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그오브 레전드 라는 게임에서 '제이스'라는 포킹위주의 챔프를 모스트로 플레이했다가

히오스로 넘어온 유저입니다.

여태까지 경험많은 고수분들의 공략글을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써보는데요

그렇기에 베드맞을 각오도 어느정도 하고있습니다.

비록 많이 부족한 공략이더라도

어느 초보유저가 이런의견도 냈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지금 적는 공략은 빠대용 노바입니다.

노바가 이번에 저격특과 은신 프로토콜이 기본스킬이

되면서 상당히 할수있는게 많아졌는데요 맞춰서

공략을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노바는 CC기를 갖고있는 아군영웅이면 누구나 하고도 상성이 좋다고 보지만

특히나 스턴혹은 슬로우를 확정CC기로 갖고있는 바리안과 도살자와의 시너지가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일단 초반엔 저는 시야를 밝히는 용도가 아니라면 절대 분신을 쓰지 않습니다. 초반 1분만 지나도

W평 Q평만으로도 원콤각이 나올상황이 꽤 많이 나오며 내가 킬을 따지 못하더라고

1레벨 비밀작전 특때문에 아군에게 킬각을 많이 부여할수가 있습니다.

다만 장거리특보단 사거리가 안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은신믿고 적진의 옆쪽까지 가서

쏜다던지 하는 플레이를 자제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정밀 타격 이야말로 저격을 포기한 노바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3연발을 찍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1레벨에서 찍은 비밀작전 특성(감속효과 55퍼증가) 로 인해

정밀타격 명중률은 더욱더 올라갈텐데 굳이 리스크가 많은 3연발을 찍는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레벨 이후엔 모래 시계특으로 인해 한명 원콤내고 끝날걸 두명까지 보내버릴수가 있고요.

잘하면 거의 풀피인 탱커와 1:1로 맞닥뜨려도 모래시계특을 이용한 추가 콤보로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도망가게 정도는 할 수있습니다

일단 초보유저의 어중간한 공략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공략글이란것을 처음써보다 보니 정말 많이 망설이면서 썼습니다.

제 공략이 저격노바보단 상당히 안좋은 공략글 이지만

저격맞추는것이 아직 서툰 초보유저분들은 제 공략을 참고해서

한번만이라도 플레이를 해주셔서 후기를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이만 접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