 범위 내에 적들에게 자동으로 피해 + 체력 회복하는  영혼 도려내기가 있기 때문이고, 7레벨에  이 특성은 적들이 달라붙지 못하게끔 막는 특성인데,  스랄은  붙잡고  디지게 팰 수 있는데다가  체력 회복 수단이 자유롭기 때문에 상당히 상대하기 힘든 편임.  야수 정령을 잘 피하면 됨.  특히 스택.  야수 정령 맞는 순간 반피 날아간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


 아르타니스
언제나  아르타니스는  보호막 덕분에 1ㄷ1은 쌤 돌격병 끼고 딜교가 문제일 뿐.
 데하카와 살짝 유사함. 다만  데하카는  정수를 통한 체력 회복으로 잡기 어려운 거고,  아르타니스는 시도떄도 없이 발동하는  보호막 때문에 힘들 뿐. 하지만  데하카와 달리  잠복이 없어  의식을 씹을 수단이 오로지  보호막 뿐임. 쉽게 말해 걍 이거 없으면 밥.


 아서스
제일 쉬움. 딜이 특출나게 쌔지도 않고  자힐도 쌘 편도 아니고 걍 체력만 많음.  서리 폭풍은 비비면서 맞아도 어차피 평타 말고도  딜 넣을 수단은 많아서 알아서 이김.  아서스는  이런 애들한테나 쌔지  말티엘한테는 그저 밥통일 뿐임.  이거 찍으면 비콘 싸움에서나 쌔지 나머지도 딱히 안쌤.


 알라라크
조금 어려움.  번개 쇄도로 계속 번개 갈기면서  이 콤보로 한방 찌르고 도망가기에 사실 딜교는 거의 없는 수준. 설령  사신의 징표 거리 내줘서  망령의 일격으로 넘어가도 그곳에는  알라라크와 그 팀 포탑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  의식 각은  반격으로 씹으면 진짜 골치아프고. 다만  알라라크는  가학증에 기반해서 딜을 넣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는 상당히 구림.


 일리단
 제물 찍은  동정은  죽음마저 극복한다고 했었으나.. 그건 예전 얘기고 이제  고독한 죽음으로 계속해서 딜을 넣으면  이거로도 못씹어서 다시 이기게 되었음.  스랄처럼 도망다니며  딜 넣는  말티엘을 쫓아가서 딜을 넣을 순 있지만, 그 딜이  말티엘의 자힐량을 넘지 못함.


 자가라
우선,  말티엘이 원거리 영웅을 상대하기 위해선  망령의 일격을 추격용이 아닌 접근용으로 써야하는데, 그럼 남은거라곤  이거 혹은 아무것도 없는  말티엘을 상대해줄 리가 없음. 그리고 설령  접근해서 딜 넣어도  말티엘이 어쩌다 한번  접근해서 넣는 딜 <  자가라가  히드라로 계속 박는 지속딜 이기때문에 매우매우 힘듬.. 물론  의식으로 작정하고 한방보면 딸 수는 있다만은..
 

 첸
 말티엘이 지금껏 첸을 이길 수 있었던 시절은  사신의 징표 딜이 2.5%, 2.25% 시절, 그리고  고독한 죽음이 75%였던 시절임. 즉, 지금은 이기기 상당히 힘듬. 예전엔  첸이  술만 가만히 빨고 있어도  서서히 녹았었는데, 지금은  고독한 죽음까지 동반해서 써야 겨우 깎는 수준.  의식 각이야  폭풍 대지 불을 가면 1초 정신 집중 후에 바로  의식을 씹어버리기 때문에.. 다만 얘도 자주 보이는 애는 아님.


 태사다르
우선 체력이 적어졌고,  태사다르 본인은  플라즈마 보호막 걸고 맞을 딜만 맞아준 후 빼면서  사이오닉 폭풍 쓰고 라인 클리어하는, 쉽게 말해서 서로가 서로를 못잡는 구성이 됨.  의식 각은 죽어도 못봄.  난죽경없


 피닉스
매우매우매우 더럽고 나쁜 놈이다.  말티엘의 솔탑이 쌘 이유가 서서히 살을 도려내는 피해를 주면서 갉아먹는 플레이를 하는 것인데,  피닉스의  보호막 축전기는 그딴 플레이를 무시한다. 게다가 최대 생명력으로 포함되지도 않아서  딜량  자힐량 둘다 엄청 낮다.  의식 각마저  차원이동으로 가볍게 씹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말티엘으로 탑을 가고자 하는 유저가 팀에 있다면 필히 밴해주자. 그 친구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플레이

 말티엘은 평타가 광역이라  사신의 징표를 남길 수 있는 근접전에서 강력함.

주기적으로  딜을 박으며  자힐까지 됨.


Q. 아니 이런 미친 캐릭 어떻게 대처합니까??

A. 대처 못할 것 같지만 그러나  말티엘은  강력한 하드 cc를 가진 영웅에게 약하고,  영혼 도려내기의 자힐을 넘어  폭딜을 박을 수 있는 영웅들에게도 약한 편임.


Q. 이 캐릭 초반은 어떻게 합니까?
꾸준히 너프된 캐릭이지만, 여전히 라인전이 미친놈마냥 쌔기 때문에, 다수의 영웅을 이기는 편임.

캠프 먹기에도 용이하게 바뀌었기 때문에 한타 외엔 모든 면에서 전부 좋아짐.

그리고 갱 호응력이 좋은 편은 아님ㅋ

자잘하고 쏠쏠하고 미세한 팁들

1.  의식 각이 나오면, 이제 해골 표시가 머리에 뜸. 잠수함 패치인지는 모르겠으나,   숨통 역시 해골 표시가 뜨고, 더 이상  이 마크가 뜨지 않음.

2. 어그로를 빼고 도주해야 한다면,  엘드루인처럼  이거 바르고 반대쪽으로 튀셈. 그리고 사거리에서 벗어날때 쯤에  이거 쓰고 다시 넘어오시면 됨.


3. 라인에서 평타 긁어서  사신의 징표 묻는 최대 수는 4명. 따라서 라인에서 평타로만  긁을거면  4명까지 회복됨. 투사 캠프 먹을때도 마찬가지.

4.  16레벨 대학살 특성이 사실 피해를 주는게, 원래  망령의 일격 스킬이  징표가 남겨진 대상에게 피해를 주는거라 이 특성도  징표 남겨진 애들한테만 피해주고  갱신하는거 아니야? 하실 수도 있지만,  이거 안발라졌어도 주위 적들한테도 적용시킴.  필멸 특성도 적용됨.

5.  최후의 의식을 쓸 때는 죽는 체력이 아닌데, 계속 딜 넣다가 죽는 피가 되면  이거로 적용된 말티엘의 사신(?)이 위로 올려서 후려치는 듯한 모션이 나오고, 안죽는 피면 그냥 아래로 내리찍는 모션이 나옴.

6.  이거 2초 뒤에 발동이라서 미리 써놓고 들어가야됨.

7.   이거 쓴 상태에서  이거로  징표 전부 지워졌다고 치유 감소, 감속 사라지진 않음.

8. 이제는 좀 알려지긴 했지만,  죽음의 화신식 딜교법이 있는데, 그게  안개로 돌격병 7명 + 적 영웅 이렇게 8명  묻혀서  46 x 8 + 적 영웅 최대 생명력 3%라는 수치를 피흡함.  이걸 묻히면 대부분이 먼저 딜교를 거려는 거고, 남긴다면 걸때까지 기다리는 것. 따라서  안개가 먼저 빠진 후에 딜교를 걸면 꽤 우위를 점할 수 있음.  그러나 이젠 평타로 묻힐 수 있기 때문에  안개는 라인전에서 사실상 봉인 스킬이 되었음.

9.  고독한 죽음을 찍으면, 걍 평타 맞아주지 말고 도망다니면서  이런 형식으로 딜을 넣어주시면 됨. 그 과정에서  의식 각이 나오면  의식 써준 후에 킬각 재주면 더 좋고.






그외 수정사항이나 보충이 필요한 사항은 댓글로도 쪽지로도 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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